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고 싶죠 지난 추억까지도 그댄 의미조차 없나요 몰랐어요 그토록
힘들었는지 너무 어렸었죠
항상 그랬던거죠 바라기만 했어 그댄 상관없이 이기적인 나 떠한건
당연하겠죠
잊어요 그대 맘 아프게 만든 나인데 두번다시 날 용서하지 말아요
허나 이것만은 그대 기억해요 이대로 변함없이 기다릴 나란걸
익숙해진 아침에 난 준비를 하죠 두잔의 커피를 지금이라도 돌아와
줄것만 같아
잊어요 그대 맘 아프게 만든 나인데 두번다시 날 용서하지 말아요
허나 이것만은 그대 기억해요 이대로 변함없이 기다릴 나란걸 그대
로 돌아오면돼
제발 기억해요 그 모습 그대로 조금도 난 변하지 않아 영원히 지웠
나요 기다리는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