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忘却の旋律(망각의 선율) Opening
歌 : lisa
駆(か)け抜(ぬ)けて 心(こころ)のゆくままに
카케누케테 코코로노 유쿠마마니
달려나가라 마음이 향하는 대로
地図(ちず)にない「自由(じゆう)」の場所(ばしょ)へ 今(いま)すぐ
치즈니 나이 「지유우」노 바쇼에 이마 스구
지도에 없는 「자유」의 땅으로 지금 바로
淡(あわ)い闇(やみ)が降(お)りた街(まち)
아와이 야미가 오리타 마치
희미한 어둠이 깔린 거리
素顔(すがお) 隠(かく)す人々(ひとびと)の群(む)れ
스가오 카쿠스 히토비토노 무레
본모습을 감춘 사람들의 무리
君(きみ)の笑顔(えがお)守(まも)ることさえ
키미노 에가오 마모루 코토사에
네 웃는 얼굴을 지키는 것조차
出来(でき)ずに もがいた日々(ひび)よ…
데키즈니 모가이타 히비요…
하지 못한 채 안달하던 나날이여…
舞(ま)い上(あ)がれ 哀(かな)しみ突(つ)き抜(ぬ)けて
마이아가레 카나시미 츠키누케테
날아오르라 슬픔을 뚫고 나가서
熱(あつ)くなる想(おも)いを今(いま) 叫(さけ)んで
아츠쿠나루 오모이오 이마 사케은데
뜨거워지는 마음을 이제 외쳐라
痛(いた)みなら引(ひ)き連(つ)れてゆけばいい
이타미나라 히키츠레테유케바 이이
아픔이라면 데리고 가면 돼
まだ知(し)らぬ自分(じぶん)と出逢(であ)う未来(みらい)へ
마다 시라누 지부은토 데아우 미라이에
아직 모르는 자신과 만날 미래로
耳(みみ)を澄(す)ませば聞(き)こえる
미미오 스마세바 키코에루
귀를 기울이면 들려와
大地(だいち)の調(しら)べ 風(かぜ)の詩(うた)が
다이치노 시라베 카제노 우타가
대지의 선율이 바람의 시가
忘(わす)れかけた夢(ゆめ)の続(つづ)きが
와스레카케타 유메노 츠즈키가
잊고 있던 꿈의 속편이
躰中(からだじゅう) 響(ひび)き始(はじ)めた
카라다쥬우 히비키 하지메타
몸속에서 울리기 시작했어
君(きみ)の微笑(ほほえ)み その声(こえ)
키미노 호호에미 소노 코에
너의 미소와 그 목소리
この胸(むね)を奏(かな)でる 強(つよ)さになる
코노 무네오 카나데루 츠요사니 나루
내 가슴을 연주하는 힘이 돼
咲(さ)き誇(ほこ)れ あの空(そら)に向(む)かって
사키호코레 아노 소라니 무카앗테
탐스럽게 피어라 저 하늘을 향해
たとえ小(ちい)さな 名(な)もなき花(はな)でも
타토에 치이사나 나모나키 하나데모
비록 조그마한 이름도 없는 꽃이라도
貫(つらぬ)いて 変(か)わりゆく時代(じだい)に
츠라누이테 카와리유쿠 지다이니
꿰뚫어라 변해가는 시대에서
変(か)わらないその意志(いし) 刻(きざ)み込(こ)んで
카와라나이 소노 이시 키자미코은데
변하지 않는 그 의지를 새겨 넣어라
輝(かがや)いて 明日(あす)へと突(つ)き抜(ぬ)けて
카가야이테 아스에토 츠키누케테
빛나라 내일로 뚫고 나가서
熱(あつ)くなる想(おも)いを今(いま) 叫(さけ)んで
아츠쿠나루 오모이오 이마 사케은데
뜨거워지는 마음을 이제 외쳐라
駆(か)け抜(ぬ)けて 心(こころ)のゆくままに
카케누케테 코코로노 유쿠마마니
달려나가라 마음이 향하는 대로
地図(ちず)にない「自由(じゆう)」の場所(ばしょ)へ ふたりで
치즈니 나이 「지유우」노 바쇼에 후타리데
지도에 없는 「자유」의 땅으로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