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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기억 Zian (지안)

오늘도 눈을 떠 먼저 찾게 되는 건 이제 더는 오지 않는 오랜 너의 메세지 멍하니 전화기를 바라보면서 아침을 맞는 나 힘든 하루를 보낼 자신이 없어 문 밖으로 나가 보니 이젠 낯선 풍경들 모든 것이 낯설어 낡은 기억이 되어 버린 시간과 잊혀지지 않는 얼굴과 또 남은 나의 미련이 내 맘을 짓눌러 잊어야 하는데 버려야 하는데 그게 난 잘 안돼 이제는 지나 버린기억

다시 후회하지 않도록 지안

낡은 상자속에 이별의 편지들이 얼마나 쌓여야만 마음을 잡겠니? 불안한 미래지만 너만 내곁을 지켜준다면 나는 정말 자신있는데.. 그렇게 흔들리고 마는거니 언제나 같은 후횔 하면서 사랑이 없는 그런 안일한 삶이 행복을 줄 순 없잖아..우~우~ 다시 후회 하지 않도록 내게 돌아와줘 내가 너혼자 정해버린 이별을 받아들이기전에..

지안 외투

내 작은 세상이 오늘또 나를 밀어 멋대로부둥키고 조여언제 와 같이끝일 것 같지끝나지 않지이젠 익숙해졌지눈을 떠버리면 살아 지금을잠에서 일어난 죄를 받나그런가 봐움직이지 못할 만큼 다시는사라지지 못할 만큼 다쏟아 내면 어떻게 든 부디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나아주저앉아 듣고 있을게 핑계라도나는 사라지고 당신이보이는 만큼 보게 되니까들리는 만큼 듣게 되니까현...

슬픈 천년의 약속 지안

나 조금더 참았다 그대를 만날래요 그러니 그만해줘요~ 저 천년의 약속앞에선 그 어떤 시간도 빛에 흐름도 당찼죠 난 웃어요 그러니까 이제 지금의 사람과 행복해져야 해요 이 슬픈 천년의 약속 그때는 우리의 사랑이 같은 죄가 않게~ 슬픈 천년의 약속 세상의 어떠한 사람도 그대 가까운 곳에 두지 말아요 자 눈물을 닦아요 지금의 헤어짐은 영원한 이별 아니에...

약속되지 않은 이별 지안

아주 오랜 후에야 알 수 있었지 때가 되면 다 사라지는 걸 너에 꿈을 먹고서 키워온 사랑도 내 눈 가득히 부서져 (~부서져) 눈물 된다는 걸.. 넌 아무 설명도 없이 약속되지 않은 이별로 날 떠났지.. 너에게서 버림 받은 상처 때문에 난 어떤 사람도 사랑 할 수 없는 걸 알게 됐어 하지만 널 용서할께 이별속에 니가 짊어지고 간 외로움에 그 길은 나...

Pounding Sound 지안

I see you walking down the hallway I see you standing by the doorways I see you sitting in the classroom I see you talking by the change room Hey if you didn’t know I see you everywhere I know tha...

산소같은 그대 지안

어제부터 그대는 내게 아무 말이 없네요 그대 마음 상했다면 내게 화 풀어요 생각할게 있어서 혼자 있고 싶다 했나요 자꾸 좋지 않은 예감부터 들어요 *서로가 만남을 피해다녀야 하는 것이 이별이라면 난 자신 없어요 그대여 그동안 잘못한게 있다면 용서해줘요 자꾸만 눈물이 나요 난 그대 없는 세상이란 일 분도 단 일 초라도 생각해 본 적 없었죠 난 바보처...

행복 지안

나는 너완 다른데도 결국 우린 같은데로 생각은 늘 내 멋대로 결국 누가 하는대로 아 꿈 꾸는 건 내 맘대로 결국 나는 니 맘대로 진짜 내가 아닌대도 모두가 원하는대로 아 내 마음대로 아 원하는대로, 원하는대로 입고 싶은 옷을 입고 여행 책은 버리고 아무도 가지 않는 곳 거기서 날 만나고 싶어 어딜 가고 있는지 왜 여기에 왔는지 아무 것 묻...

