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라도 동해랑 작사/곡
나어느날 우연히 길을 걷다 정말로 우연히 그댈 보게 되었네
다시한번 우연히 그대를 또한번 볼 수 있을까 그길을 걸었네
그리고 그날부터 나는 내 마음의 펜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지
그언젠가 그댈 만나면 들려줄 내 사랑의 노래를 지었네
그댄 비록 나의 눈을 멀게 했지만 난 아직 마음의 눈을 떠 그대를 볼 수 있어요
나 비록 그대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 달려갈 순 없지만
같은 하늘 아래에 있기에 그대의 숨결을 느낍니다.
우연히라도 단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그땐 자신있게 말을 걸수 있을 것같은데
우연히라도 꿈에서라도 그대를 볼 수만 있다면
난 그대 손을 잡고 눈을 뜨지 않을 거야
우연히라도 그대를 단한번만이라도 만날 수만 있다면
우연히라도 그대를 꿈에서라도 볼 수만 있다면
어디 있나요 그대는 나타나줘요
그댈..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