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나요 잠이 들어
그댈 만나게 되면
내 바보같은 눈물만이
그대 모습 반길텐데
꼭 일년이 된 생일 선물
언제쯤 열리나요
늘 사진속에 갇혀있어
올 수 없는 이유인가요
I'll be there for you
내게 허락없이
빌려간 사랑
멀리 오는 더딘걸음
지치지 않도록
잘 부탁해요
난 아침이면 습관처럼
그대를 떠올리죠
또 외우고도 잊을까봐
그대 이름 불러보내요
보내주세요
내게 허락없이
빌려간 사랑
멀리 오는 더딘걸음
지치지 않도록
잘 부탁해요
난 미워할
용기도 없었기에
그저 멀어질때까지
지켜봐야만 했죠 wow
I'll be there for you
다신 그댈
혼자 두지 않아요
죽음보다 아픈 이별
그런일 없도록
보내주세요
내게 허락없이
빌려간 사랑
멀리오는 더딘걸음
지치지 않도록
잘 부탁해요
wow~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