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말했지 (마치) 낮이 사라진 밤처럼
낮은 숨소리 낯선 목소리 끝인 걸 알았지
네가 난 지쳐가 넋이 나간 사람 처럼
소리질러 부르고 소리내어 울어도
네가 싫어 믿을수 없어
아무 이유 없어 너를 놓을 수 없어
네가 미워 짧은 그 말로 날 밀어내고 떠나가려는 너를
네가 싫어 잊을 수 없어
아무 이유 없어 너를 보낼 수 없어
네가 미워 못된 그 말이 내 귓가에는 들려지지가 않아 한 걸음만 걸어가면 되는데
멀어지는 너를 잡고 싶은데
왜 이렇게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지
자꾸만 떨리는 나
한마디만 말을 하는 되는데 가지말란 그 말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맘대로 말을 할 수 없는지
눈물만 흘리는 나 무어져 버렸지 (마치)
꿈이 깨어진 것 처럼 거친 한숨이 터진 가슴이 많은 걸 바랬지
네가 난 지쳐가 가끔 너도 몰래 나온 듣기 싫은 투정도 애써 먼저 잊었고
네가 싫어 믿을 수 없어
아무 이유 없이 너를 놓을 수 없어
네가 미워 짧은 그 말로 날 밀어내고 떠나가려는 너를
네가 싫어 믿을 수 없어
아무 이유 없어 너를 놓을 수 없어
네가 미워 짧은 그 말로 날 밀어내고 떠나가려는 너를
네가 싫어 잊을 수 없어
아무 이유 없어 너를 보낼 수 없어
네가 미워 못된 그 말이 내 귓가에는 들려지지가 않아
내게 yeh 말을 해줘
사랑이 가끔씩 지루해서
괜히 해본 장난이었다고 제발 돌아봐줘
oh,babe babe babe come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