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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분절 revy breaux

새로운 건 싫어해내게 안 해로운 건 지루해먹고 싶지 않아 벤조NO PAIN, NO GAIN음악 없는 세계yuh, um what?씨발 나는 나는 왜알아서 비참해지는 걸까가끔 생각해 머리에 bang빠릿빠릿하지 않아내 느린 대가린 you got it?아리까리 아니 나는어쩌다보니 너 옆자리막차는 잘 타니얘네들 트는 건 천지삐까리다 재수없게 난 좋지 힙합이넌 ...

분절//무감각 revy breaux

새로운 건 싫어해. 내게 안 해로운 건 지루해.먹고 싶지 않아 벤조. NO PAIN, NO GAIN. 음악 없는 세계.yuh, um what? 씨발 나는 나는 왜알아서 비참해지는 걸까. 가끔 생각해 머리에 bang.빠릿빠릿하지 않아 내 느린 대가린. you got it?아리까리. 아니 나는 어쩌다보니 너 옆자리.막차는 잘 타니. 얘네들 트는 건 천지삐...

하마터면 너를 죽일 뻔 했어 revy breaux

벤야민을 읽고 나는 벤자민이라고 읽었지 먹물 먹은 너와 정액으로 꽉 찬 내가 이룰 음과 양의 조화 농담도 못 되는 헛소리들 뿐 썰렁해 아니 쓸쓸해 실은 쌀쌀해 너가 남긴 흔적들에 난 잡음을 좇는 소리꾼 너는 듣긴 할까 이 둔탁한 킥과 스네어를 내가 쓴 가사는 보르헤스가 될 수 없고 내 샘플러 속 기타는 쉴즈가 될 수 없지 난 서울 도곡 넌 영등포 이 말을 아마도

무의미의 의미 revy breaux

조각난 하늘 파란과 지평선 너머의 잔불커튼이 걷힌 방 안 내가 내게 판무덤 속의 같은 3분 쭉 반복되고808에 petrified 잔해더미 속에뒤져내 얻어낸 반짝거리는 작은 보배유리 조각인 듯해 또 숙여지는 고개다시 팔목을 그을 땐 확실히 하겠다는다짐은 바랬고 가치 없는 밤이 다시 도래해씹것들, 씹힌 것들헛기침과 헛된 것 미친 법들썩은 지침과 지친 동공...

것 밖에는 revy breaux

뭣도 없는 내가 뭔멋쩍게 난 너의옆에 서고는 길을 걷지멋도 없는 내가 어떻게네 옆에 서있지란 생각에다시 내던져지고넌 어젤 물어말과 말이 꼬리를 물어점점 불어 넌 가끔씩불어 같은 말을 뱉고는간단한 듯이 굴어반쯤은 우롱농담 농담 나도 좋아현 세대의 존망 어두운 본망과썩은 소울, 활자 속 곰팡flow to flowcoast to coast끝나지 않는 말의 ...

도시 revy breaux

반증 살아감의 단점비관적인 내 단정 나를 거쳐간인간들의 막장짓 때문에 가진 반신반의이거는 고백하는 게 아니고 간증창조자의 손가락 끝에 섬광을 터트릴 혼너는 내 방의 커튼을 거뒀고레드 블루 그린 너가 담아낸 빛너의 캠코더가 그려낸 말은 날 적셨고시적인 것과 끝내 미친 것정적인 것하고 감정을 죽인 것넌 언제나 사이에서 미친듯이 춤을 추네너는 형언할 수 없...

대체불가능 revy breaux

보여? 너도 보여? 우리의 골 블랙홀늦봄 같았는데도 동백꽃이 빽빽히내 손에 너는 못됐고 난너의 것이 못 됐고, 못났고coal black crowmonochrome cold선히 보였고 넌 곧 속을 털었고 홀가분해진몸과 떠났고 난 골로. 꺼내지 못 한 본론넌 뭘로 날 봤니 께름칙하네 이 결론몰라 난 뭘 위해멀미하는 놈처럼 게워내는 토택도 없지 괴롭게 너의...

