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い坂道が空まで續いていた
시로이 사카미치가 소라마데 츠즈이떼이따
하얀 비탈길이 하늘까지 계속되고 있었다
ゆらゆらかげろうが あの子を包む
유라유라카게로-가 아노코오츠즈무
하늘하늘 아지랑이가 그 아이를 감싸고
誰も氣づかず ただひとり あの子は昇っていく
다레모키즈카즈 타다히토리 아노코와 노봇떼유쿠
그 아이는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오직 혼자서 올라간다
何もおそれない
나니모오소레나이
아무것도 두렵지않다
そして舞い上がる
소시테 마이아가루
그리고 날아오른다
空に憧れて
소라니아코가레떼
하늘을 동경하고
空をかけてゆく
소라오카케떼유쿠
하늘을 달려나아가는
あの子の命はひこうき雲
아노코노이노치와히코-키쿠모
그 아이의 목숨은 비행기 구름
高いあの窓で あの子は死ぬ前も
타까이아노마도데 아노코와시누마에모
죽기전에도 아이는 그 높은 창으로
空を見ていたの 今はわからない
소라오미떼이따노 이마와 와카라나이
하늘을 보고있었다 지금은 알지 못한다
ほかの人には わからない
호카노히토니와 와카라나이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あまりにも若すぎたと ただ思うだけ
아마리니모와카스기타토 타다오모우다케
단지 너무나도 어렸었다고 생각할 뿐…
けれど しあわせ
케레도 시아와세
그렇지만 행복했다
空に憧れて
소라니아코가레떼
하늘을 동경하고
空をかけてゆく
소라오카케떼유쿠
하늘을 달려나아가는
あの子の命はひこうき雲
아노코노이노치와히코-키쿠모
그 아이의 목숨은 비행기구름
空に憧れて
소라니아코가레떼
하늘을 동경하고
空をかけてゆく
소라오카케떼유쿠
하늘을 달려나아가는
あの子の命はひこうき雲
아노코노이노치와히코-키쿠모
그 아이의 목숨은 비행기구름
출처 -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