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삶 속에 내 영혼 무뎌져
반복되는 죄에 익숙해
고개를 떨구네
항상 내 안에 패배한
싸움 뒤에 지친 내 모습에
해져 눈물 흘릴 때
그분이 아시네 지친 나의
하루 무너진 삶을
그분이 아시네 나의
연약함과 모든 허물을
위로해 주시네 크신
오른팔로 안아 주시니
내 영이 참된 평안을 보네
정욕을 쫓아 세상 흐름 따라
끌려가는 나의 모습에
깊은 탄식할 때도
목표를 항해 최선을 다했지만,
다시 또 실패해 무너져
괴로워 할 때도
그분이 아시네 내일
내가 걸아가야 할길을
그분이 아시네 누구보다
더 날 잘알고 계시니
늘 인도하 하시네 나를
정금같이 단련하신 후
내 영을 반석 위에 세우리
내 오랜 거절과 냉대함
속에도 내 옆에 늘 계셨던분
어두운 시련속 냉대함
속에도 내 옆에 늘 계셨던분
내 삶에 어떠한 시련이
닥쳐도 내 옆에 계시는분
늘 곁에 계시며 보호해
주시고 날 인도 해 주시는 분
끝까지 나를 붙들고 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