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봐 쉽게 잊어버리리라
날 떠나 딴사랑 찾아간 너를 잊으리라
허나 이렇게 다시 찾은 너의 그 모습앞에서
나 또다시 눈물 흘리나봐. (아하;)
지금 나 이 자리에 머물러 있다가
너의 그사람 만날지도 몰라.
그런것보다 널 위해서더라도
이자릴 피해야 한다는것을 알지만
어떻게 니가 나를 버릴수가 있니?
바로 지금 나에게 돌아올 수는 없니?
니가 없이도 그 다른 사람을 만나서
나 너를 잊어버리고 살줄 알았어
하지만 난 하지만 난 나에게는 버릴수 없는
너의 모습이라는걸 이제 알게되었다고
해도 다시는 널 찾을수 없잖아.
그렇게 그대를 보내고 오~..;
다시 찾은 이곳에 너의 두손이
날 잡아 줄것만 같아..워...예..;;
넌 아직 떠나간게 아냐.
난 아직 그렇게 믿고있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에게
나는 어떻게 해야하니.
널 잊으라 말하지말아줘.
언젠가 다시 돌아올 너라고
믿고있는 나는 지금 너무나 두려워
기억해봐 우리함께 했던 시간
그렇게 헤어지기 아쉬워했던 그시간
나 떠나서 너 살수가없다고
눈물을 흘리며 다짐했던 시간.
이세상에 나만큼너 사랑하는 사람 없다는건
누구보다 잘알고 있잖아
지금 너와 함께 있는 그사람도
나보다 너 아낄수 없다는거 알아.
이렇게 나는 너를 버릴수가 없어.
바로지금 너에게 난 달려가고 싶어.
널 잊기위해 널 버리기 위해
지냈던 시간들이 더 힘들게 해.
이제 그만 너도 나에게로 돌아와 주렴
그래 예전에 그 환한 웃음으로
나에게 돌아와 주기만을 바랄게
그러기만 바랄게.
넌 아직 떠나간게 아냐
난 아직 그렇게 믿고 있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에게
나는 어떻게 해야하니..
널 잊으라 말하지 말아줘.
언젠가 다시 돌아올 너라고
믿고있는 나는 지금 너무나 두려워.
넌 아직 떠나간게 아냐
난 아직 그렇게 믿고 있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에게
나는 어떻게 해야하니
널 잊으라 말하지 말아줘.
언젠가 다시 돌아올 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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