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에서 밴츠까지

푸펑충


맨발에서 밴츠까지

돈 다가져 가라 ,몸뚱이뿐,맨몸으로 난 오레오.
돈 다가져 가라, 몸뚱이뿐 맨몸으로 난 오레오

돈 없어 떠나가냐,그게 사랑이더냐,흐르는 내 눈물은 와이샤쓰 적신다.
내게 이제 남은건 멀쩡한 몸뚱이뿐,내게 이제 남은건 멀쩡한 몸뚱이뿐.

신경써 세운카라 다 구겨진 자켓에 내얼굴 파묻은채 흐른 눈물 감춘다.
내게 이제 남은건 멀쩡한 몸뚱이뿐,내게 이제 남은건 멀쩡한 몸뚱이뿐.

이제 다시 돌아온 이골목길 나는 다시 시작이다
비닐봉지만 날린 이 골목길 맨발에서 밴츠까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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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펑충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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