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피어난 너란 꽃 nning (밍)

마지막 끝자락에서 그대란 사람을 더해 그치지 않던 비와 무거운 구름을 거둬 내 서로를 따스하게 더 포근히 감싸 안고서 새로이 써 내려갈 우리만 기억될 기념일 스미듯 찾아온 오월의 32일 피어난 오늘의 색 바랜 노란 그댈 닮은 잎은 조금 더 진한 색에 그댈 닮은 향은 초록빛을 남겨 우리란 이름의 꽃송이를 피우고 새겨진 꽃말은 벅찬 감동일 거야 저 파란 햇살을

자장가 nning (밍)

그댈 품에 안아도 될까낮게 내린 조명 그 아래그대 어깰 보듬어 준다면따스하고 포근히 잠 청할 수 있을까왠지 더 차갑기만 한 공기새어 오는 저 바람까지그대 대신 보듬어 주면서따스히 또 포근하게 토닥이고파작은 내가 커다랗고 슬픈 그대를매일 밤을 지새우며 우는 그대를이유 모를 하루 그 사이 더 커진 맘을안아줄 수 있음에 너무도 다행이야그대란 이름을 여기 적...

Call me back nning (밍)

시간은 Fallin’ 달아나 멀리삭막한 표정 위 웃음꽃이 피었길달아날수록 잡고 싶어, 너는 왜다가갈수록 나를 피해 Run away한 걸음 가면 넌 두 걸음 더닿을 듯 말 듯 다시 멀어지네달아날수록 잡고 싶어, 너는 왜다가 갈수록 나를 피해 Run away몇 번의 대화 끝에 답은 ‘됐어’다정한듯해도 넌 또 BAD몇 번의 답장 끝에 답은 ‘됐어’항상 그랬...

Stuck in a rut (Feat. Young ill) nning (밍)

Let's break the mold.We're stuck in a rutLet's break the mold.We're stuck in a rutBut I have to saywhat I have to saySo you have to saywhat you have to sayLet's break the mold.We're stuck in a rutL...

What's up! nning (밍)

Shut your a** up”You'd better be sure“Shut the f*** up“다 알고 있어”네가 바라던“It's not a cheugy love”It's aright하룻밤의 장난 마치 100엔 버블건터질 듯이 달아올라 너의 작은 doll우리 둘만 남은 좁디좁은 paradiseWhat's Up! What's Up!뒷목의 그려놓은 타...

사랑을 배웠으니 nning (밍)

Teach me 'love' tonight.Until the end of me, youkeep calling my name 내가 없어도Teach me 'love' tonight.Until the end of me, youAnd I'm falling. yeah, I'm falling늘 내 뱉던 한숨에 겁이 나 숨죽이고애써 흐르는 눈물을 감춰봐도I kno...

우리의 꽃 무궁화 꽃 김소윤 외 2명

우리의 무궁화 대한민국 이 땅에 내려앉은 어여쁜 우리나라 빛나게 아름답게 피어난 한 송이 두 송이 세 송이 삼천송이까지 사사사랑해요 아껴 줄게요 오래오래 기억해요 나를 보고 활짝 피어난 무궁화꽃 대한민국 이 땅에 내려앉은 어여쁜 우리나라 빛나게 아름답게 피어난 한 송이 두 송이 세 송이 삼천송이까지 사사사랑해요 아껴 줄게요 오래오래 기억해요

주다

더 이상 내 맘을 감출 수 없어 오롯이 내 맘을 모두 전하려 해 이제 사랑을 구걸해 날 혼자 두지마 제발 눈부신 그대는 나를 보지 못해 그대는 내 심장에 피어난 꽃이어라 시들어 메말라도 내 피엔 그대의 향기가 흐르고 그대는 영원토록 나만의 꽃이어라 이렇게 내 모든걸 무너뜨리고 떠났어도 그 향기에 취해 있겠지 그대는 날 전부 잊어가겠지 내 눈빛까지도 모두 지워버린대도

