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소릴 들었어 바람인 줄 알았는데
스쳐간 바람처럼 지나간 추억이겠지
다시 볼 수 있을까 걷잡을 순 없을까
지켜볼 수 있다면 꿈속에 잠든 모습을
꿈꾸는 너의 얼굴 너의 꿈 속
나도 함께 머물 수 있따면 난
후횐없어~~
두렵지 않아 우리 사랑 시작은 슬픔이라 하여도
바람처럼 음악처럼~~~
멈출수는 없잖아. 우리 사랑은 영원히~~~
니가 떠난 빈자리 비워두는 그리움
너와 함께 살아가는 간절한 하늘
하늘아래서 표정없는 사람들
웃음소리도 아픈마음 이런게 나는 사랑인 줄 몰랐어
그늘진 너의 모습
지친 어깨 내 품에 안아줄 수 있다면
난 후횐없어 두렵지 않아
우리 사랑 시작은 슬픔이라 하여도
바람처럼 음악처럼
멈출수는 없잖아. 우리 사랑은 영원히~~
내게로 나를 느껴줘 우리 함께 살아보는
세상이~~~~~~~~~~~~~~~~~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거칠어
후횐없어 두렵지 않아
우리 사랑 시작은 슬픔이라 하여도
바람처럼 음악처럼
멈출수는 없잖아. 멈출수는 없잖아
우리 사랑은 영~~~~~~~~~~~~~~원히~~~~~
내 목소릴 들었어 바람인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