나의 슬픔이 니것이고
지금의 아픔들까지도 우릴 크게 한다고 위로하는 너
나를 못 보면 안 된다고
아무런 일도 할 수 없고 하고 싶지 않다고 울먹여 주는 너
그 말이 나를 또 울려 그래 나 더 살아볼게
또 다시 꿈도 가질게 널 위해 행복해질게
그래야 너의 웃음 보잖아
우리가 늙어 먼 훗날에
지금의 괴로움마저도 긴긴밤을 위로할 추억이 되겠지
그 말이 나를 또 울려 그래 나 더 살아볼게
또 다시 꿈도 가질게 널 위해 행복해질게
그 말이 나를 또 울려 그래 나 더 살아볼게
또 다시 꿈도 가질게 널 위해 행복해질게
그래야 너의 웃음 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