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처참한 모습을 기억하는가 일제치하 36년의 비참한 모습을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민족의 혼이 짓밟히는 모습을
힘없는 무책임한 정부를 뒤로하고 무정부를 외쳤던 아나키스트
그리고 민족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버렸던 테러리스트
그들이 그렇게 목숨을 버리며 지켜야 했었던 나라
정부의 힘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비참하고 처절한 그때의 모습을 기억하라
과도
식민지 지배당한건 우리 정부의 무지함과 비례 무지하고 힘없던 정부속에 사람들의 기대
그건 있을수 없네 밝은 미래 위해 선구자들의 패러다임 그것은 힘없는 정부 몰아내기 지나간 처참한 세월들을 기억해 지나간 상처가 남기에
죽음의 문턱에 선 수천수만 사회변화앞에서 부르짖던 그들의 피를 가슴속에 깊게 지는 자는 어디에
죽음의 문턱에 선 수천수만 사회변화앞에서 부르짖던 그들의 피를 가슴속에 깊게 지는 자는 어디에
Rusty
여기는 서울 지하철 8호선 송파역 근처 햇살이 비춰 현수막속에 그 사람들을 위한 사령부를 만들어 놓은채 아무 의미없는 시위를
그토록 내가 그리고 그들이 토로하던 2002년 바로 그때의 금박힌 성냥개비
과도
되돌려받지 못한 노력의 댓가 왜 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해 지고야 마는가
죽음의 문턱에 선 수천수만 사회변화앞에서 부르짖던 그들의 피를 가슴속에 깊게 지는 자는 어디에
죽음의 문턱에 선 수천수만 사회변화앞에서 부르짖던 그들의 피를 가슴속에 깊게 지는 자는 어디에
과도
조센진 힘이없던 나의 조국 되찾아 온 모국 땅위엔 영어로 표기된 간판밖에 그안에 주체성잃은
모든 망나니들 사람들의 대표들은 서로 헐뜯기가 취미인듯 나라걱정하는 이들 보이지않아
이제 우리도 뭔가를 보여줘야 하지는 않아?
AG
이제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시기 지금의 위기
또한 전환점으로 삼고 올바른 지식인이 나라 다스리기
뜻이 있는 곳에는 항상 길이있고 우리가 노력하는 미래에는 꼭 희망이 있을테니 지금 당장 자기
희생을 겁내지 말고 그리고 정치인들은 상황모면보다 올바른 바른소리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죽음의 문턱에 선 수천수만 사회변화앞에서 부르짖던 그들의 피를 가슴속에 깊게 지는 자는 어디에
죽음의 문턱에 선 수천수만 사회변화앞에서 부르짖던 그들의 피를 가슴속에 깊게 지는 자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