아이의 꽃 Angry Father

외로운 아이 수줍은 눈 말하지 못해 소심한 하나의 시선 섬세한 손 그 손에 피는 소중한 세상에 피어난 아름다운 나의 꽃을 봐 환하게 펼쳐진 곱고 작은 나의 희망들 순수의 미소 꿈꾸는 눈 그 눈에 비친 세상은 두려운 존재 회색 하늘 구름을 비켜 소중한 세상에 피어난 아름다운 나의 꽃을 봐 환하게 펼쳐진 곱고 작은 나의 희망들 슬픔 뒤로 넘어 오는 기쁨

너란 꽃 쑤우 (SSOO)

그대는 멋진 사람이야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지 너의 동그란 눈 묘한 표정 말투 신비한 사람같아 그대는 멋진 사람이야 마음을 토닥이는 힘이 있지 섬세하고 강한 감수성을 지닌 따뜻한 사람같아 사랑의 씨앗을 품은 그댄 마음이 예쁘다 믿어 따뜻한 햇살 촉촉한 봄비 맞아 씨앗은 꽃이 되어 피고 이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아름다운 그 꽃은 잊을 수 ...

갖 피어난 꽃 이신화

나는 갖 피어난 꽃이랍니다 아직은 비 바람도 모르니까요 사랑같은 이야기는 나는 몰라요 자꾸만 물어보면 부끄러워요 즐거운 이야기로 바꿔주세요 즐거운 노래를 불러주세요 나는 꿈이많은 여자랍니다 아직은 눈물도 모르니까요 가슴아픈 이야기는 나는 몰라요 자꾸만 다가오면 부끄러워요 즐거운 내일을 약속하세요 즐거운 발길로 돌아가세요

이름없는 꽃 전수경

길숲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는 마세요 차거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숲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숲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꽃 김수희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꽃 김수희 [성인가요]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꽃 진주아

진주아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bee

님맞이 꽃 김소유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이라고 꺽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 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스웨덴세탁소

그대여 이제 눈을 떠요 고개를 들어 봐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여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그대의 기억에 남은 모든 순간을 믿어요

유지희

그대여 이제 눈을 떠요 고개를 들어 봐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여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그대의 기억에 남은 모든 순간을 믿어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나서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그대여 이제 눈을 떠요 고개를 들어봐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여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 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 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그대의 기억에 남은 모든 순간을

님맞이 꽃 남지연

길 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 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밤 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님맞이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 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 섶에

님맞이 꽃 유다현

%D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D %D 임자없는 꽃이라고 꺽지 마세요%D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을 달래면서%D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D 이밤을 지세우네%D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D 가날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D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을 달래면서%D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D 이밤을

공솔

떨어진다 마지막 꽃잎 하나 햇살을 머금고 피어난 하나 날아간다 소리없는 바람에 못 이겨 단비를 내려줄게, 피어날 너의 꽃에 바람을 막아줄게, 외로운 너의 꽃에 주륵 주륵 내려가네, 주륵 주륵 쓸려가네, 주륵 주륵 내려가네, 주륵 주륵 내려가네, 단비를 내려줄게, 피어날 너의 꽃에 바람을 막아줄게, 외로운 너의 꽃에 주륵

뎁인뎁쇼

정신없이 취한 밤길을 걷다 문득 내려봤을때 아스팔트사이에 피어난 조용히 마주봤지 그땐 너를 알아볼수없었어 새벽녘안개 시야에 가리워 다시는 못찾을 너의 흔적 타버린 내마음은 검은꽃되어 피어나 시간에 시들었나 바람에 무너졌나 손닿을수없는 너 내속에 만발하네 손끝에 흩어졌나 비속에 지워졌나 다가갈수없는 너 내속에 만발하네

