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데 잠이 오질 않아
밤 새 니 생각을 떨치지 못해
아무래도 사랑인가봐
무얼 해도 자꾸만 생각나
언제부터 들어왔니 내게
이젠 어디를 봐도
다 네 얼굴이 겹쳐보여
눈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넌데
아직까지 난 다가갈 용기도 없어
어떡해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
니 생각만 하다 또 하룰 보내
아무래도 사랑인가봐
무얼 해도 자꾸만 니가 떠올라
언제부터 들어왔니 내게
이젠 어디를 봐도
다 네 얼굴이 겹쳐보여
눈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넌데
아직까지 난 다가갈 용기도 없어
어떡해
이리 쉽게 내가 변할줄은 몰랐어
온종일 봤는데도 돌아서면 떠올라
바보가 된 것 같아
다른 어떠한 것도
생각이 안나 너만 떠올라
언제부터 가진거니 내 맘
슬픈 영화를 봐도
니 생각에 웃음이 나
눈 감으면 더 그리워지는 네게
한걸음만 더 내딛으면 전해질까
내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