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보다
더 싫었었던
그런 헤어짐속에
날 묻고서
다시는
나를 볼 수 없는 세상을
너에게 안겨주긴
싫었어
숨막히듯
다 멈춰버린
그런 삶의
끝에 서있는 내게
더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너를 꿈꾸며 영원히
잠들 수 밖에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순 없~어
어떤것도
나를 채울 순 없어
하~지만
이것이 운명이~었다면
함께 했던 시간만은
남겨둬
오 가끔씩
조금은 가끔씩
내 안의
너를 꺼내
무너지는
나를 일으키지만
가까이 더
조금더 가까이
내게
와 줄 순 없니
살아있는 마지막
내 부탁이야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순 없~어
어떤것도
나를 채울 순 없어
하~지만
이것이 운명이~었다면
함께 했던 시간만은
잊지 말고
니곁에
영원히 남겨둬
오~~ 가끔씩
조금은 가끔씩
내 안의
너를 꺼내
무너지는
나를 일으키지만
가까이 더
조금더 가까이
내게
와 줄 순 없니 예
살아있는 마지막
내 부탁이야
우 무너지는
나를 일으키지만
가까이 더
조금더 가까이
내게
와 줄 순 없니 예
살아있는 마지막
내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