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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땅 YB

오직 한사람 이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마음속의 갈곳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 해는 저오고 들판은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내 마음속의 땅 YB (윤도현밴드)

오직 한사람 이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마음속의 갈 곳 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해는 저오고 들판을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담벼락

내 마음속의 땅 YB (윤도현 밴드)

오직 한사람 이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마음속의 갈곳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 해는 저오고 들판은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담벼락 사람들은

내게 와 줘 YB

햇살처럼 눈부시게 마음에 쏟아지는 아름다운 그녀 모습 마음을 설레게 해 혹시 오늘 아침에도 그녈 만날 수 있을까 그럼 이제 용기를 내서 한번 말을 걸어볼까 아침마다 항상 힘들게 눈을 뜨던 나를 이제 달콤하게 깨우는 그녀 생각 자꾸 자꾸 웃음이 나와 나의 마음속의 그녀 맘을 간지럽히나봐 태연한 척 애써봐도 가슴을 뛰게

이 땅에 살기 위하여 YB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투쟁을 떠나간다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 땅에 발 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 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삐딱하게 (강산에) YB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수 있는 삐따기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하게 그가 서 있는

내게 와 줘 윤도현밴드(YB)

햇살처럼 눈부시게 내마음에 쏟아지는 아름다운 그녀모습 마음을 설레게해 혹시 오늘 아침에도 그녈 만날수 있을까 그럼 이제 용길내서 한번 말을 걸어 볼까 아침마다 항상 힘들게 눈을 뜨면 나를 이제 달콤하게 깨우는 그녀 생각 자꾸자꾸 웃음이 나와 나에 마음속의 그녀 마음을 간지럽히나바 태연한척 애써 봐도 가슴을 뛰게하는 아름다운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YB)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처진 몸부림에도 대답 하나없는 이 땅에 살기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투쟁을 떠나간다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 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농성 지하 수백 미터 막장 봉쇄농성 식수조차 못 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내게 와 줘 YB (윤도현 밴드)

햇살처럼 눈부시게 마음에 쏟아지는 아름다운 그녀 모습 마음을 설레게 해 혹시 오늘 아침에도 그녈 만날 수 있을까 그럼 이젠 용기를 내서 한 번 말을 걸어볼까 아침마다 항상 힘들게 눈을 뜨던 나를 이젠 달콤하게 깨우는 그녀 생각 자꾸자꾸 웃음이 나와 나의 마음속의 그녀 맘을 간지럽히나 봐 태연한 척 애써봐도 가슴을 뛰게하는 아름다운 그녀모습 점점

내 사람이여 YB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수 있다면 빛하난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

내 사람이여 (이동원) YB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수 있다면 빛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예 내가

그것만이 내 세상 YB

그것만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 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세상 그것만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 YB

[YB /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 (na.) 찾아도 찾아도 잡히지는 않고 답답한 속은 점점 타들어만 가고 친구?

꽃비 YB

오늘도 하염없이 전화기만 바라봐 역시나 그대처럼 말없네 애타는 마음을 그댄 알고 있을까 여전히 전화기는 말없네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마음 보여주게 그대 꿈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마음 알아주게 빠빠빠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마음 보여주게 그대 꿈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마음 알아주게

꽃비 ○ YB

오늘도 하염없이 전화기만 바라봐 역시나 그대처럼 말없네 애타는 마음을 그댄 알고 있을까 여전히 전화기는 말없네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마음 보여주게 그대 꿈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마음 알아주게 빠빠빠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마음 보여주게 그대 꿈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마음 알아주게

²Eºn YB

오늘도 하염없이 전화기만 바라봐 역시나 그대처럼 말없네 애타는 마음을 그댄 알고 있을까 여전히 전화기는 말없네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마음 보여주게 그대 꿈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마음 알아주게 빠빠빠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마음 보여주게 그대 꿈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마음 알아주게

난 멋있어 YB

난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난 두려워 두려워 모습 난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난 두려워 두려워 모습 믿기지 않아 달콤한 입술 머리를 밀자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놀라지 마라 젠틀한 콧수염 머리를 털자 헬레벨레깰레설레오와길래 라빌리께랄꼬레세레께라오와야 쏘끄라세롤러오와끼제게떼 헬레빠라와오에에와오께리힐리야 난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난

끝이 아니길 YB

내게로 오는 길을 몰라서 그대의 눈이 잠시 멀어서 그래서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가슴은 그대 아닌 누굴 담은적 없고 그 모진 시련도 그대 있었기에 힘들어도 살아왔었는데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전분 그대뿐인데

