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설레임에 햇살이 밤이오면
별을 보며 그댈 기다리네
그대 들리나요 나의 속삭임이
바람결에 띄워보네여
*살포시 웃고있는 그입술
떨리는 작은손 더이상은 숨길수가없어
오늘 난 말할거예요
그대 눈 마주바라보며
너만을 사랑한다고
오늘 밤은 너무 짧죠
너에게 내 맘을 보여주길
그대 들리나요 나의 속삭임이
머릿속에 녹아 버려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그대맘도 이런가요
말해줘요 우리사랑을
낮은 빗소리가 내게 들려오면
웃음속에 그댈 그려보네
그대 들리나요 나의 속삭임이
빗물속에 젖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