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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revy breaux

반증 살아감의 단점비관적인 내 단정 나를 거쳐간인간들의 막장짓 때문에 가진 반신반의이거는 고백하는 게 아니고 간증창조자의 손가락 끝에 섬광을 터트릴 혼너는 내 방의 커튼을 거뒀고레드 블루 그린 너가 담아낸 빛너의 캠코더가 그려낸 말은 날 적셨고시적인 것과 끝내 미친 것정적인 것하고 감정을 죽인 것넌 언제나 사이에서 미친듯이 춤을 추네너는 형언할 수 없...

intricate mess revy breaux

신과 신화, 신앙심 부재한 삶의 신념역마살 껴버린 망자 어딜 가는가담배 한 대 피우며 남루해져버린 추억 한 장을 빌려살의 가득한 날카로운 칼을 가는 밤틈바구니 사이 내 모습 누구도 볼 수 없지연신 나를 쓰다듬던 이를 볼 수 없는현실 속에 내가 할 수 있는 건반쯤 미소 짓는 반쯤 우는 인두겁신의 탐색자들 씻겨낼 수 없는 원죄대체 언제 우린 도망칠 수 있...

borderliner’s society revy breaux

입에 물린 재갈을 벗는 법.족쇄를 풀고는 작은 걸음을 걷는 법.그런 건 우리들 머릿 속에는 없는 걸.질끈 감은 눈꺼풀 속의 동공이 마주한 건오직 몇그램에 씻겨낸 도시가 남긴 폐해.음, 환란의 세대 속에 웃음은 어지럽게 해.fucked up. 원죄는 언제나 흔한 형태.네가 먹던 술과 돗대만 남은 담뱃갑.꽤나 귀엽던 여고생한테 넌 몇십만원을넘기고 약을 먹...

신논현 revy breaux

슬기: 있잖아B: 응?슬기: 좋아해.B: 너 다른 사람 좋아하잖아.슬기: 뭔 소리야… 아니야… B: 너 아직도 니 전여친 좋아하잖아.슬기: 걔 내 여친도 아니었다니깐.B: 지랄하네.슬기: 예정아 사랑해.B: 어떻게? 얼마나?슬기: 책 한 권이 다 끝나고 나서 다음 책을 쓰는 만큼 사랑해.B: 자세히 설명해봐.슬기: 그러니까B: 어슬기: 이런 이야기야....

분절//무감각 revy breaux

새로운 건 싫어해. 내게 안 해로운 건 지루해.먹고 싶지 않아 벤조. NO PAIN, NO GAIN. 음악 없는 세계.yuh, um what? 씨발 나는 나는 왜알아서 비참해지는 걸까. 가끔 생각해 머리에 bang.빠릿빠릿하지 않아 내 느린 대가린. you got it?아리까리. 아니 나는 어쩌다보니 너 옆자리.막차는 잘 타니. 얘네들 트는 건 천지삐...

왜곡된 세상 속의 야밤 revy breaux

네 옆에 앉아 들이킨 진 토닉.옅은 레몬향이 났어.붉어진 너가 한 입 건넨 입술.묘하게도 콜라맛이 좀 났어.thou is mine. thy mine is thou. the time is gold.my mind is slow. my highs are low. yeah i’m fucked up.what could i do. 얘가 썅년임? 어쩌라구.뒷담은 ...

낫과 망치 revy breaux

나는 낳은 이들의 매물. 삶은 착취되는 제물.죄, 병, 신과 법. 맹신과 벌.연옥과 저승. 대물림되는 배신과 부역.탁상공론은 무심해보여. 선의와 죄의식. 대신에 사상에 사설경비들을 재이식늑대가 나타났다며 경전을 되뇌이지저년들의 빨간 피는 저것들 손의 낫과 망치는북방 오랑캐와 한 패이지1번 2번. 이번엔… 하며 빈 순진한 이변.수요일날의 종이쪼가리론 절...

