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의자 앉아 있는 그녀
남편은 이미 죽고 허무한 나날들
좋았던 세월은 다지나 가고
맥빠진 생활 늘 홀로 지내네
어느 누구도 찾지않고
웃음도 노래도 들을 수 없네
그 누구도 돌아보지 않네
빛을 비춰라 주의 사랑알도록
네가 할 수 있는일 작아도
네 빛이 닿는곳 그리 넓지 않아도
빛을 비춰라
적막을 깨뜨리는 노크소리
건너 집에 사는 귀여운 소년이 왔네
문여는 순간 그녀는 놀랐네
꽃을 들고서 웃고 있는 꼬마신사
당신을 위애 예쁜꽃 여기 가져 왔어요
난 보고 싶어요 당신의 미소를
비춰라 주의 사랑알도록
네가 할 수 있는일 작아도
네 빛이 닿는곳 그리 넓지 않아도
빛을 비춰라
누군가 돌아 보는 것 큰 힘이 필요치 않네
큰 소망들어 주는 것 신 시간 필요치 않네
비춰라 주의 사랑알도록
네가 할 수 있는일 작아도
네 빛이 닿는곳 그리 넓지 않아도
빛을 비춰라
비춰라 주의 사랑알도록
네가 할 수 있는일 작아도
네 빛이 닿는곳 그리 넓지 않아도
빛을 비춰라
비 춰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