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내가 네게 하고 싶은 그런 이야기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 번째 이야기
오늘도 넌 언제나 그랬듯이
넌 오늘도 그에 곁에서 맴돌기 만해
바보같이 넌 나의 맘을 열지 못해
용기가 없는 거니 아님
그를 향한 너의 사랑에
확신이 서질 않는 거니
아님 대체 뭘 그리 재고 있는 거니
혹시 영화 속에 멋진 사랑을
꿈꾸는 거니 바보야
혹시 그런 맘 이제는 이젠 모두 지워버려
이런저런 니 맘다 다 그에게 맡겨봐
이젠 망설이지마 너를 사랑하는
그에게 다가가 니 맘을 한번 열어봐
언젠가 떠나갈지도 모르는 그의 품에
안기는 상상을 해봐 행복할 걸
너도 알잖니 사랑의 기회는
자주 오지 않다는 걸 잘생각 해봐
너와 함께 할 그와
소중한건 언제나 네 곁에 있는 거야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사랑하다는 말 그 짧은 세 글자의 말
그 말을 하는 게 그리 쉽지 만을 않다는 걸
나도 알아 하지만 널 품에 안을 준비가
되어있는 그에겐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거야 용기를 가져봐
입가의 작은 미소와 함께 베어 나오는
너의 사랑의 속삭임에 기뻐할
그를 떠올리며 “널 사랑해”라고 얘기해봐
혹시 그런 맘 이제는 이젠 모두 지워버려
이런저런 니 맘다 그에게 맡겨봐
망설이지마 너를 사랑하는
그에게 다가가 니 맘을 한번 열어봐
언젠가 떠나갈지도 모르는 그의 품에
안기는 상상을 해봐 행복할 걸
너도 알잖니 사랑의 기회는
자주 오지 않다는 걸
잘생각 해봐 너와 함께 할 그와
소중한건 언제나 네 곁에 있는 거야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이제는 네가 그를 감싸 줘야만해
그를 위해 네 마음의 한구석을 단장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