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렇게 차가울 수 있어?
어떻게 너에게 그럴 수 있어?
우는 널 보며 위로해 줄 때마다 내 가슴속엔 비가 내려 나의 눈물로...
어떻게 그렇게 냉정할 수 있어?
어떻게 너에게 그럴 수 있어?
슬픈 얼굴로 날 바라볼 때마다
내가 너의 모든 슬픔을 가져가고 싶어
지금 너의 바보 같은 그 남자는
너의 그 아름다움을 오래 전에 잊어 버렸어
조금씩 부서져 가는 그 보석을
너의 그 많은 눈물을
그렇게도 무심히 지나고 있어
이제 내안에 다시 그 미소를 지으렴
눈물은 없어 너와 나에겐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네곁에 있어 줄게
오~ 나의 품에서 지켜줄거야 널
그 남자가 아프게 잡고 있는 가녀린 손목을 내가 풀어 줄게.
오~ 이제 내 품으로 안기어 편안히 쉬어 주렴 널 지켜 줄게
나의 안에서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내곁에 있어 줄게
넌 내 삶에 모든 이유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