군청일화 (with nuoon) revy breaux

하루의 끝에 작은 땅거미가 지고넌 카멜 필터 한 개비 마치 향처럼 피우고난 진이 담긴 은색 술병 손에 꽉 쥐고는한 모금 쭉 들이켰네, 먹은 약 잊고.산책하던 개는 흘깃 우릴 보고 짖고 넌아까만 해도 찢고팠던 시의 제목을 짓고넌 있지도 않던 비행기 티켓 얘길 꺼냈지.알고 했겠지. 내 대답은 뻔했지.죽음만이 우릴 편히 해방할 수 있다면사랑받기 위해서 혼 ...

interlude revy breaux

look at my pain, look at my peace, look at my paintlookin for kiss, lookin your tits, lookin yourlurk in my vein, slurpin a ‘bay, suffer and achelove in my hay days, goin away, trippin and repeat a...

independent misconduct revy breaux

pop that bottle, man pop champagne지난 날에 남기엔 난 딱히 안 착해남 탓 아냐 다들 다 참작해저 아새끼들 애쓰는 건 딱해on top of the game. 나 여까지 왔거든money fame and bitches. 봤거든막 박고픈 저 armani dressfendi bag and patrón bae.patreon bitc...

videodrome iⅈ revy breaux

늘 꾼 내 꿈 그건 millionaire druggychampagne bubblin, 혀로 늘 젖은 거기드라마 킹 대본에 적힌내 자아 자지 냄새 가득해 경기와 객기bitches bad 난 미친 개난 미친 게 더 좋아 네 되바라진 씹질태도I like It 그만 틱틱대사람 사는 거 다 비슷비슷해 왜 찝찝해?먹고 버려 먹힌 병신도벽, 도덕적 결여, 이 세대...

수라 revy breaux

정신의 암. 계몽과 앎. 내 하룬세상과의 싸움. 내 상상은 내 삶에 널 더한 값.수 많은 밤 속에 어제로 넘기기 안 내켜지는현실 속의 명제는 언제쯤 녹을까.담배 한 모금 머금고 숨처럼 뱉어지는네 담배 연기를 보고 느꼈던 욕정, 애정다 전부 뇌종양인 듯 해.내 모습은 어떨까 비릿한 삶의 끝엔.꿈을 꾸면 나타나는 넌 나를 위해서 존재하길 원해. 정원의 작...

구토와 잡음 (with Swervy & 배시은) revy breaux

가끔 눈을 뜨면 잿빛으로 된 욕망이 자꾸 보여.뒤틀려진 우애 속 내 정동에 또 침이 고여.난 힘을 원해. 딛고 설 발판을 원해.날 옭아맬 뿌릴 원해. 손목에 묶여진 번뇌.너가 보지 못 한 추잡함은 결코깨지말라고 말한 약속을 꺾었지.어쩌면 너가 바래왔던 나는 허상을다 짊어지는 우상화된 형상일 줄은… 이 말은 좆같지.점점 번지는 계몽 속에내 죄목의 견적은...

mbv (상실자) revy breaux

너는 이걸 듣고 날 어떻게 생각할까.불현듯 스치고 지나가 기민한 감각.바로잡기엔 많은 시간이 지난 건 알아.뭐 말해봤자 난 알지 못 들을 대답과 반박.아닐 듯 해도 결국 엎어지는되풀이 되는 고리 속에서 너가 갔던 길은또 상실의 자리였지. 스스로 점쳐보는수 많은 밤에는 편안한 잠자린 없었지.손에 쥔 커터칼에30만원 받고 벗은 속옷과 자낙스까지.사실 뭣도...

그해 여름 우리는 (with NANA) revy breaux

발자국 소리가 사라지는 공기 속에 울려퍼지고그날의 주황빛 가로등 아래태워지는 영혼처럼 영원히 남아있는 영원히 남아있을네가 영원히 기억해 우릴사라져 버린 나의 모습들과 잊혀져 버린희미한 날의 향기가아직도 너의 얼굴 모습은 그때의 기억 속에살아가란 말에 흔들려잊혀져가네너의 모습도사라져가네나의 향기도갈라지는 불빛 아픔이 번지고안개 속 중얼거린 입술멀어져가는...

어스름 (with heewoo & yejin) revy breaux

그림자가 너의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더운 공기에 거리는 삼켜지고녹음만이 남은 내 기억 속에서사로잡힌 잡음에 숨 삼켜지고암것도 아닌 듯한 세상 속에서천국에는 왜 천한 것은 전부 묻어놓고누군가의 피를 먹게 해? 누군가의 살을 먹게 해?어째서 넌 내 곁을 원해? 그렇게 울어놓고저주한 적이 없네 안쓰럽게안쓰럽게…안쓰럽게…꿈 속에서 우리는 꿈을 꿔난 절대 밉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revy breaux

세상을 봐, 그 다음에 신이 있다고 말해넌 있다고 할 수 있어? 신념을 가질 수 있어?당최 알 수 없는 삶에 집념이 넌 있어?거적떼기, 너절, 처절한 세상에 god bless us알아챘어 세상에 감도는 공공연한 비밀다 죽기 전에 반쯤 죽은 정신 상태의 의민종말을 앞둔 기미 널 계속 어지럽게 해현실에 부재한 핍진성에 선과 악의 의미선악과 한 입 베어문 ...