는빛: 군청일화 (with nuoon) revy breaux

하루의 끝에 작은 땅거미가 지고넌 카멜 필터 한 개비 마치 향처럼 피우고난 진이 담긴 은색 술병 손에 꽉 쥐고는한 모금 쭉 들이켰네, 먹은 약 잊고산책하던 개는 흘깃 우릴 보고 짖고 넌아까만 해도 찢고팠던 시의 제목을 짓고넌 있지도 않던 비행기 티켓 얘길 꺼냈지알고 했겠지 내 대답은 뻔했지죽음만이 우릴 편히 해방할 수 있다면사랑받기 위해서 혼 살 수 ...

intricate mess revy breaux

신과 신화, 신앙심 부재한 삶의 신념역마살 껴버린 망자 어딜 가는가담배 한 대 피우며 남루해져버린 추억 한 장을 빌려살의 가득한 날카로운 칼을 가는 밤틈바구니 사이 내 모습 누구도 볼 수 없지연신 나를 쓰다듬던 이를 볼 수 없는현실 속에 내가 할 수 있는 건반쯤 미소 짓는 반쯤 우는 인두겁신의 탐색자들 씻겨낼 수 없는 원죄대체 언제 우린 도망칠 수 있...

borderliner’s society revy breaux

입에 물린 재갈을 벗는 법.족쇄를 풀고는 작은 걸음을 걷는 법.그런 건 우리들 머릿 속에는 없는 걸.질끈 감은 눈꺼풀 속의 동공이 마주한 건오직 몇그램에 씻겨낸 도시가 남긴 폐해.음, 환란의 세대 속에 웃음은 어지럽게 해.fucked up. 원죄는 언제나 흔한 형태.네가 먹던 술과 돗대만 남은 담뱃갑.꽤나 귀엽던 여고생한테 넌 몇십만원을넘기고 약을 먹...

신논현 revy breaux

슬기: 있잖아B: 응?슬기: 좋아해.B: 너 다른 사람 좋아하잖아.슬기: 뭔 소리야… 아니야… B: 너 아직도 니 전여친 좋아하잖아.슬기: 걔 내 여친도 아니었다니깐.B: 지랄하네.슬기: 예정아 사랑해.B: 어떻게? 얼마나?슬기: 책 한 권이 다 끝나고 나서 다음 책을 쓰는 만큼 사랑해.B: 자세히 설명해봐.슬기: 그러니까B: 어슬기: 이런 이야기야....

왜곡된 세상 속의 야밤 revy breaux

네 옆에 앉아 들이킨 진 토닉.옅은 레몬향이 났어.붉어진 너가 한 입 건넨 입술.묘하게도 콜라맛이 좀 났어.thou is mine. thy mine is thou. the time is gold.my mind is slow. my highs are low. yeah i’m fucked up.what could i do. 얘가 썅년임? 어쩌라구.뒷담은 ...

낫과 망치 revy breaux

나는 낳은 이들의 매물. 삶은 착취되는 제물.죄, 병, 신과 법. 맹신과 벌.연옥과 저승. 대물림되는 배신과 부역.탁상공론은 무심해보여. 선의와 죄의식. 대신에 사상에 사설경비들을 재이식늑대가 나타났다며 경전을 되뇌이지저년들의 빨간 피는 저것들 손의 낫과 망치는북방 오랑캐와 한 패이지1번 2번. 이번엔… 하며 빈 순진한 이변.수요일날의 종이쪼가리론 절...

군청일화 (with nuoon) revy breaux

하루의 끝에 작은 땅거미가 지고넌 카멜 필터 한 개비 마치 향처럼 피우고난 진이 담긴 은색 술병 손에 꽉 쥐고는한 모금 쭉 들이켰네, 먹은 약 잊고.산책하던 개는 흘깃 우릴 보고 짖고 넌아까만 해도 찢고팠던 시의 제목을 짓고넌 있지도 않던 비행기 티켓 얘길 꺼냈지.알고 했겠지. 내 대답은 뻔했지.죽음만이 우릴 편히 해방할 수 있다면사랑받기 위해서 혼 ...

