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하얀 별
어디론가 떨어져
다신 못 볼 이별을
깨닫게 됐어
그 많은 얘기와
아름다운 추억들
고이 접어 노을에
묻어두려고 해
다 소용없는 줄 알아
그렇게 쉽진 않을거란걸
항상 기억끝엔
너일테니
왜 이러고만 있는지
널 따라가고 싶은데
이젠 내일 와도
없을 너인데
이런 얘긴
없었잖아
니가 없는 세상이
절망인걸~
제발 내게 말 좀 해줘
나를 데려간다고
다 소용없는 줄 알아
그렇게 쉽진 않을거란걸
항상 기억끝엔
너일테니
왜 이러고만 있는지
널 따라가고 싶은데
이젠 내일 와도
없을 너인데
이런 얘긴
없었잖아
니가 없는 세상이
절망인걸~
제발 내게
말 좀 해줘
나를 데려간다고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