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알 것 같은데
너를 사랑했단 걸
아파서 많이 아파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난 숨을 쉴 수가 없어
하루가 일년 같은데
이젠 버틸 수 없는데
yeah
어떻게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건지
제발 oh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줘
내곁에 있었던
그날들처럼
하루만
널 사랑할 수 있다면
여기 있을게
널 기다릴게
언제까지나
눈물도 사라졌어
네 얼굴도 사라졌어
yeah
사람이 다른 사람을
너무 원했었나봐
나도 어쩔 수가 없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냥 견뎌야 하는지
왜 내게 yeah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줘
울어도 또 울어도
자꾸 너만 생각나
하루만 더
바라볼 수 있다면
전부라도
다 줄 수 있어
다시 널 보고 싶어
울지 않게
죽도록 너만을
미워하고 싶어
하지만
네가 내 끝이었나봐
내겐 너뿐인가봐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