interlude revy breaux

look at my pain, look at my peace, look at my paintlookin for kiss, lookin your tits, lookin yourlurk in my vein, slurpin a ‘bay, suffer and achelove in my hay days, goin away, trippin and repeat a...

independent misconduct revy breaux

pop that bottle, man pop champagne지난 날에 남기엔 난 딱히 안 착해남 탓 아냐 다들 다 참작해저 아새끼들 애쓰는 건 딱해on top of the game. 나 여까지 왔거든money fame and bitches. 봤거든막 박고픈 저 armani dressfendi bag and patrón bae.patreon bitc...

videodrome iⅈ revy breaux

늘 꾼 내 꿈 그건 millionaire druggychampagne bubblin, 혀로 늘 젖은 거기드라마 킹 대본에 적힌내 자아 자지 냄새 가득해 경기와 객기bitches bad 난 미친 개난 미친 게 더 좋아 네 되바라진 씹질태도I like It 그만 틱틱대사람 사는 거 다 비슷비슷해 왜 찝찝해?먹고 버려 먹힌 병신도벽, 도덕적 결여, 이 세대...

수라 revy breaux

정신의 암. 계몽과 앎. 내 하룬세상과의 싸움. 내 상상은 내 삶에 널 더한 값.수 많은 밤 속에 어제로 넘기기 안 내켜지는현실 속의 명제는 언제쯤 녹을까.담배 한 모금 머금고 숨처럼 뱉어지는네 담배 연기를 보고 느꼈던 욕정, 애정다 전부 뇌종양인 듯 해.내 모습은 어떨까 비릿한 삶의 끝엔.꿈을 꾸면 나타나는 넌 나를 위해서 존재하길 원해. 정원의 작...

구토와 잡음 (with Swervy & 배시은) revy breaux

가끔 눈을 뜨면 잿빛으로 된 욕망이 자꾸 보여.뒤틀려진 우애 속 내 정동에 또 침이 고여.난 힘을 원해. 딛고 설 발판을 원해.날 옭아맬 뿌릴 원해. 손목에 묶여진 번뇌.너가 보지 못 한 추잡함은 결코깨지말라고 말한 약속을 꺾었지.어쩌면 너가 바래왔던 나는 허상을다 짊어지는 우상화된 형상일 줄은… 이 말은 좆같지.점점 번지는 계몽 속에내 죄목의 견적은...

mbv (상실자) revy breaux

너는 이걸 듣고 날 어떻게 생각할까.불현듯 스치고 지나가 기민한 감각.바로잡기엔 많은 시간이 지난 건 알아.뭐 말해봤자 난 알지 못 들을 대답과 반박.아닐 듯 해도 결국 엎어지는되풀이 되는 고리 속에서 너가 갔던 길은또 상실의 자리였지. 스스로 점쳐보는수 많은 밤에는 편안한 잠자린 없었지.손에 쥔 커터칼에30만원 받고 벗은 속옷과 자낙스까지.사실 뭣도...

그해 여름 우리는 (with NANA) revy breaux

발자국 소리가 사라지는 공기 속에 울려퍼지고그날의 주황빛 가로등 아래태워지는 영혼처럼 영원히 남아있는 영원히 남아있을네가 영원히 기억해 우릴사라져 버린 나의 모습들과 잊혀져 버린희미한 날의 향기가아직도 너의 얼굴 모습은 그때의 기억 속에살아가란 말에 흔들려잊혀져가네너의 모습도사라져가네나의 향기도갈라지는 불빛 아픔이 번지고안개 속 중얼거린 입술멀어져가는...