새장 지안

비가 내려 예기치 못한 곳에 맑음이라던 비껴간 일기예보에 핸드백 속 너만큼 귀여운 우산 다행이야 우산이 작기에 너의 어깨를 감싸야만 했어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기가 싫었어 팔을 감싸 쥐듯이 너를 품에 안고 우산 아래 조그만 피난처 If you love me won\'t you let me in It\'s cold and raining I\'m just...

흔하지 않은 슬픔 지안

어두워 지는 밤에 우산없이 비를 맞으며 한 자리에서 그대로 굳어져가는 내모습 나 홀로 버티기에 너무 힘든 깊은 상처에 지나간 세월의 기억들을 지우고 싶었기에 꿈에서 너를 본다면 내겐 이젠 아픔이기에 잊을 수 없는 너의 얼굴을 그릴 수 있기에 흔하지 않은 슬픔 아주 쉽게 밀려오기에 지독한 사랑의 기억들을 버릴 수 없었기에 꿈에서 너를 본다면 내겐 이젠 ...

Knocking on my Dream 지안

느껴지니 darling we get on the vibe침대는 마치 Balloon 유영하듯 dive속삭이듯 callin callin내 귓가에 fallin fallin끝도 없이 깊어지는 night비로소 내게 선명해지는 sight oh yeah쏟아지는 highlight we might끝이 없는 climax replay두 볼끝이 움푹 패인 네 미소에 멈칫...

지안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지안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지안 Happy Birthday 지안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지안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지안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지안 Happy Birthday 지안 Happy Birthday

비밀의 정원(Secret Garden) 이렌(ZiAn)

안녕 여기는 비밀의 정원여긴 내 마음속이죠달콤한 초콜릿 상큼한 레몬티무슨 맛이 더 좋아요?차가운 오믈렛 뜨거운 프룻티내 맘을 여는 열쇠죠솜사탕 거리 구름잎 꽃잎새하얀 비가 내리면싱그런 햇살 따스한 별빛신기한 마법 같은 꿈달콤한 초콜릿 상큼한 레몬티무슨 맛이 더 좋아요?차가운 오믈렛 뜨거운 프룻티내 맘을 여는 열쇠죠솜사탕 거리 구름잎 꽃잎새하얀 비가 내...

달콤달콤(Sweet Sweet) 이렌(ZiAn)

따뜻한 투명한 공기 속너와 나 손을 마주 잡고이렇게 기분 좋은 우리 이 길을 걸어어쩌면 이렇게도 좋을까우리들 함께 있는 시간이멈추고 싶을 만큼 행복해네 어깨에 살짝 기대봐달콤 달콤 달콤좋아 좋아 좋아라라 라랄 라랄 라라이 모든 것이하늘 새파란 거리에너와 나 걸음을 맞추면이렇게 기분 좋은 우리 이 길을 걸어그 속에 함께 있는 너와 나젖지 않는 이 비를 ...

낡은 기억 조인

나의 기억저편에 숨어있다 어느 때인가 꼭 넌 마치 내게 바람이 되어 오는 듯 손가락 끝에 머물다 스쳐 그 좋았던 미소는 저기 멀리 흩어지는 꽃잎 마치 아름다운 것처럼 흐려져버린 나의 멍청한 기억 속 너의 모습만이 너의 향기와 너의 목소리와 그날의 색깔 그 많은 눈물은 마치 물속에 잠긴 듯 눈에 흐려지는 모습 왜 우린 슬프게 보일까?

낡은 기억 조정우

니가 떠난 날과도 같은데 이렇게 사는 나 바보같겠죠 가지말라는 말을 단 한번만이라도 난 날 떠난 그 곳에서 너에게 말할래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간주중> 요즘은 어때요 좀 살만한가요 내가 없이 넌 편안하게 지내나요 난 그대로인데 니가 떠난 날과도 같은데 이렇게 사는 나 잘 살아야 해요 아프지말아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요 우리 사랑했었던 이 낡은

낡은 기억 별의 정원

그대 멀어져 가네요그대 사라져가네요다시는 볼 순 없나요다시 느낄 순 없겠죠이렇게 타버린 나에 가슴을채워줄 수 있는 사람그대 하나 밖에는내 곁에 둘 순 없나요이렇게 잊혀지나요아무리 애를 써봐도아무리 소리쳐봐도이제는 대답이 없는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사람어느 화창한 봄날에벚꽃이 내리던 그날내 눈에 빛이 보이고울음이 터져 나왔죠날 보는 그대 눈빛기억은 나지 ...

