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진지도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어
더 잘해주지 못했던 내가 미워서
날 원망도 했어
그토록 사랑했었던
그토록 고마웠었던 너였는데
왜 그때는 잘 몰랐는지
내가 다 미안해 그때는 어렸었나봐
작은 것조차 널 위해서
생각하지도 못했어
생각을 해보면
내게 줬던 그 사랑이 너무 커서
지금도 비우지 못하고
이렇게 살아가
투정만 부리던
내가 널 힘들게 했던 것 같아
그 기억이 떠올라서
가끔 미안해지기도 했었어
지나니 알 것만 같아
사랑이 너였다는 걸
소중한 걸 왜 그때는 잘 몰랐는지
내가 다 미안해 그때는 어렸었나봐
작은 것조차 널 위해서
생각하지도 못했어
생각을 해보면
내게 줬던 그 사랑이 너무 커서
지금도 비우지 못하고
이렇게 살아가
혹시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정말 너를 놓지 않을게
너는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해
잘 지내고 있니
니가 정말 그리워
내가 다 미안해 그때는 어렸었나봐
작은 것조차 널 위해서
생각하지도 못했어
생각을 해보면
내게 줬던 그 사랑이 너무 커서
지금도 비우지 못하고
이렇게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