어스름 (with heewoo & yejin) revy breaux

그림자가 너의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더운 공기에 거리는 삼켜지고녹음만이 남은 내 기억 속에서사로잡힌 잡음에 숨 삼켜지고암것도 아닌 듯한 세상 속에서천국에는 왜 천한 것은 전부 묻어놓고누군가의 피를 먹게 해? 누군가의 살을 먹게 해?어째서 넌 내 곁을 원해? 그렇게 울어놓고저주한 적이 없네 안쓰럽게안쓰럽게…안쓰럽게…꿈 속에서 우리는 꿈을 꿔난 절대 밉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revy breaux

세상을 봐, 그 다음에 신이 있다고 말해넌 있다고 할 수 있어? 신념을 가질 수 있어?당최 알 수 없는 삶에 집념이 넌 있어?거적떼기, 너절, 처절한 세상에 god bless us알아챘어 세상에 감도는 공공연한 비밀다 죽기 전에 반쯤 죽은 정신 상태의 의민종말을 앞둔 기미 널 계속 어지럽게 해현실에 부재한 핍진성에 선과 악의 의미선악과 한 입 베어문 ...

아마도 김범수

아마도 나를 잊으셨나봐 나에게 모진 아픔만 주고 내속에 저미는 너의 기억은 가눌 수 없도록 흔들리는데 아마도 나를 잊으셨나봐 내손에 너의 추억이 담긴 니 모습이 편안해 보이는 것이 아마도 나를 잊고사는 것같아 * All I ever want to do is love you All I ever want to do know is your love

아마도 제이워크

[제이워크 (J-Walk) - 아마도]..결비 아마도 널 사랑했어나봐.. 아마도 너무 행복했나봐 두려워 널 잊지 못할까봐~ 다시는 너같은 사랑 없을까봐.. 우리 너무 좋았잖아 정말..

아마도... 제이케이드(Jaycade)

다가오는 그댈 보며 내맘 열지 못한건 아마도 그건 아마도 되려 내맘 들킬지 몰랐어.. 멀어지는 그댈 보며 그대 잡지 못한건 아마도 그건 아마도 더욱더 큰 아픔일지 몰랐어.. 혹시 알고 있나요 내맘을 숨긴채 사랑한단 말 못하는 나여서 그저 스치는 바람처럼 머물 수 없는 다시 남을 상처 될까 두려워..

아마도... 제이케이드

다가오는 그댈 보며 내맘 열지 못한건 아마도 그건 아마도 되려 내맘 들킬지 몰랐어.. 멀어지는 그댈 보며 그대 잡지 못한건 아마도 그건 아마도 더욱더 큰 아픔일지 몰랐어.. 혹시 알고 있나요 내맘을 숨긴채 사랑한단 말 못하는 나여서 그저 스치는 바람처럼 머물 수 없는 다시 남을 상처 될까 두려워..

아마도 10cm

오 어쩌다가 날이 밝아도 달라질게 없다는 진실은 여전하고 오 하루 종일 딴 생각하면 뜬 구름만 잡다가도 새벽을 맞이하네 우 난 오늘 같이 좋은 날에도 우 이 작은 방에 혼자 있는 다 해도 오오 매일 매일 버티다 보면 나에게도 돌아오려나 아마도 아마도 웃고 울고 참다가 보면 언제 가는 나아지려나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정난이

아마도 모를일이야 말없이 떠나간 사람 세월따라깊어지는건 정이라 말해놓더니 *아마도 긴~세월 나만이 울~고 아마도 긴~세월 나만이 사랑했나봐 아마도모를일이야 말없이 떠나간 사람 세월따라 깊어지는건 정이라 말해 놓더니

아마도 10cm /10cm

오 어쩌다가 날이 밝아도 달라질게 없다는 진실은 여전하고 오 하루 종일 딴 생각하면 뜬 구름만 잡다가도 새벽을 맞이하네 우 오늘 같이 좋은 날에도 우 이 작은 방에 혼자 있는 다 해도 오오 매일 매일 버티다 보면 나에게도 돌아오려도 아마도 아마도 웃고 울고 참다가 보면 언제 가는 나아지려나 아마도 아마도 오 어쩌다가 거울을 보면 억지로

아마도 제이워크(J-Walk)

아마도 널 사랑했었나봐 아마도 너무 행복했나봐 두려워 널 잊지 못할까봐 다시는 너같은 사람 없을까봐 우리 너무 좋았잖아 정말 세상 모두가 우릴 부러워했을만큼 조금 더 아팠던 나는 괜찮아 널 사랑했던 만큼 울어도 괜찮아 시간도 내 맘을 달래줄순 없어 너란 사람 잊을수 없을꺼 같아 그대만 나 오직 그대만 기다릴께 두려워 너 아닌 그 누구도