하루살이 YB

활활 타오르는 이밤 꽃단장하고 밤거릴 나서네 누구도 나를 막을 순 없어 세상을 농락하러 나갈 볼까 인생은 하루살이 돈 많은 하루살이 인생은 하루살이 어둠속의 하루살이 바람난 숫캐처럼 헐떡이며 어둠속을 헤메인다 외제차에 양담배 물고 굶주린 숫캐처럼 헐떡인다 인생은 하루살이 돈 많은 하루살이 인생은 하루살이 어둠속의

커피한잔 (펄시스터즈) YB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속을 태우는구려 오예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속을 태우는구려 오 그대여 왜 안오시나 오 사랑아 오~기다려요 오~기다려요 오~기다려요 예 불덩이같이 이 가슴 녹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커피 한잔 YB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오기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아 사람아 오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딴짓거리 (Feat. Soul) YB

말을 들으세요 봄바람 불어온다 마음 술렁인다 난 잘 몰라 왜 모든 게 싫어지는 건지 넌 혹시 아니 왜 멀리만 가고 싶은 건지 Everybody wants to take 너무 멀리 가지 마세요 Can\'t you see this way 그러다 길을 잃어버려요 딴짓거리 한눈팔이 말을 들으세요 So bad Everybody needs

꿈꾸는 소녀 two YB

천 번을 만나도 설레이는 맘 아니 맘 아니 널 향한 마음 변했다면 떠났겠지 떠났겠지 네 앞에서 난 언제나 철부지 이런 모습 솔직히 좋아 꿈꾸는 소녀 넌 나의 별 꿈꾸는 소녀 넌 나의 사랑 어디에서 반짝이며 날 기다리고 있는걸까 사랑스런 너의 모습 생각해 본다 오늘 밤 너와 나 열 시간이 걸려도 난 문제없어 널 만나러 가는

후회없어 YB

넌 말했지 철 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 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눈 가리고 숨을 조여와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

나는 상수역이 좋다 YB

가는 길에 끝자락이라 좋다 혼자인 내가 둘이 되고 둘이 만나 우리가 되어 함께 있어서 좋다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노래 하나가 이곳에 머물러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노래 하나가 이곳에 머물러 머물러 바람이 불면

나는 상수역이 좋다 (Sangsu Station) YB

가는 길에 끝자락이라 좋다 혼자인 내가 둘이 되고 둘이 만나 우리가 되어 함께 있어서 좋다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노래 하나가 이곳에 머물러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노래 하나가 이곳에 머물러 머물러 바람이 불면

새벽기차(다섯손가락) YB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 설은 거리에

새벽기차 YB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 설은 거리에

이 땅에 살기 위하여 YB(윤도현 밴드)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투쟁을 떠나간다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 땅에 발 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 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후회 없어 YB

넌 말했지 철 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 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눈 가리고 숨을 조여와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

대꾸가 없네 YB

아무리 몸부림쳐도 아무리 크게 말해도 오 아무리 기타를 쳐도 아무리 노래 불러도 대꾸가 없네 사람들은 뭐 다른걸 원하는 걸까 대꾸가 없네 사람들은 이제 빈 가슴엔 쓸쓸한 노래만 노래만 남았구나 수많은 오해와 변명뿐이네 사람이 그립다 하지만 대꾸가 없네 사람들은 뭐 다른걸 원하는 걸까 대꾸가 없네 사람들은 이제 빈 가슴엔 쓸쓸한 노래만 노래만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YB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불놀이야 YB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볼놀이야 볼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마음의 창을 열고

하노이의 별 YB

세상의 모든 것을 독차지 하려하니 얼마나 많은 아름다운 별들이 너로 인해 사라져 갔는지 니가 나서지 않아도 세상은 정의롭게 움직인다 너는 아직도 모르겠니 모르겠니 밤하늘의 별들을 향한 너의 몸짓 너의 노래 너의 노래 모두 거짓인걸 알아 블랙홀 너로 인해 사라져간 별들의 몸짓과 너로 인해 사라져간 별들의 노래는 지금도

덤벼 YB

넌 나를 설명할 수 없어 너만의 생각에 갇혀 있어 넌 나를 이해할 수 없어 새롭게 피어난 소리를 누구라도 나에게 덤벼 안에서 난 이미 이겼어 나 다시 태어나 again 고통을 두려워하지마 원하지 않아 나 다시 태어나 again 나 더이상 되돌아가지 않아 *** 그렇게 원한다면 날 가져가 생각까지 소유할 수 없어