아마도: 분절 revy breaux

새로운 건 싫어해내게 안 해로운 건 지루해먹고 싶지 않아 벤조NO PAIN, NO GAIN음악 없는 세계yuh, um what?씨발 나는 나는 왜알아서 비참해지는 걸까가끔 생각해 머리에 bang빠릿빠릿하지 않아내 느린 대가린 you got it?아리까리 아니 나는어쩌다보니 너 옆자리막차는 잘 타니얘네들 트는 건 천지삐까리다 재수없게 난 좋지 힙합이넌 ...

무의미의 의미 revy breaux

조각난 하늘 파란과 지평선 너머의 잔불커튼이 걷힌 방 안 내가 내게 판무덤 속의 같은 3분 쭉 반복되고808에 petrified 잔해더미 속에뒤져내 얻어낸 반짝거리는 작은 보배유리 조각인 듯해 또 숙여지는 고개다시 팔목을 그을 땐 확실히 하겠다는다짐은 바랬고 가치 없는 밤이 다시 도래해씹것들, 씹힌 것들헛기침과 헛된 것 미친 법들썩은 지침과 지친 동공...

것 밖에는 revy breaux

뭣도 없는 내가 뭔멋쩍게 난 너의옆에 서고는 길을 걷지멋도 없는 내가 어떻게네 옆에 서있지란 생각에다시 내던져지고넌 어젤 물어말과 말이 꼬리를 물어점점 불어 넌 가끔씩불어 같은 말을 뱉고는간단한 듯이 굴어반쯤은 우롱농담 농담 나도 좋아현 세대의 존망 어두운 본망과썩은 소울, 활자 속 곰팡flow to flowcoast to coast끝나지 않는 말의 ...

대체불가능 revy breaux

보여? 너도 보여? 우리의 골 블랙홀늦봄 같았는데도 동백꽃이 빽빽히내 손에 너는 못됐고 난너의 것이 못 됐고, 못났고coal black crowmonochrome cold선히 보였고 넌 곧 속을 털었고 홀가분해진몸과 떠났고 난 골로. 꺼내지 못 한 본론넌 뭘로 날 봤니 께름칙하네 이 결론몰라 난 뭘 위해멀미하는 놈처럼 게워내는 토택도 없지 괴롭게 너의...

하마터면 너를 죽일 뻔 했어 revy breaux

지하철 화장실 변기를 꽉 붙잡고아까 먹은 저녁 비워 처절한 꼬라지야 너를 어떻게 지워 흉터 타투외상 내상 매상 망한 고깃집 간판처럼몇주만에는 못 바꿔 팍팍하네 씨바아 님아 어디 가셨나 그녀는 언제 올까어디가 문제의 시발 언제부터 나는술 쳐먹고 벤조를 먹는 애가 됐을까그래 내 본질은 힙합 천박함이 내스미프 앤 웨슨, 발터 넌 벤야민을 읽고나는 벤자민이라...

는빛: 군청일화 (with nuoon) revy breaux

하루의 끝에 작은 땅거미가 지고넌 카멜 필터 한 개비 마치 향처럼 피우고난 진이 담긴 은색 술병 손에 꽉 쥐고는한 모금 쭉 들이켰네, 먹은 약 잊고산책하던 개는 흘깃 우릴 보고 짖고 넌아까만 해도 찢고팠던 시의 제목을 짓고넌 있지도 않던 비행기 티켓 얘길 꺼냈지알고 했겠지 내 대답은 뻔했지죽음만이 우릴 편히 해방할 수 있다면사랑받기 위해서 혼 살 수 ...

도시 큐큐(Q.Q)

지치지도 않니 하루종일 노력해도 채워지진 않을 거야 불안해 불안해할 뿐 낭만은 내게 아무 의미도 없지 음악은 통조림이 되고 말만 많아지네 어제 얻은 일자리는 이제 나갈 일 없지 여러분 올해의 표어는 점점 멀어진다 먹고 자기에도 바쁜 도시인의 하루라는 건 걷고 달려 다음 차는 절대 오지 않아 지치지도 않니 하루종일 노력해도 채워지진 않을 거야 불안해 불...