아마도 기세찬

처음본 그대 모습이 내마음 셀레게해 머라고 할 순 없지만 좋아하나봐 섹시한 그대 눈빛에 두근대는 나의 마음 답답한 이내 마음을 달랠 수 없네 아마도 아마도 좋아하나봐 아마도 아마도 사랑하나봐 처음본 그대 모습이 내마음 설레게해 머라고 할 순 없지만 좋아하나봐 좋아하나봐

아마도 강태빈

아마도 난 정말 사랑했나봐 안보고는 견딜 수 없어 그 날 그 후로 그 때 그 후로 난 정말 사랑에 빠졌네 * 그 사랑이 난 정말 좋아요 내 마음 모두를 다 가져간 사람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 사랑 이미 아주 아주 오래 전 부터 당신과 나는 전생에 운명이였나봐 아마도 난 정말 사랑했나봐 보고싶어 애만 태우네 하루 또 하루 당신 생각에

아마도 10cm(십센치)

오 어쩌다가 날이 밝아도 달라질게 없다는 진실은 여전하고 오 하루 종일 딴 생각하면 뜬구름만 잡다가도 새벽을 맞이하네 우 오늘 같이 좋은 날에도 우 이 작은 방에 혼자 있는다 해도 오오 매일 매일 버티다 보면 나에게도 돌아오려도 아마도 아마도 웃고 울고 참다가 보면 언젠가는 나아지려나 아마도 아마도 오 어쩌다가 거울을 보면 억지로

아마도 십센치

오 어쩌다가 날이 밝아도 달라질게 없다는 진실은 여전하고 오 하루 종일 딴 생각하면 뜬 구름만 잡다가도 새벽을 맞이하네 우 오늘 같이 좋은 날에도 우 이 작은 방에 혼자 있는 다 해도 오오 매일 매일 버티다 보면 나에게도 돌아오려도 아마도 아마도 웃고 울고 참다가 보면 언제 가는 나아지려나 아마도 아마도 오 어쩌다가 거울을 보면 억지로

아마도 이구이

누구나 한 번쯤 사랑을 했다면 좋았던 추억들이 생각날 거에요 아마도아마도 아직도 난 아직도 그댈 잊지 못하고 있나 봐요 길을 걷다가 뒤돌아볼 때면 누가 날 불렀을까 두리번거리죠 아마도아마도 아직도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하고 있나요 너를 놓쳐버린 순간부터 내게 시간들은 이미 멈춰버린 시계처럼

아마도 ☆ 10cm

오 어쩌다가 날이 밝아도 달라질게 없다는 진실은 여전하고 오 하루 종일 딴 생각하면 뜬 구름만 잡다가도 새벽을 맞이하네 우 오늘 같이 좋은 날에도 우 이 작은 방에 혼자 있는 다 해도 오오 매일 매일 버티다 보면 나에게도 돌아오려도 아마도 아마도 웃고 울고 참다가 보면 언제 가는 나아지려나 아마도 아마도 오 어쩌다가 거울을 보면 억지로

아마도 윤수현

지난 날을 생각하며 후회하면 무엇하나 이미 지난 세월인데 곱씹어 무엇을 하나 인생이란 인생이란 아마도 인생이란 건 흘러 가는 구름처럼 덧없이 흘러가더라 돌아보면 허무한 게 인생인가요 지난 정을 생각하며 미련두면 무엇하나 이미 지난 추억인데 생각해 무엇을 하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아마도 사랑이란 건 마주 볼 때 좋은 거지 떠나면 그만이더라

아마도 십센치(10cm)

오 어쩌다가 날이 밝아도 달라질게 없다는 진실은 여전하고 오 하루 종일 딴 생각하면 뜬 구름만 잡다가도 새벽을 맞이하네 우 오늘 같이 좋은 날에도 우 이 작은 방에 혼자 있는 다 해도 오오 매일 매일 버티다 보면 나에게도 돌아오려도 아마도 아마도 웃고 울고 참다가 보면 언제 가는 나아지려나 아마도 아마도 오 어쩌다가 거울을 보면 억지로

