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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움
대신.. 침-묵으-로..
나--를 일깨 우시-고..
칭찬-대신 그윽-한 미-소-로
용-기를 심어 주시던 아버-지..
평-생을
이- 못난 자식 하나 만이..
희--망-이셨-던-가요...
지금-도
텃집-마루 한-가운-데
나-를 부르-실것-만 같은..
아-버지..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금이-야
옥이야.. 사-랑으-로..
나--를 보살 피시-고..
말씀-대신 그윽-한 눈-빛으-로
내 딸이 최고-라시던 아버-지..
평-생을
이- 못-난 자식 하나 믿고..
살--아-오신 아버-지..
지금-도
텃집-마루 한-가운-데
나--를 찾으-실것-만 같은..
아-버지..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ㅡ18년 4월30일 문산댁올림..ㅡ
누구에게나
소중한 아버지가 한분 있습니다.
젊었을 때는 아버지가 든든하고
무척이나 무겁게만 느껴 졌는데...
세월이 흘러 어느덧 아버지는 중천에
머물러 계실때 왠지 아버지는 두 어깨가
한없이 한없이 가볍게만 느껴집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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