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앨범 : NRG
작사 : 김영아
작곡 : 한창훈


너에게로 가지 못한 난 오늘도 섬이 된다 1.까만밤에 불꺼진 창문을 보면서 내 슬픈
눈은 너를 기다려 새벽이면 나 아닌 다른 상처안고 돌아 오는 너를 보겠지 또 혼자
되는 아픔속에 쓰러져 버릴 너인데 널 기다렸던 나 에게만 허락될 수 없나
*난 너에게만 초대 받지 못함에 굳어버린 나의 입술은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어
제발 나를 봐줘 몇번이고 너를 불러도 듣지 못해 나를 사랑 할수 없는 너에겐
2.술잔위에 떠있는 널마셔 버렸지 이렇게 라도 나를 채우고 싶지만 내게 허락된 밤은
너를 사랑해도 갖지 못할 슬픔뿐인걸 누구도 못한 너의 자릴 비워둔 나를 두고서 왜
그렇게도 널 내게만 엇갈리게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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