도시 논(NON)

*꿈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길고 길었던 꿈이로구나 사랑스런 대화 후에 남은 것은 모자이크 덮어버린 그대 모습이구나 아 내 맘 속 텔레비젼 그 속에 흐릿한 모습 내 맘 속 텔레비젼 고장났네났네났네났네났네났네 머릿속을 텅텅 비워놔도 그대 모습 담아두기에는 부족하구나 안테나를 길게 뽑아봐도 희미하게 점점 사라지고 있구나 아 내 맘 속 텔레비젼 그 속에...

도시 최규성

어둠이 내리는 화려한 도시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웃음 짓지만 지친 내 발걸음 머물곳조차 없는 이도시를 난 떠나고 싶어 (후렴)그대 떠난뒤에 화려한 불빛두 내겐 슬픔으로 다가 오는걸.. 많은 사람들속에 나혼자라는 그런 생각 때문이겠지 멀리서 바라본 화려한 불빛은 마치 크리스마스 츄리같지만 이제는 더이상 있고 싶지 않은 이도시를 떠나고 싶어..

도시 Altar/Alter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 나의 주머니를 부르는 광고들 도시는 사람을 원하고 사람들은 도시를 향하네 거리에 수많은 간판들 나의 주머니를 부르는 광고들 도시는 사람을 원하고 사람들은 도시를 향하네 자 내게 말을 해봐 넌 얼마나 적응 했니 때론 자동차의 매연이 그리워질 테니까 하나님 주신 세상을 내 맘대로 더럽힐 순 없잖아 도시는 돈으로 색을 칠해도 ...

도시 박인영

a. 포근한 이불속을 나와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창문밖은 벌써 분주해 허둥지둥 젖은머리 가벼운 메이크업 습관처럼 들른 베이커리 알싸한 커피 바삐걷는 사람들 모두들 어디로 어디로 b. 째깍째깍 시계는 12시 친구들을 만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카페안의 가득한 사람들의 웃음소리 은은히 날 감싸는 카푸치노 향기 음빠빠~~~~ a'. 귓가에 흘러나오는 my ...

도시 Altar

거리에 수많은 간판들 나의 주머니를 부르는 광고들 도시는 사람을 원하고 사람들은 도시를 향하네 자 내게 말을 해 봐 넌 얼마나 적응했니 때론 자동차의 매연이 그리워질 테니까 하나님 주신 세상을 내맘대로 더럽힐 순 없잖아 도시는 돈으로 색을 칠해도 너의 영혼까지 색칠할수는 없어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 모두 모델처럼 살기를 꿈꾸지 도시는 사람을...

도시 poetic license a.k.a Kayz

그들의 영혼 모두가 닺힌 마음으로 살아가 마음속에 벽을 쌓아가 구속된 삶을 살아가 차가운 회색빛 콘크릿으로 가득차 있는 이곳에서 웃음조차 지을 수 없어 빠른 차들이 만드는 매연으로 가득찬 거리위 꿈으로 벅찬 가슴을 가진 어린아이의 모습은 사라져 그때의 많았던 꿈들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내 이상과 조금씩 더 멀어져 가는 이 곳이 내가 살아가는 도시

도시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살아간다 촘촘한 일들과 배부른 비둘기 웃어넘기기엔 끝없는 반복인걸 많은 밤 중 사라져버린 나는 어디에 편안한 잠자리 TV와 구멍가게 나에게 가진 건 모두 갖고 있지 기쁠 일 없어도 먹고는 살잖니 복잡한 도시를 헤매이다 오네

도시 어제

갑갑한 도시에 칙칙한 거리에저마다 다른 불빛이복잡한 거리에혼자 서성이다 해마저 저물어가네단단한 아스팔트에 어느새 도로 위를 가득 채우지차가운 저 건물들 속에수많은 사람이 다 가득 채우지 어두워지네 도시에 불빛이 꺼져가네사라져가네 우리에 밤은 끝나지를 않네 북적이는 길에사람들 사이에여전히 허우적대네예전과는 다른도시의 온기에나조차 식어버리네 단단한 ...

