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설움

백년설
작사 : 고려성
작곡 : 이재호


1.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3.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 서리가 뼈골에 스미는데
어디로 흘러가랴 흘러갈소냐.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백년설 나그네 설움  
나훈아 나그네 설움  
배호 나그네 설움  
주현미 나그네 설움  
방운아 나그네 설움  
신바람 나그네 설움  
조용필 나그네 설움  
백년설 나그네 설움  
이미자 나그네 설움  
문희옥 나그네 설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