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おりすぎる こいびとたちの わらいごえ むねを しめつける
스쳐지나가는 연인들의 웃음소리가 가슴을 죄어와요
あめあがりの しゅうまつの ごごなのに わたし ひとり まちを あるく
비개인 주말의 오후인데도 나 혼자 거리를 걷고있어요
そばに いたいのに
그의 곁에 있고 싶은데도...
そんな こと わかっていたはず
그런 건 알고 있었어요
すきに なれば なっただけ くるしむ こと
사랑을 하면 할수록 괴로워진다는 걸
せつないね わかっているのに
안타깝군요. 알고있었는데도
おもっている あなただけを こんなに あえない ときも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만을 이렇게 만날수없는 때에도
どんな ときも いっしょに いてほしいなんて おもっちゃ いけないと
항상 함께 있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따윈 해선 안된다고,
おさえていた わたしの こころの こえ とめられずに
억누르고 있던 내 마음의 소리를 막지못하고,
いまも あふれそうで くるしいの
지금도 넘칠것 같아서 괴로워요
わたしには わかっていたはず
나는 분명 알고 있었어요
あいしたって ひとりじめ できない こと
사랑을 해도 독차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でも いまは たいせつな おもい
하지만 지금은 소중한 마음,
わたしだけが みえる ほんとう しんじて あいしつづける
나만이 본 진실. 믿어주세요 영원한 사랑을...
そんな こと わかっていたはず
그런것 분명히 알고 있어요
すきに なれば なっただけ くるしむ こと
사랑을 하면 할수록 괴로워진다는 것을
せつないね わかっているのに
안타깝군요. 알고있었는데도
おもっている あなただけを こんなに あえない ときも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만을 이렇게 만날수없는 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