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참 안타깝지만 시간은 흘러가./ 지금의 주위를 둘러봐./
그리고 귀 기울여봐./
우리를 울려왔던 진솔한 사랑의 소리는 사라지고/
가식의 굴레를 굴려가. Now this song is about-
젊은 이들의 껍데기 밖에 남지 않은 연애. 어, 그래!/
니들 다 포함돼- 그니깐 한번 들어줄래?/
정확한 증거와 근거, 그리고 형들한테 들은거/
전부 다 까발려. Oh Yeah- 요즘의 연애라는 것?/
기껏해야 Game. 신분 상승의 아이템인 애인./
그걸 얻기 위해 요구 되는 노력은?/
사랑의 목매임이 아니고 고도의 심리전..심리전?!/
이게 뭐냐고! 거짓과 가식의 집합체./
예전 같으면 집 앞에 서 있을 법한 남자들은/
사랑을 위탁해. 누구한테? 본능의 늑대,
그 놈의 머리 맡에. 아무튼간에../ 전쟁을 불방케/
하는 방대한 Scale의 심리전을 치룬 뒤 말하네./ "사랑해-"
Verse 2]
자, 두번째 강의는/ 허세로 만든 허물로 그 허름한 속안을 가리는/
현재 존재 하는 대부분의 남친과 여친의 거짓과 같은 행동을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게 what I'm talking about./
첫째는 어쨌든 미디어가 문제더라./
TV나 영화, 드라마 그런거나 보면서 관계를 제더라. A-yo,/
감동의 횟수를 세더라. 그리고/
둘째는 그 때문에 늘 생기는 행동들, 예를 들자면 Lies you know?/
Uh, Check it. 인간들은/ 구라 깔 수 밖에 없어. 왜냐면 우리가 만들은/
쓰레기 같은 내면에 실망하고 말테니깐! 그게 바로 세번째,/
서로가 서로에게 떳떳하지를 못해./
결국엔 요즘의 연애라는 행위,/ 윤리 보다 논리가 당연하게 맨 위./
At least you gotta pay me! 아니 그러면/
여자를 사거나, 연애를 하거나/ 사랑이 없으니 Same Thing?/
Bridge]
뭘 안다고-
난 알아. 안자마자 얕잡아 보는 남자라는 놈들의 짓을.
뭘 안다고-
난 알아. 알자마자 같잖아 하는 여자라는 꽃의 이슬.
뭘 안다고-
난 알아. 낮과 밤으로 나타나는 사랑을 울부짖는 짐승.
이게 바로 쉽게 말해 십대나 이십대 안의 이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Outro]
내 말에 공감하는 남자들, Say OH- [OH-] 절실한 사랑을 할때.
내 말에 공감하는 여자들, Say AH- [AH-] 눈물의 연애를 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