김명중

추운겨울에 피어난 꽃들 아름답게 맺어진 줄기를 서로 맞잡고 서있는 우리는 따뜻한 온기가 피어나네 바람이 우리를 갈라도 구름이 눈앞을 가려도 떨어지지 않으리 멀어지지 않으리 태양이 우리를 태워도 추위가 우리를 찢어도 떨어지지 않으리 멀어지지 않으리 간신히 맞잡은 두 손 잡고 제발 제발 제발 가시같은 얼음 조각들이 나를 나를 나를 바람이 꽃잎을 떼어도 바위가 우릴

홍기은

유난히 길었던 여름 지나 겨울이 찾아올 때쯤 피어난 한 송이 가끔 비바람에 휘청이고 이유 모를 외로움도 찾아올 거야 어떤 색으로 꽃피울지는 잘 모르지만 따스한 목소리로 날 불러준다면 얼어붙어 있었던 내 시린 마음들이 이내 다 녹아내릴 텐데 한 줄기 햇살 같던 손길에 잃었던 향길 되찾고 마침내 꽃피우네 어떤 색으로 꽃피울지는 잘 모르지만 따스한

왔단다 (Feat. 서사무엘) 고래야

먼 산 바라보다가 이제 그만 돌아가자고 발 걸음을 돌리는데 웬 하나가 피어 있었네 샛노란 색 꽃잎들이 하얀 색 모래 위로 번쩍인 그날 시간이 꽤 많이 지났지만 그 때를 잊어버리지 못해 왔단다 왔단다 한 번 더 보러 왔단다 어떤 날 어떤 날 곱게 피어난 피어난 왔단다 왔단다 그 찾으러 왔단다 꽃은 어디 갔나 어디 갔나 보이지

붉은 꽃 Add Black

막혀버린 하늘 깨져 조각난 마음 그때의 희망도 하늘에 닿지 않아 속삭이던 한 마디는 외침이 되어 무너지는 성을 지켜봐야만 하네 내리지 않는 비를 기도해 흐릿해진 눈을 비비면 붉게 피어난 핏빛 안갯속 사랑이 없는 거짓뿐인걸 돌고도는 붉은 모래와 그 가운데 고립된 사랑들 떨어진 붉은 꽃의 절규와 모습을 감춰버린 어둠 속에 빛을 보이소서 내리지 않는 비를 기도해

당신꽃 이영진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로 아름다운 내 가슴에 피어난 한떨기 생명의 영원히 시들지 않는 사랑의 당신 폭풍우가 몰아쳐도 꺾이지 않는 눈보라가 친다 해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 홀로 피는 아름다운 당신 사랑스런 당신 내 가슴에 피어난 한떨기 생명의 눈보라가 친다 해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 홀로 피는

달맞이 꽃 박원예

달맞이 - 박원예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부끄러워 말을 못해 달밤에 피어났어요 당신의 뜨거운 눈빛에 고개 숙여 사랑을 기다리는 순정의 꽃이랍니다 잠자리 멤 돌 듯 입가에 멤 도는 말 수줍어 말을 못해 애만 태우네 순정을 가슴에 안고 곱게 피어난 나는야 달맞이꽃 달맞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가슴 뛰어

사슴뿔에 피어난 꽃잎 박지현

사슴뿔에 뿅 꽃잎이 뿅뿅뿅 아기 사슴 화관을 쓰고 옹달샘에 비친 얼굴 예뻐서 마음은 언제나 봄날이죠 (음음) 봄날이죠 꽃을 찾아 날아온 나비야 잠시 쉬어 가렴 쉬어 가렴 뿔에 가득 예쁜 피워내어 네게 꽃길이 되어줄게 (음음) 되어줄게

정신없이 취한 밤 길을 걷다 문득 내려 봤을 때 아스팔트 사이에 피어난 조용히 마주 봤지 그땐 너를 알아볼 수 없었어 새벽녘 안개 시야에 가리워 다시는 못 찾을 너의 흔적 타버린 내 마음은 검은 되 피어나 시간에 시들었나 바람에 무너졌나 손닿을 수 없는 너 내 속에 만발하네 손끝에 흩어졌나 비 속에 지워졌나 다가갈 수 없는 너 내 속에 만발하네 앙상해진