Bad (feat. 지안) 유신

Touch me tenderKiss me slowlyLook me in the eyeLet’s play pretendThat we’re loversOnly while we're drunkMy room is getting cold againCause you never stay the night I'm feeling insecure againCause I...

하얀눈이 내리면 (With ZiAN) 모노이 프로젝트

눈이 내려 하얗게 쌓인 Christmas 긴 하루가 너무 짧았던 그 날엔 어느덧 소복소복 쌓이던 눈이 너와 나 발목까지 쌓이고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 길에 너와 나의 발자국만 남아서 너의 손 따뜻하게 잡아 주었던 그 날을 기억하고 있을까 그때는 알지못한 행복한 시간 지금은 옛추억들로 남아서 긴 시간을 우리가 걷던 Merry Christmas 아...

하얀눈이 내리면 (With ZiAN) 모노이 프로젝트(Monoi Project)

눈이 내려 하얗게 쌓인 Christmas 긴 하루가 너무 짧았던 그 날엔 어느덧 소복소복 쌓이던 눈이 너와 나 발목까지 쌓이고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 길에 너와 나의 발자국만 남아서 너의 손 따뜻하게 잡아 주었던 그 날을 기억하고 있을까 그때는 알지못한 행복한 시간 지금은 옛추억들로 남아서 긴 시간을 우리가 걷던 Merry Christmas 아...

하얀눈이 내리면 (With ZiAN) 모노이 프로젝트(Monoi Project)

눈이 내려 하얗게 쌓인 Christmas 긴 하루가 너무 짧았던 그 날엔 어느덧 소복소복 쌓이던 눈이 너와 나 발목까지 쌓이고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 길에 너와 나의 발자국만 남아서 너의 손 따뜻하게 잡아 주었던 그 날을 기억하고 있을까 그때는 알지못한 행복한 시간 지금은 옛추억들로 남아서 긴 시간을 우리가 걷던 Merry Christmas 아...

하얀눈이 내리면 (With ZiAN) 모노이 프로젝트

눈이 내려 하얗게 쌓인 Christmas 긴 하루가 너무 짧았던 그 날엔 어느덧 소복소복 쌓이던 눈이 너와 나 발목까지 쌓이고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 길에 너와 나의 발자국만 남아서 너의 손 따뜻하게 잡아 주었던 그 날을 기억하고 있을까 그때는 알지못한 행복한 시간 지금은 옛추억들로 남아서 긴 시간을 우리가 걷던 Merry Christmas 아...

Behind the Curtain of Darkness 지안 (ZeeAnn)

It\'s a cold world that you\'re living in It\'s not your fault that you\'ve given in Now I see that you\'re turning into ice So I\'ll be the one to bring you back to life I was a cold girl when I m...

pounding sound 지안 (ZeeAnn)

I see you walking down the hallway I see you standing by the doorways I see you sitting in the classroom I see you talking by the change room Hey if you didn’t know I see you everywhere I know that...

새장 (Birdcage) JIAN (지안)

비가 내려 예기치 못한 곳에 맑음이라던 비껴간 일기예보에 핸드백 속 너만큼 귀여운 우산 다행이야 우산이 작기에 너의 어깨를 감싸야만 했어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기가 싫었어 팔을 감싸 쥐듯이 너를 품에 안고 우산 아래 조그만 피난처 If you love me won\'t you let me in It\'s cold and raining I\'m just...

행복 지안 [배우]

나는 너완 다른데도 결국 우린 같은데로 생각은 늘 내 멋대로 결국 누가 하는대로 아 꿈 꾸는 건 내 맘대로 결국 나는 니 맘대로 진짜 내가 아닌대도 모두가 원하는대로 아 내 마음대로 아 원하는대로, 원하는대로 입고 싶은 옷을 입고 여행 책은 버리고 아무도 가지 않는 곳 거기서 날 만나고 싶어 어딜 가고 있는지 왜 여기에 왔는지 아무 것 묻...

