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 : 橋本みゆき(하시모토 미유키)
運命の人なんているわけない」
'운명의 상대 같은 게 있을 리 없어'
なんてみんな笑っていたけど
라며 모두들 비웃고 있었지만
いま感じてる痛みは確かなものだから<
지금 느끼고 있는 아픔은 분명한 거니까
氣がついて私はいつでも
정신을 차려보면 나는 언제라도
彼方で輝いているから
저편에서 빛나고 있을 테니까
感じてる 感じてない
느끼고 있어 느끼지 못해
想いすぐに屆けたい
마음을 바로 전하고 싶어
微笑んだその唇に
미소지었던 그 입술에
觸れてみたい 觸れてみる
만져보고 싶어 만져볼 거야
時を止めて
시간을 멈추고
背伸びしてそっとキスしたい
발돋움해서 살짝 키스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