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밀리듯 살다보니 놓친게 너무도 많아
짧은 영화를 보더라도 있어야 할 건 다 있잖아
‘뭐든지 가능하다면 대체 뭘 해야 행복해질까’
또 쓸데없는 고민이 느네 사실 오늘도 선물인데
우리는 비를 약속 할 수 없어
무지개도 약속 할 수 없어
인생은 날씨와도 같아서
대충 예상만 가능할 뿐
그제도 어제도 마찬가지
우리는 봄날을 바라지 그저
순간을 가꾸다보면 아마
꽃 피우고 열매맺을 날이
우- 지금 이순간
너와 내가 함께 살고있는 매순간이
우- 매번 봄같을까
매일이 봄이면 봄이 봄인지 아닌지 뭐 낸들 알겠어
시작인 듯 마지막인 듯 Always
반쯤 자랑인 조언이 대체 무슨 큰 도움이 될까
시간이 되려 약이 되리라는 말이 내겐 도움이 될거야
밀려오는 이 향기에 따라오던 아픈 기억이
추억되어 따스히 될 때 우린 한걸음 나아간거야
우리는 비를 약속 할 수 없어
무지개도 약속 할 수 없어
인생은 날씨와도 같아서
대충 예상만 가능할 뿐
그제도 어제도 마찬가지
우리는 봄날을 바라지 그저
순간을 가꾸다보면 아마
꽃 피우고 열매맺을 날이
우- 지금 이순간
너와 내가 함께 살고있는 매순간이
우- 매번 봄같을까
매일이 봄이면 봄이 봄인지 아닌지 뭐 낸들 알겠어
시작인 듯 마지막인 듯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