흔하지 않은 슬픔 지안 (01)

어두워 지는 밤에 우산없이 비를 맞으며 한 자리에서 그대로 굳어져가는 내모습 나 홀로 버티기에 너무 힘든 깊은 상처에 지나간 세월의 기억들을 지우고 싶었기에 꿈에서 너를 본다면 내겐 이젠 아픔이기에 잊을 수 없는 너의 얼굴을 그릴 수 있기에 흔하지 않은 슬픔 아주 쉽게 밀려오기에 지독한 사랑의 기억들을 버릴 수 없었기에 꿈에서 너를 본다면 내겐 이젠 ...

Pinocchio (Feat. Lumel) ZIVN(지안)

Ready rollGet in on음악에만 시간을 집중한다던내 Instagram은 어김없이 초록 불나 분명 무언가를 하고있어 라는 말과함께 안정감을 안고 낮엔 잠을 자결과물 하나 없이 음악을 한다는 말생각해보면 2년 전까진 다 거짓말건강해 일단 보여지는 모습은언뜻 빛이 나기까지 해 모순은가까워질수록 그 빛은 잦아들고퀘퀘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속이 다 ...

우리 다시는 사랑하지 마요 임지안 (LIM ZIAN)

조금만 나를 기억해 줘요 조금만 더 곁에 있어줘요 어쩌면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이별이 못내 아쉬운 가요 우리 다시는 사랑하지 마요 이렇게 아픈 사랑하지 마요 그대밖에 모르던 내가 나밖에 모르던 그대가 이렇게도 많이 울었으니 이제 그만해요 우연히 그댈 만난다면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겠죠 그때 나보다 그대 날 더 사랑했는데 어떻게 잊고 지냈었냐고 ...

그리움을 그리다 임지안 (LIM ZIAN)

멍하니 거리를 서성이다 문득 그대가 생각이 나 스치듯 내리는 이 빗물이 왜인지 내 맘을 적시곤 해 그리움을 그리다 혼자 눈물을 삼킨다 잊을만하면 들려오는 이 소리가 귓가에 자꾸 맴돌아서 옷이 다 젖도록 그댈 찾아 헤매이고 있어 우연히 마주치진 않을까 괜히 기대를 또 하다가 수많은 사람들 그 틈에서 기댈 곳 없이 주저앉게 돼 그리움을 그리다 혼자 눈물을...

낡은 운동화 레드로우(Redlow)

무심코 열어본 신발장 구석에 엎드려 구겨져 버린 낡은 운동화가 먼지 속에 쌓였던 기억 하나를 뿌옇게 흩날리며 살며시 떠오르게 해 꿈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눈부신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내 옆에서만 있어 줄 거라 믿어 왔던 너 떠나가지 말라고 애써 잡으려 해도 내리던 빗속으로 말없이 사라지며 사랑한다 말했던 너의 수줍던 고백은

낡은 운동화 Redlow

무심코 열어본 신발장 구석에 엎드려 구겨져 버린 낡은 운동화가 먼지 속에 쌓였던 기억 하나를 뿌옇게 흩날리며 살며시 떠오르게 해 꿈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눈부신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내 옆에서만 있어 줄 거라 믿어 왔던

타인의 기억

널 한때는 눈물로 보내야만 했던 너를 이제 웃으며 얘기하고 잘 살고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궁금해 하기도 해 이제는 그저 지나간 추억 때로 가끔씩 꺼내 보게 될 낡은 서랍 속 기억의 단편 널 한때는 내 삶의 전부였었던 널 떠올리기조차 이젠 힘들어 특별히 잊으려 애를 쓴 것도 아닌데 그렇게 됐어 이제는 그저 사라질 추억 언젠가는 다 잊혀지게

타인의 기억 넬(Nell)

널 한때는 눈물로 보내야만 했던 너를 이제 웃으며 얘기하고 잘 살고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궁금해 하기도 해 이제는 그저 지나간 추억 때로 가끔씩 꺼내 보게 될 낡은 서랍 속 기억의 단편 널 한때는 내 삶의 전부였었던 널 떠올리기조차 이젠 힘들어 특별히 잊으려 애를 쓴 것도 아닌데 그렇게 됐어 이제는 그저 사라질 추억 언젠가는 다 잊혀지게

타인의 기억 넬 (Nell)