마음의 꽃 이상헌

내 맘에 피어난 꽃은 그 누구도 꺽을 수 없어 찬란하게 빛나는 나의 사랑으로 목숨처럼 간직해왔어 세상이 나를 버려도 나의 사랑 지킬 수 있어 그대만 있다면 나는 행복한 걸 당신은 나의 전부야 비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판에도 피울 수 있지 나의 사랑 있다면 온 세상을 하얗게 채울 수 있어 내 삶의 마지막까지 너를 지키며 살아 갈거야 내 맘에 피어난 꽃을 그대에게

풀꽃 갓등 중창단

수많은 꽃들 피어난 세상에 끝없이 펼쳐진 들판에 크고 아름다운 꽃봉오리 틈에 피어나는 풀꽃   나는 어디쯤에 피었나 나는 아름다운가 화려함 속에서 피어난 작고 아름다운 되길   주님 보시기 아름다운 알록달록 피어난 들판에 그리스도의 향기 품은 모든 풀꽃 하느님의 자녀임을   수많은 꽃들 피어난 세상에 끝없이 펼쳐진 들판에 크고 아름다운 꽃봉오리 틈에 피어나는

이름없는 꽃 (MR) 진주아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길위에 핀 꽃 신승엽

햇살 가득한 한낮에 길위에서 너를 만났을때 너 어깨 위에 내려앉은 고독이 나를 슬프게해 아직도 세상을 향해 노래 부르고 있니 어젯밤 꿈에 겨울 나무 처럼 서있는 너를 보았어 왜 그렇게 멀리 가있는지 다가 설 수 없게 세월은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을거야 우리 이제 만나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꽃처럼 다시 한번 피워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봄 꽃 (feat.최윤슬) 박규한

그대의 손 안에 가득 담겨있는 봄 향기가 어느새 피어오르고 바람을 타고 저 멀리 날아가는 봄 꽃잎들을 따라가보니 아무도 없는 한적한 꽃길 나와 같이 걸어볼래 따듯하게 포근하게 날 감싸줘 화사하게 부드럽게 다가와줘 봄날의 햇살처럼 밝게 비춰주면 피어난 봄 꽃처럼 해맑게 웃을게 어느새 내 마음 속에 파고든 너 너의 온기가 따스하게 느껴지고 자연스레 귓가에 다가와

이름 없는 꽃 김민정

이름없는 /김민정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꺽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세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갸날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임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세우네

유리꽃 박정식

그토록짧은 순간이~~ 그리움을~남길줄~이야~~ 예전엔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외로운달빛이 되어~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난 아침햇~살에~ 사라져~ 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당신은~언~제나~ 슬픈~운명에~ 피어난 유리~~~~ 음흠~유리~~~~

사슴뿔에 피어난 꽃잎 김소연

사슴뿔에 뿅 꽃잎이 뿅뿅뿅 아기 사슴 꽃화관을 쓰고 옹달샘에 비친 얼굴 예뻐서 마음은 언제나 봄날이죠 음음 봄날이죠 꽃을 찾아 날아온 나비야 잠시 쉬어가렴 쉬어가렴 뿔에 가득 예쁜 피워 내어 네게 꽃길이 되어 줄게 음음 되어 줄게 사슴뿔에 뿅 꽃잎이 뿅뿅뿅 아기 사슴 꽃화관을 쓰고 옹달샘에 비친 얼굴 예뻐서 마음은 언제나 봄날이죠 음음 봄날이죠 꽃을 찾아

사슴뿔에 피어난 꽃잎 정연우

사슴뿔에 뿅 꽃잎이 뿅뿅뿅 아기 사슴 꽃화관을 쓰고 옹달샘에 비친 얼굴 예뻐서 마음은 언제나 봄날이죠 음음 봄날이죠 꽃을 찾아 날아온 나비야 잠시 쉬어가렴 쉬어가렴 뿔에 가득 예쁜 피워 내어 네게 꽃길이 되어 줄게 음음 되어 줄게 사슴뿔에 뿅 꽃잎이 뿅뿅뿅 아기 사슴 꽃화관을 쓰고 옹달샘에 비친 얼굴 예뻐서 마음은 언제나 봄날이죠 음음 봄날이죠 꽃을 찾아

