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너 지나는 이길에서
난 오늘도 너를 보고 있어
달려가 널 안고 싶어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이런 내모습
차마 보일 수 없어
너의 뒤에서 혼자 말하지
사랑해.........
2절
맘에없는 얘기들로
널 너무 많이 울게했던
나를 용서해
이젠 알아 이 세상은
너로인해 아름답다는걸
나는 두렵지 않아
날 사랑하는 니가 있으니
널 볼 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아 참을 수 있을꺼야
나를 위해 웃어줘 그 모습 보며
일어설 수 있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