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습죠 모든게
그댈 떠날수도 있다는게
쉬울 수 없었던
우리의 만남
또한 이렇게
아무런 기다림의
기대하지 못한채
내가 뭐 그렇죠
믿었죠 언젠간
꼭 사랑할 수
있을거라고
기도도 해봤죠
그대를
닮은 사람이기를
내가 더 사랑하는 것이
부담됐나요
떠나가 줄게요
사랑한다 말해줘요
이젠 얼마남지 않았어요
지금의 시간 길어지면
또 다시 우리 다신
볼 수 없겠죠
미쳐가는 나를 보죠
세상과 멀어진
어두움과 내 서두름에
상처 입을 내 모습
지쳐버린
사랑까지도
믿었죠 언젠간
꼭 사랑할 수
있을거라고
기도도 해봤죠
그대를
닮은 사랑이기를
내가 더 사랑하는 것이
부담됐나요
없어져 줄게요
사랑한다 말해줘요
이젠 얼마남지 않았어요
지금의 시간 길어지면
또 다시 우리 다신
볼 수 없겠죠
미쳐가는 나를 보죠
세상과 멀어진
어두움과 내 서두름에
상처 입을 내 모습
지쳐버린
사랑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