박하사탕 2 (Feat. 드렁큰 타이거) YB

TO THE 그때 그때 WAM BACK IN THE DAY 나 돌아갈래 - 돌아갈래 돌아갈래 BACK TO THE 그때 그때 WAM BACK IN THE DAY BACK TO THE 그때 그때 WAM BACK IN THE DAY hey- 흑백 TV 위에 걸친 옷걸이 안테나 만화 속에 주인공 날 등에 태워날아 우리 엄마의 옷장속은

편지 YB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난 그땔 생각해 산울림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온 몸으로 전해질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난 이렇게

박하사탕 2 (Feat. 드렁큰타이거) YB

BACK TO THE 그때 그때 WAM BACK IN THE DAY BACK TO THE 그때 그때 WAM BACK IN THE DAY HEY 흑백 TV 위에 걸친 옷걸이 안테나 만화 속 주인공 날아 등에 태워날아 우리엄마의 옷장속은 비밀기지 본부 마구 뒹굴다 발견한 이불 속의 봉투 천원짜리 지페를 접어 비행기 만들고 종아리는 시퍼렇게

상남자 YB

터덜터덜 걸어 사람들 속으로 연인들을 보며 딴 세상 같다고 생각해본다 그래 나 혼자 걷는다 빨간 조명 아래 낡은 테이블 위에 얼룩진 컵 속에 나를 비춰본다 웃음이 난다 그래 나 혼자 마신다 다 필요 없어 난 쓰러지지 않아 속 쓰려도 난 후련하다 눈물을 따라 마신다 지난 날은 후회 없다 사랑은 그렇게 지나간다 바라지도 말고 돌아보지 말고

흑백사진 (Acoustic Ver.) YB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 있다가 돌아서 올 때면 소리 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새워 기다렸었지 창문 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이는 의미 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 올 때면 가슴이 터질듯 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감으면 앞에 떠오르는

박하사탕 (2016 Ver.) YB

떠나려 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은 더러운 삶의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 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 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해지고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곳뿐이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

박하사탕 YB

떠나려 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 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은 더러운 삶에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 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 해지고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 뿐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단 한번만 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

반쪽게임 YB

널 처음 봤을 때부터 가슴은 두근댔어 입지 않던 스키니진도 너 때문에 장만했어 말하고 싶지만 말 못해 나 혼자서만 하는 게임 반쪽게임 나를 봐 나는 널 너무나 사랑해 너만 보이잖아 너를 봐 너는 날 너무나 모르네 나만 이러잖아 잠깐이라도 나를 바라봐 준다면 너의 맘이 열릴 텐데 친구들과

긴 여행 YB

너무나 오랜 시간 지나고 난 기나 긴 잠에서 깨었지 세상은 해 지는 모습으로 그 길었던 꿈들을 말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오늘 나는 윤기사 YB

시동을 걸고 나의 기타를 싣고 너를 만나러 여행을 떠난다 신호 앞에 기다림도 마음엔 설레임으로 가득해 어떡해 비가 내려도 눈이 쏟아져도 버스는 달려 멈추지 않아 신호 앞에 기다림도 마음엔 설레임으로 가득해 선글라스 끼고 껌을 짝짝 씹고 너희를 태우러 간다 선글라스 끼고 껌을 짝짝 씹고 너희를 만나러 간다 오늘 나는 윤기사

잊을께 (2016 Ver.) YB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보낼게 널 잊어야 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 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잊을께 YB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 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 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 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꿈은 내곁에 YB

세상은 나를 기다리지않아 아주 빨리 변해가 아무도 모르게 내가 잠들어도 내가 잠들어도 그렇게 내가 원하는 한가지 꿈 별 빛 속에 아침햇살속에 나에게 다가와 나에게 다가와 속삭여 꿈은 곁에 꿈은 나의 것 때론 힘겨운 날도 있어 눈물도 흘리겠지 비오는 날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세상에 흩어진 나의 꿈 이대로 포기할

박하사탕 2 YB

그때 그때 wam back in the day back to the 그때 그때 wam back in the day heah 흑백 TV 위에 걸친 옷걸이 안테나 만화 속 주인공 날 등에 태워 날아 우리 엄마의 옷장 속은 나의 비밀기지 본부 마구 뒹굴며 놀다 발견한 이불 속의 봉투 천원 짜리 지페를 접어 비행기 만들고

사랑했나봐 (2016 Ver.) YB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 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