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을께 니가 바라면 잡지도 않고 기다리지 않고
너란 사람을 몰랐던 것처럼 기억의 끈을 버리고
웃어볼께 니가 그러듯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 볼께
남겨두었던 메일도 지우고 사진 한장도 모두 버리고
그래서 된다면 그래서 잊으면
아마 널 벌써 어제 잊어줬겠지
버리고 버려도 잊지못할 사람 너라서 그게 어려웠어-☆
떠나볼께 보고 싶어도 다신 곁에서 너를 볼 수 없게
마지막 내게 모진 말 해줄래 미워서라도 너를 지울수 있게
그래도 안되면 해봐도 안되면
그땐 널 그냥 사랑해도 되겠니
버리고 버려도 잊을수 없다면 슬퍼도 그게 쉬울꺼야
만약에 나 다시 살아 첨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널 놓치는 그런실순 안할텐데 이별은 없을텐데-☆
버리고 버려도 잊을수 없으면 그땐 널 그냥 사랑할께..
슬퍼도 그게 쉬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