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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이서하씀에 무언가 /김가영/이서하

차가운 바람 메마른 공기
시린 하늘에 머물다간 얼굴
아직까지 난 잊지 못하고
조용히 혼자 불러보는 너의 이름
매일 매일을 살아가야지
이렇게라도 힘겹게버텨내면
길을 걷다가 널 마주쳐도
아무렇지않게 웃을 수 있을까
오늘도 난 떨리는 맘으로
기대는 실망으로
저 길 모퉁이를 돌아
혹시라도 니가 있다면
무너지는 마음을
다시한번 일으켜줘
사라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있을거야
널 기다려 여기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
기다림은 여전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아
- 연주중 -
어두운 방안 어지러운 책상
버리지 못한 너의 흔적들이
아직 가득해 아직 여전해
고스란히 내게 슬픔의 인사를 해
오늘도 난 떨리는 맘으로
기대는 한숨으로
저 길 모퉁이를 돌아
혹시라도 니가 있다면
무너지는 마음을
다시한번 일으켜줘
사라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있을거야
널 기다려 여기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
기다림은 여전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널 기다려 여기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
기다림은 여전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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