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도 너만 보여
유난히 밝게 빛나는 너
방금 잠깐 착각인가
눈 마주친 것 같았는데 yeah
아 진짜 맞았나 봐
나를 보고 걸어오는 거 맞지 yeah
지금 나보고 웃은 거
나 보고 있는 거 너 확실하지
And you and I
오지마 딱 멈춰
내가 걸어갈게 yeah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게 해준 너에게
혹시해서 묻는건데
진짜로 이거 실화 맞지
조바심에 설레발에
또 혼자 소설 쓴 걸까 봐 yeah
이번엔 진짠가 봐
나를 보고 걸어오는 거 맞아 yeah
지금 나보고 웃는 거
내 눈 보고 있는 거 너 확실하지
And you and I
오지마 딱 멈춰
내가 걸어갈게 yeah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게 해준 너에게
사실은 나 상상으로만
것도 내겐 너무 과분해서
차마 다가갈 용기가 안 나서
수많은 밤을 지새웠어
이젠 알아
you and I 이젠 알아
And you and I
오지마 딱 멈춰 내가 걸어갈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게 해준 너에게
You and I
오지마 딱 멈춰 내가 걸어갈게 yeah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게 해준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