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것도 없었어. 너를 보낸 나에겐.
이젠 여기에 너는 없지만, 나의 맘속엔 항상 여전한데..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 한다고
너의 기억을 지워 달라던 너의 마지막 슬픈 부탁...
* 하지만 나 추억 속에 살아내고 있는 걸...
니가 있는 꿈에서 깨지 않게만 해줘
날 찾고 있니, 조금만 더 기다려. 삶이 끝난 후 다시 널 볼때까지...
2. 너의 눈부신 모습 만들어 주던 풍경
항상 그대로 변함없는데, 너의 모습만은 왜 없는거야.
혼자 슬퍼할 나를 넌 걱정해 주었지
우리 함께한 어떤곳에도 가지 말라던 슬픈 부탁...
* 달려 갈께, 너있는 그곳에... 다시 널 안고서 잠들수 있도록
너에게 날 데려가줘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