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면 참 많은 날들을 사랑한 만큼 다퉜었지
별일도 아닌데 따져보면 웃고 넘어갈 수 있는데
왜 그랬는지 그럴 땐 서로 자유로웠던
지난 날 그리며 만남까지도
후회하곤 했지 결국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웃고 말 거면서
가끔씩은 딴 생각하고 괜히 다른 곳 보고
그렇게 널 힘들게 만들기도 했지만 이것만은 믿어주었으면 해
You′re my life i′ll be there for you
얼마만큼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사랑하고 있어
우린 정말 희망 없다고 이젠 헤어지자고 어차피 서로
닿을 순 있어도 같을 수는 없다며 억지도 부려 봤지만
You′re my life i′ll be there for you
얼마만큼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사랑하고 있어
You′re my life i′ll be there for you
다시 한 번 태어나 누군갈 만난대도
그때도 나는 아무 망설임 없이 널 택할 만큼 사랑하고 있어
You′re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