널 한때는 눈물로 보내야만 했던 너를 이제 웃으며 얘기하고 잘 살고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궁금해 하기도 해 이제는 그저 지나간 추억 때로 가끔씩 꺼내 보게 될 낡은 서랍 속 기억의 단편 널 한때는 내 삶의 전부였었던 널 떠올리기조차 이젠 힘들어 특별히 잊으려 애를 쓴 것도 아닌데 그렇게 됐어 이제는 그저 사라질 추억 언젠가는 다 잊혀지게

타인의 기억 Nell

널 한때는 눈물로 보내야만 했던 너를 이제 웃으며 얘기하고 잘 살고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궁금해하기도 해 이제는 그저 지나간 추억 때로 가끔씩 꺼내 보게 될 낡은 서랍 속 기억의 단편 널 한때는 내 삶의 전부였었던 널 떠올리기조차 이젠 힘들어 특별히 잊으려 애를 쓴 것도 아닌데 그렇게 됐어 이제는 그저 사라질

낡은 연습장 zipfe

낡은 연습장 한 장에 '외로워'라고 적어 내려가 창밖은 조용히 비가 내리고 마음은 점점 무거워져 가 이 밤이 지나면 모두 잊을까 눈물로 번진 글씨처럼 사라질까 하지만 이 외로움만은 낡은 연습장 속 깊이 남아 한참을 울다 지친 밤에 조용히 문을 닫고 나서 혼자의 시간 속에 갇혀 또 다시 나를 마주해 가슴 속 깊은 곳에 남겨진 외로움 비가 그치면 모두 사라질까

낡은 운동화 레드로우

무심코 열어 본 신발장 구석에 엎드려 구겨져 버린 낡은 운동화가 먼지속에 쌓였던 기억 하나를 뿌옇게 흩날리며 살며시 떠오르게 해 꿈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눈부신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내 옆에서만 있어 줄 거라 믿어왔던 너 떠나가지 말라고 애써 잡으려 해도 내리던 빗속으로 말없이 사라지며 사랑한다 말했던 너의 수줍던 고백은

낡은 운동화 (Feat.하늘해) 애드나인 프로젝트

낡은 운동화 이젠 신을수도 없지만 내겐 아주 소중한 기억 니가 사준 신발을 신고 우리 함께 누비던 그곳이 오늘따라 그리워져요 너무 편했지 너와의 모든 시간들이 내겐 아주 소중한 기억 영원한건 없다고 니가 내게 했던 그말이 오늘따라 생각이 나네 너는 없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낡은 운동화만 내게 남아있어 버릴수가 없어 아직 내 가슴속에

낡은 치마 (AMer9 Ver.) 오로라스팅, Met

낡은 치마 서린 모래 도망치듯 사라져 너와의 기억 그만 떠나 보내네 저린 풍경 젖은 창문 도망치는 네 모습 손 흔들어 주네 이제 볼 수가 없네 기억 너머 사라진 듯 기억의 조각 찾으려고 어느새 흩어져버렸네 낡은 치마 서린 모래 도망치듯 사라져 너와의 기억 그만 떠나 보내네 저린 풍경 젖은 창문 도망치는 네 모습 손 흔들어 주네 이제

낡은 사랑 공중전화

축축한 너의 입술은 아직도 내 손에 가득해 나른한 커피 향기에 난 문득 그 향기가 보이고 한참을 두런거리다 널 만나고야 말았어 아직도 너를 기억하는 내가 너무 미워지는데 어디선가 꿈 같이 사랑하고 다시 만날 것 같이 헤어지고 또 다시 만나야만 하는 약속 같은 오늘 밤 놀람과 기쁨보다 아쉽고 두려운데 후회와 한숨 속에 만나지 말아야 한 우리 바래진 꿈처럼 우리 낡은

뭉클한 순간으로의 여행 The Hi-Lites

낡은 나무 계단을 몇 발자욱 오르면 주홍색 조명의 픽션은 현실로 빗물이 흘러 어디론가 사라지듯이 조금의 흔적 남지 않겠지만 워~ tonight! tonight! 오늘밤 뭉클한 순간으로의 여행 밤은 차오르고 낡은 나무 계단을 몇 발자욱 오르면 주홍색 조명의 픽션은 현실로 워~ tonight! tonight!

