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걸
다주던 그밤
너의 눈빛은
이미 날 떠나니
그 마지막 입맞춤하던
너의 머릿결이 느껴져
조금만 더~
지켜봐 준다면
니가 있어
난 변했을텐데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수 있다~면
우리 이별은 없었을걸
어떤 만남도
다른 어떤 사랑도
너를 대신할순 없겠지
사는 동안
단 한사람을
오직 사랑할순
없다고 말해도
니가 아닌 그 누구라도
다신 사랑하지 않으리
조금만 더~
지켜봐 준다면
니가 있어
난 변했을텐데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수 있다~면
우리 이별은 없었을걸
어떤 만남도
다른 어떤 사랑도
너를 대신할순 없겠지
살아야하는
마지막 그날까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