도시 연주하자 병준아

침대에 누워 네모난 화면에 갇혀그 안의 사람들은 바쁘고 또 분주해한참을 갇혀있다가 꺼진 화면에 비친 나의 얼굴이렇게 또 나 혼자만 um뭐가 될 수 있을까 난뭐가 될 순 있을까 ah모두들 바삐 움직이는 세상 속혼자 멍하니 서있을 수 없잖아제자리걸음이어도 괜찮을 거야언젠간 다 돌아오게 되어있으니뭘 하고 싶은 걸까 난하고 싶은 게 있긴 한가 ah모두들 바삐...

도시 lila

모두가 바쁘게 어디론가 가고 있어나도 따라 걸어봐도 목적없는 방황도시의 밤을 수놓는 도로위 별빛들각자의 자리에서 빛나지만 난 빛을 잃은 상황이 도시에서 나만 홀로 멈춘 섬 같아이 도시는 흐르는듯 반복되는 시계이 도시에서 나만 홀로 멈춘 섬 같아이 도시는 흐르는듯 반복되는 시계I'm lonely islandI'm alone and I'm lonely i...

도시 이동영

조금은 멀리 떨어진번화한 도시를 걸으면서수많은 소리를 조용히 삼켰다 뱉어혼자라는 마음과 함께했던 기억까지도익숙해진 이 거리엔처음의 헤맴마저 선명해하나를 보며 열이 넘는 꿈을 그리던행복에 젖은 너 그 아름다움도어떻게 잊거나 흐릿해지게 둘 수 있겠어조금도 지치거나 맘 변하지 않은 나인데찾아간 식당은 자리 하나 없이 소란스러워다음의 기약도 아직 못 지켰잖아...

Stay With You 도시

나 그대가 너무 좋아 하고픈 말 있는데 차마 용기가 안 나서 한걸음 거리를 두고서 그저 바라만 보는 이런 내가 있어요 그대 나 한번도 이런 맘을 말해 본 적 없어서 얼굴만 빨개져요 난 첫 눈이 내리는 날에 농담처럼 한번 고백 해볼까요 나 I want to stay with you I want to stay with my love 나 그대가 너무 ...

Evanescence 도시

양류상에 앉은 꾀꼬리 제비만 여겨서 후린다에후 절사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 사랑양류청청 늘어진 가지 꾀꼴새가 아름답다에후 절사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 사랑이화 도화 난만한데 날아 드느니 봉접이라에후 절사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 사랑어랑 어랑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더어야내 사랑아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

태양의 도시 칼맨

매일 같은 생활 같은 반복 정말 짜증나 그건 그래 우릴 유혹하던 불빛들도 모두 지쳤나봐 시들해 멋진 여행을 단 둘이 떠나볼까 파도소리가 가슴을 젖시는 곳 그냥 차라리 거기서 같이 살까 이제 더이상 이 도시 매력없어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우릴 부르네 밤과 낮이 구별없는 낭만의 도시 come on

태양의 도시 칼 맨

매일 같은 생활 같은 반복 정말 짜증이나 그건~ 그래 우릴 유혹하던 불빛들도 모두 지쳤나봐 시~들해 멋진 여행을 단둘이 떠나볼까 파도소리가 가슴을 적시는 곳 그냥 차라리 거기서 같이 살까 이제 더이상 이 도시 매력없어 워~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우릴~ 부르네 밤과 낮이 구별없는 낭만의

도시 싸이클 리쌍

빠졌지 괜한 답답함에 또 이것저것 멀쩡한 것을 다 탓하네 차 창에 흘러 내리는 빗물처럼 난 자꾸 미끄러져 어디론가 떠나는 건 무리고 내 방은 우울함이 깔린 우리고 난 무작정 기분을 바꾸러 밖으로 차대신 자전거를 끌고 수많은 사람들이 들끓고 들뜨고 복잡한 거리로 향해 가네 우울한 기분 탓일까 이 거리가 오늘은 유난히도 환해 (예은) *거친 이 도시

태양의 도시 칼 맨

매일 같은 생활 같은 반복 정말 짜증이나 그건~ 그래 우릴 유혹하던 불빛들도 모두 지쳤나봐 시~들해 멋진 여행을 단둘이 떠나볼까 파도소리가 가슴을 적시는 곳 그냥 차라리 거기서 같이 살까 이제 더이상 이 도시 매력없어 워~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우릴~ 부르네 밤과 낮이 구별없는 낭만의

회색의 도시 조용필

작사:안혜란 작곡:조수지 하늘이 어깨위에 내려 앉은 어느날 모두가 떠나버린 여기 이 거리 그어제 처럼 그저 그런 모습으로 나 혼자 걷고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저기 *발 밑에 느껴지는 차가운 아스팔트 저기져 지쳐버린 하얀 가로등 그어제 처럼 그저 그런 가슴으로 나혼자 걷고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저기 회색빛 저 빌딩너머 푸른 하늘 있을까 바람따라 흔...