아마도

아마도 우린 아마도 여기까진가 봐 아무리 아닌 척 해봐도 이렇게 우린 서로에게 아픈 어쩌면 우린 서로를 위해 이렇게 내 손을 잡아 내 손을 잡아 줄래 내 손을 잡아 내 이름 불러 줄래 너에게 말하고 싶지만 언제나 함께 해주길 바래 나에게 너는 너만을 사랑할게 나에게 너는 니 눈물 닦아줄게 잡을 수 없는 닿을 수 없는 건가봐

아마도 원효로 1가 13-25

짙은 가을 밤 홀로 테라스에 앉아 그윽한 커피 향기에 빠져드네 어디로부턴지 모르는 바람 맞으며 문득 다가온 추억을 맞이하네 지금껏 지나온 많은 아픔의 순간들 흐르는 세월앞에 속절없이 무너지네 아마도 너와 사랑한 기억도 흐르는 시간 속에 그저 잊혀지겠지 아마도 너와 맺었던 약속도 또 다른 사랑 앞에 의미 없어지겠지 지금껏 지나온 많은 아픔의 순간들 흐르는 세월앞에

아마도 하나로

아마도 난 정말 사랑했나봐 안보고는 견딜 수 없어 그 날 그 후로 그 때 그 후로 난 정말 사랑에 빠졌네 그 사랑이 난 정말 좋아요 내 마음 모두를 다 가져간 사람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 사랑 이미 아주 아주 오래 전 부터 당신과 나는 전생에 운명이였나봐 아마도 난 정말 사랑했나봐 보고싶어 애만 태우네 하루 또 하루 당신 생각에 왜 나를

아마도 Wavy (웨이비)

날 여기까지 데려온 건 아마도 나를 차버린 니 몫이 너무나 커 그 거짓말을 믿은 난 바보였어 그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단 듯 곧이곧대로 믿은 날 얼마나 씹었니 난 내 모든 걸 여기에 올인했네 아 이젠 너를 위해 노랜 안 해 yeah give me money 너 말고 돈을 yeah 날 두고 간 너가 너무 미워 그 돈 때문에 자존심 다 굽힌 내가 미워 난 여전해

아마도 이재승

입고 나와 따뜻하게 추워졌어 요즘 밖에 그냥 발걸음이 닿는 대로 좀 걷자 바람도 쐬고 괜히 툭툭 건드려 말끝을 얼버무려 반응이 재밌어서 놀린 게 이제는 좀 진지해진 것만 같아 우리 예전의 추억을 꺼내보다 지금 우리도 지나갈 거란 생각에 괜히 애틋해지는 마음 앞으로도 같이 걷자고 시간 날 때 가끔 보자고 묻는 나의 대답 뒤 애매한 네 한마디 아마도 난 그래서인지

아마도 그건 박보영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하네 *차가운 내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아마도 그건 최용준

작사,작곡:박병규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하네 *차가운 내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아마도 사랑인가봐 노블레스

▣등록 : 자근詩人 (이수) 연예인의 모든것 - 라이코스타운 www.lycostown.com ================================= 처음이었어 누군가에게 편질 쓰는게 어려웠어 난 매일 밤 뒤척였어 처음이었어 꽃다발을 건내 주는게 어색했어 그댈 놓칠까봐서 아마도 사랑인가봐 그게 사랑인가봐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아서

아마도 사랑인가봐 노블레스(Noblesse)

아마도 사랑인가봐 그게 사랑인가봐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아서 어떡하죠 아파도 사랑인가봐 그게 사랑인가봐 사랑은 언제나 날 웃게 만들죠.. 그대 생일엔 웃는 모습 보고 싶어서 몇일동안 난 모든 걸 준비했죠 별 다른 건 없어도 내가 그대의 리모콘이 되어 늘 곁에서 항상 지켜줄게요..

아마도 정이었나봐 백승태

1.생각을 말자하고 내마음을 다짐해도 다시 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2.조용히 눈을 감고 내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오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아마도 그건 최용준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 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