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ガラス甁につめた手紙 流すあの歌
-- 가라스 빈니츠메따데가미나가스아노우타
--유리병에 넣은 편지에서 흐르는 저 노래
ふいに思い出した一人旅の海邊(うみべ)
--후이니 오모이다시타히토리다비노우미베
--홀로 떠난 여행의 해변가를 문득 떠오르게 하네.
だまりこんだ受話機, 待てなかった私の
--다마리콘-다쥬아끼, 마떼나깟타와타시노
--침묵 속의 수화기, 기다릴 수 없었던 나의
なつかしさのすみで殘り思い消すの
--나츠카시사노스미데노꼬리오모이게스노
--그리움의 모퉁이에서 남은 기억이 사라지네.
遠い町へ行ったあなたはどんなさびしさ 甁につめたの?
--도오이 마찌에잇따아나타와 돈-나사비시사빈니쯔메타노
--너는 어떤 슬픔을 병에 넣고 먼 도시로 떠났을까...?
大切な人に見せたい氣色 だれにもあるいでしょう
--다이세쯔나히또니 미세따이게시끼다레니모아르이데쇼-
--소중한 사람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이 누구에게라도 있겠지.
思い出の海であなたを思う私を見せたい.
--오모이데노우미데아나타오오모우와타시오미세따이
--추억의 바다에서 너를 생각하는 나를 보이고 싶어.
2. 日着しつんだ列車 一人乘りつぎながら
--히쟈시츤-다렛-사히또리노리쯔기나가라
--햇살 실은 열차를 혼자 갈아타고 가면서
しおの香りほどく指きりほどくように
--시오노카오리호도꾸유비끼리호도꾸요오니
--가벼운 약속, 굳은 약속 모두 허물어지는 것일지라도
ついていったらつづいてたのと風に聞いても
--쯔이떼잇따라쯔즈이떼타노또가제니키이떼모
--잊지 않으면 깨지지 않는 거야? 라고 바람에게 물어도
しかたないけど
--시까타나이께도
--소용없지만.
大切な人に見せたい氣色 だれにもあるでしょう
--다이세츠나히또니미세따이게시키다레니모아르데쇼
--소중한 사람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이 누구에게라도 있겠지.
思い出にかたを抱(だ)かれたかった私を見せたい.
--오모이데니카따오다카레따캇-따 와타시오미세따이
--추억으로 어깨를 감싸안는 나를 보이고 싶어.
大切な人に見せたい氣色 だれにもあるいでしょう
--다이세쯔나히또-니미세따이게시끼다레니모아르이데쇼
--소중한 사람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이 누구에게라도 있겠지.
思い出の海であなたを思う私を見せたい.
--오모이데노우미데아나따오오모우와타시오미세따이
--추억의 바다에서 너를 생각하는 나를 보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