낡은 일기장 (Vocal. 가연) 궈니/궈니

난 다짐 했었죠 멋진 어른이 되길 난 기도 했었죠 잘난 사람이 되길 바랬었죠 서랍 속 낡은 일기장 다짐 속 나를 돌아봐 기억 속 나는 어디에 작은 조각을 꺼내요 나에게 쓴 하루하루 나에게 쓴 소리소리 난 그때와 다른 건지 낡은 일기장 속 나를 찾아요 서랍 속 낡은 일기장 다짐 속 나를 돌아봐 기억 속 나는 어디에 작은 조각을

THE 가호 (Gaho) & 지안

말해 뭐해 오늘따라 더 예뻤던 너 지금 뭐 할까 툭 툭 보고 싶다 전화를 걸어 말할까 당장 너와 걷고 싶은데 침대에 누워 꺼질 듯이 한숨만 푹 푹 넌 어디에 궁금해 전활 걸어 이것 참 나 적응이 안 돼 특히 널 만난 그날엔 더 보고 싶어져 오늘만큼은 전화해 오분만 더 십 분만 더 눈을 비비고 애써 또 잠을 참고 밤은 늦었지만 끊지 마 조금만 더...

THE 가호 (Gaho), 지안

말해 뭐해 오늘따라 더 예뻤던 너 지금 뭐 할까 툭 툭 보고 싶다 전화를 걸어 말할까 당장 너와 걷고 싶은데 침대에 누워 꺼질 듯이 한숨만 푹 푹 넌 어디에 궁금해 전활 걸어 이것 참 나 적응이 안 돼 특히 널 만난 그날엔 더 보고 싶어져 오늘만큼은 전화해 오분만 더 십 분만 더 눈을 비비고 애써 또 잠을 참고 밤은 늦었지만 끊지 마 조금만 더 그러다...

THE (MR) 가호 (Gaho), 지안

말해 뭐해 오늘따라 더 예뻤던 너 지금 뭐 할까 툭 툭 보고 싶다 전화를 걸어 말할까 당장 너와 걷고 싶은데 침대에 누워 꺼질 듯이 한숨만 푹 푹 넌 어디에 궁금해 전활 걸어 이것 참 나 적응이 안 돼 특히 널 만난 그날엔 더 보고 싶어져 오늘만큼은 전화해 오분만 더 십 분만 더 눈을 비비고 애써 또 잠을 참고 밤은 늦었지만 끊지 마 조금만 더 그러다...

그대안의 블루 이세준 (유리상자) &지안

난 난 눈을 감아요 빛과 그대 모습 사라져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저 파란 어둠 속에서 그대 왜 잠들어 가나 세상은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다시 흐르네 내 눈빛 속 그대 난 난 꿈을 꾸어요 그대와의 시간은 멈춰지고 이제 어둠이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빛바랜 사랑 속에서 그대 왜 ...

카세트 테이프 소유(SOYOU),박재정

딸깍 재생버튼을 누르고 살짝 들려오는 멜로디에 나의 시간들은 그 때의 너로 전부 물들어가 잘자 사랑한다는 말보다 가장 따뜻했던 네 목소리 낡은 추억들이 지금의 나에게 말을 건다 그 때 우리 즐겨 듣던 노래가 들려오면 기억 추억 모두 이 낡은 테이프 속에 한 장 두 장 빼곡히 쌓이고 그 땐 알 수 없던 모든 것들이 나의 모든 것이 되었네

사랑을 그리는 돛단배 서진

방에 뒹굴던 낡은 기억 하나 펼치면 나는 그날만 종일 생각해 밤에 날리던 작은 돛단배 위에 사뿐히 앉아 몸을 맡기면 늘 그랬다는 듯 그날 속으로 흘러 흘러 들어가 여기 사랑을 그리워하는 돛단배 한 척 달과 별 사이 반짝이는 길을 제치고 내내 조용히 유영하는 잊혀진 기억 서서히 희미해지는 그날의 우리 저기 잊혀진 기억을 그리는 돛단배 한 척 여기 달도 별도 모르는

아름다운 기억 유수영

슈의 아름다운 기억.. 하나 10월 6일 흐린 가을 하늘이 왠지 슬프다.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어릴적 사진한장을 찾았어. 아주 낡은 사진이었어. 아주 까만 머리색을 가진 예쁜 여자가 나랑 함께 웃고 있었어. 바로 우리 엄마였어. 그땐 우리 엄마도 아주 예쁜 여자였구나. 하지만 지금 우리 엄마는 나이가 아주 많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