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믿어야하나 내게서 너를 때까지
마르지 않는 이름은 행여 미움이 될까 두려워
마지막잎새 마져도 내게서 날아가버린 사랑
누굴위해 내가 살아야 해 이렇게 난 시들어 가는데
화살처럼 등뒤로 날아든 이별에 숙명을 피하고싶어
사랑은 결국엔 눈물이라는 그런 거짓말은 하지마
창문에 노을이 서러운 어둠이 너 떠난후 내모습은
살아있어도 의미가 없는데
화살처럼 등뒤로 날아든 이별에 숙명을 피하고싶어
사랑은 결국엔 눈물이라는 그런 거지살은 하지마
찾고 싶어 다시 돌리고싶어 인연이 다 끝났다해도
하늘도 난 겨역할 수가 있어 너만 사랑할 수있다면
남은것은 포기해도 좋아 마지막잎새가 없어도 좋아
숙명을 그대로 믿지않겠어 너를 보내줄 수가 없어
너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