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용서할 그날이 올거야
#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해 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baby~ 사랑할게~ 우~~)
각오해 내게 무릎꿇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께
긴 세월 흐른 뒤 돌아보아도 아무런 후회 없도록 yeh -
단 하루를 살아도 너 행복하도록 oh~ 만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