접시꽃 조남명

마당 가에 홀로 서 붉게 피어난 어릴 적 대문 나와 기다려 주시던 어머니 가신 지 오래 돼도 그 모습 눈에 밟혀 그 해마다 심어놓고 곁에서 봅니다 마당 가에 홀로 서 붉게 피어난 어릴 적 대문 나와 기다려 주시던 어머니 가신 지 오래 돼도 그 모습 눈에 밟혀 그 해마다 심어놓고 곁에서 봅니다 마당 가에 홀로 서 붉게 피어난 어릴 적

청자 (아리랑) 산울림

그윽한 향기 흐르는 선에 숨은 듯 푸른 피어난 미소 안개속에 핀 하얀 처럼 나래 핀 학은 훨훨 날으네 너울거리네 그윽한 향기 흐르는 선에 숨은 듯 푸른 피어난 미소 안개속에 핀 하얀 처럼 나래 핀 학은 훨훨 날으네 너울거리네 그윽한 향기 흐르는 선에 숨은 듯 푸른 피어난 미소 안개속에 핀 하얀 처럼 나래 핀 학은 훨훨

야생화 유해인

낯선 숲에 어디까지 왔는지 잠이 들어 가볍게 안겼을 때 바람을 타고 떠난다 어디라도 날아가 긴 꿈을 꾼다 아침이 오면 긴 밤이 지나면 기다림 속에 지쳐 하얗게 피어난 손을 뻗으면 그 길을 따라서 아침이슬을 품고 피어 살아있는 깊은 새벽 아무도 찾지 않는 말라붙은 버려진 땅 위에서 바람이 되어 떠난다.

밍 카 김성근

카(멕시코.민요) 1.꽃이피는 봄이와도 꽃이지는 가을와도 잊지못할 내 사랑은 귀여운 밍카 밍카 밍카 나의사랑 밍카밍카 나의아기 빨간리본 목에걸고 엄마 불러요. 2.사랑스런 내딸밍카 이리와서 말을타요 아빠목마 태워줄께 내 사랑밍카 밍카밍카 나의사랑 밍카밍카 나의아기 빨간리본 목에걸고 엄마 불러요.

부활

날에 그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날들이 난 너로 채워져 가 날 비우면 비울수록 내가 겨울을 닮아갈 때 너는 봄을 닮았어 난 너로 채워져 가 사랑에 빠지던 날에 그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날들이 선명하다 사랑을 해서 사랑을 해서 너는 봄이었어 계절의 이름 모든 계절의 이름이 되어 너로 채워져 가 난 겨울이었어 넌 겨울에 피어난

여자라는 이름의 꽃 김새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에 살고 싫어한단 한마디에 죽는 꽃과 같은 여인의 마음 이마음을 그댄 모르리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빙글빙글 돌고도는 나 당신이 바라보면 활짝 피어나고 돌아서면 시드는 나는 당신 사랑속에서 꿈을 꾸며 피어난 여자라는 꽃이 랍니다.

유리꽃 박 정식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 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 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 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 조각 유리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 음~ 유리 ~ 간주중 ~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피어나

여자라는 이름의 꽃***& 김새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는 그한마디에 살고 싫어한단 한마디에 죽는 꽃과 같은 여인의 마음 이마음을 그댄 모르리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빙글빙글 돌고 도는 나 당신이 바라보면 활짝 피어나고 돌아서면 시드는 나는 당신 사랑 속에서 꿈을 꾸며 피어난 여자라는 꽃이 랍니다 당신이 최고다 추켜주는말 그한마디에 살고 무관심한 표정에 죽는 꽃과 같은 여인의 마음 이마음을 그댄

들 꽃 조용필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요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들 꽃 조용필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요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