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없이 보내던 하루
반복되는 시간속에
묻혀져가며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지
나를 잊은체
내게 주어진 하루에 열심인
나를 칭찬하며 위로했지
숨이 턱까지 차올라
지쳐 있던 내안에
눈물은 외면한 체로
이제 나를 사랑하려 두 팔 벌려
맞아주는 그대에게 안겨 웃으리
이제 내 마음이 하는 말 그대와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을 보내리
내게 주어진 하루에 열심인
나를 칭찬하며 위로했지
숨이 턱까지 차올라
지쳐 있던 내안에
눈물은 외면한 체로
이제 나를 사랑하려 두 팔 벌려
맞아주는 그대에게 안겨 웃으리
이제 내 마음이 하는 말 그대와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을 보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