회색빛 도시 Freebird

회색빛 도시 어둠도 잠이 드는 빌딩의 숲에서 잠못 들어 헤메이는 영혼들과 회색빛 도시와 회색빛 사람들 보이는 건 슬픔 뿐이네 저휑한 눈들과 헤메이는 어둠과 바다로 가고 싶어 너에게 가고 싶어 니가 없는 이세상에서 바랜 기억속 널 본거야 그 약한 어깨와 그 파란 눈동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어 난 내가 너무 미웠어

유령의 도시 나루(Naru)

미친듯 춤을 추는 유령의 도시 어디로 가는지 미친듯 웃어대도 눈엔 눈물이 보이지 않는지 저기 아득히 하늘에 걸린 텅 빈 소실점 넌 오늘도 달려 달려 잠이 들 때까지 깊어져가는 이 밤만큼 웃어대지만 이상해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새파란 거짓말 같은 진실과 잊혀질 약속만이 어제의 악취를 데려가고 사라질 뿐 * repeat Where

유리 도시 황승호제

화면을 스쳐가는 니 얼굴 파리한 눈빛 내 아픔을 감춘듯 힘없이 두드리는 자판들 그대 말없이 들어주던 마이 드림 왜 나를 외면하고 있는지 내게 말해줘 숨길건 없잖아 지나간 기억에서 있지만 네 곁엔 언제나 내가 있어 가끔씩 힘겨운 삶의 무게로 눈물을 떨구겠지만 남들이 모르는 너의 진실을 나만은 알고 있기에 나에겐 나의 길 나의 꿈 그래 있잖아 느낄수 있어...

도시 바캉스

도시 모자이크 엄정화

난 나를 잃어 버렸나 아무생각없이 종일 해매다니다 빈그림자를 데리고 다시 같은 길을 돌아오네 난 회색 빌딩 사이로 어둠밀려오면 너를 생각하지만 빈 가슴속에 남은건 이젠 불빛같은 추억일뿐 그누구나 저마다에 슬픔을 간직하며 살겠지 힘들지만 이세상 아픔이 모두 나의 것은 아닐거야 웃고돌아서서 다시 우는 사람 지금슬프지만 잊혀지는 사람 그런 사...

천사의 도시 김정우

palm tree 늘 푸른 하늘 꿈꾸는 세계로 california 낯선 도시에 내리던 그날에 새로운 생활을 기대하던 내 어린 꿈들을 간직하고 소중한 기억들 고이고이 접어두고 어머니 땅에선 잊었었던 사람 바보 이반의 이야기를 떠올려 가슴 한켠에 깊이 새기고 걷네 아마 영화처럼 아름답진 않을 거야 기대만큼 쉽지도 않을 거야 때론 먼 하늘을 보며 ...

밤의 도시 오츠

[오츠(Oats) - 밤의 도시] 밤이 깊어가면 모여드는 사람들 무슨 생각을하며 이밤의 도시로 오는지 알 수가 없어 멍한 시선속에 허무한 미소를 보이며 짧은 대화를 하고 동행이 되여 사라지는 하루하루 그렇게 사는거야.. 아무런 걱정없이 그렇게 사는거야 언젠가는 후회를 할지 몰라 니가 밤의 도시에 홀로 남겨질 때면 . .

회색 도시 R-est

홍대앞 클럽으로 향하는 그녀의 발걸음 오후 알바를 한달뛰고 받은 월급을 오늘밤 능력있는 사업가 또는 힘좋은 오빠를 위해 모두 쓰러가 태어나서부터 자란 썩은 고향 이곳이 그녀 대가리속을 꾸며나간거야 그 과정에서 빠져나올 틈도 없이 꼭두각시가 된 그녀가 보기좋진 않지 늦은 밤 날카로운 바람이 부는 추운 날 오늘도 외로움에 잔에 술을 붓는다 약간은 몽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