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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WHYSLEEP

가만두면 어디가 덧나나그저 시체처럼 누워 천장만바라보는 것이 내 유일한 낙원한참을 뛰고 보니 이제 숨이 탁 막혀전화기를 꺼 놔야겠어 시끄러워 다아직 할 일이 남았지만 또 미끄러져 가그만 *쳐 이러다가 다쳐뭐가 나를 망쳐? 그냥 고장이 나있어 난야망을 담은 풍선껌은커졌다 터져버리길 반복하네죄다 아스팔트에 붙어검은 껌딱지처럼 변했지말도 안 돼나 또한 재네...

뺑소니 WHYSLEEP

뭘 아는지도 뭘 하는지도난 모르겠고 바보라 해도가파른 이곳에 오르겠노라오르막 뒤엔 내리막이제 날 대신 것은 없겠지만여전히 모르지 아직 도레미파재미라 했지만 왠지 난 뺑이나 치잖아랩이랑 개*랄 헤매지 매시간아 계속 멍 때린 게 단데대낮부터 눈꺼풀이 처진 상태결국 갈 곳이 없는 날파리의 날개뭐가 저리 바빠 너 역시 여기서 할 짓도 없어 보이더만그냥 나처럼...

수리비 WHYSLEEP

그놈의 돈돈 거리는 게 꼴 베기 싫어 나는 돈 더 벌어야 해 돈그냥 떵떵거리면서 살면 장땡난 돈 더 벌어야 해 돈진부한 내용을 또 담아 클리셰 징그럽게 빠져나가는 지폐와지들이 어깨에 메고 알아서 *신 된그 빌어먹는 얘기가 살짝은 이해가 되고시대 잘 못 타고 나왔다 깝치던 걔 고집의 말 또한 토가 안 나와니 인생이지 그딴 거 시간 *나 아까워넌 행복이랑...

컴플레인 WHYSLEEP

오후 6시 덮인 먼지를 털어내며 걷지 어김없이 땀으로 적셔진 내 머리와 옷이 꾀 럭셔리해 보여퇴근길 미친 열기는 재미없지익혀진 발바닥 빵꾸 난 신발 덕인지겸사겸사 내 기분은 갈아엎히지이건 화가 난 것도 *나 짜증 난 것도 아냐많아지는 생각복잡한 감정떨리는 살점왜일까 빨라지는 맥박뭔가가 어색해 다들 도망이나 처댈 때나는 목표를 향해 처박히는 다트야오늘은...

허기 WHYSLEEP

그래 내가 어찌할까 너에게 잠시만이라도 닥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나아니면 머지않아 두 귀를 자르거나 팔랑거리는 주둥이를 다 찢어놔야 하나온 동네가 소음뿐하루를 마치고 목에 알코올을 부어옆 테이블은 소주 두 병에 골로갔고뒷 골목에 토를 뿌려아까 화장실에서 봤던 쟤넨단체로 머리 털더만 비듬이 어깨에한가득 쌓인 채로 헌팅 중 이건 다른 의미 더럽게 멋있구만...

타협 WHYSLEEP

아직 12시도 안됐는데셔터 내리는 가게들난 여기에서 늘 말했듯이또 *값 떨어대꽉 깨문 담배엔 폐만 썩혀컨테이너는 폐가처럼변해버렸어난 여기에서 제일 먼저떠날 거라고 말했었지얼마나 다를까촌구석에서 사는 너와 난이 거지 같은 곳에서만족할 수가 없잖아자꾸만 서울에 가잔농담을 던져*랄 마 열정 그게 뭐라고*같은 설정 잡는 나도 참는 거야현실을 난 봤어좀 걱정됐...

공허 더 라임

무엇 하나 마음대로 안돼 누구나 다 나와 같은지 한곳만보며 매순간을 달려왔던 나였는데 이해가 안돼 조금도 지치고 지쳐 눈물이 흘러내렸어 한걸음조차 나아가기가 힘들어 어두워진 하늘 아래 가만히 앉아 있었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답답한 나야 공허해진 나의 마음속에 아직까지 꿈이 있는데 내 맘을 알까 이런 나의 진심 담은 내 맘 알까 심장소리가 크게 들려...

공허 카진

손끝에 스치는 바람을 느껴본다 소란한 내 맘을 깊숙히 거닐어본다 공허한 마음 안고 어디론가 갔던 그곳에 서있었어 무거운 발걸음이 나를 붙잡고서 가지 말라고 하네 잠시만 눈 감고 그때의 내게 말해 물어보고 싶어 괜찮니 손을 내밀어 공허한 마음 안고 어디론가 갔던 그곳에 서있었어 무거운 발걸음이 나를 붙잡고서 가지 말라고 하네 조금씩 그려본 마음을 담아본...

공허 Poet(포엣)

공허해 나의 맘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아대체 왜 넌 웃는데 x3공허해 나의 맘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아너의 맘 이해 못 해 x3I'm a robot내 감정이 이젠제대로 작동하지 않아배터리를 갈아도 똑같단 말똑같은 아침 똑같은 밤똑같은 새벽에 보는 풍경과 바뀌어 버린 밤낮에내 뇌는 죽었을지도재밌는 얘기를 들어도 난대체 뭐가 웃긴지 모르겠다는 말열정이 넘쳤던...

춤추는 공허 박창근

맥박 위로 그 아래로 음 노닐다 꿈을 깬 뒤 이슬에 입술을 적시고 또다시 깊은 잠을 청하네 그대여 안 울 거야 괜찮을 거야 그저 느끼네 온몸으로 하얀 숨결 깊은 너의 가슴 부드러운 맥박 위로 그 아래로 음 노닐다 꿈을 깬 뒤 이슬에 입술을 적시고 또다시 깊은 잠을 청하네 그대여 안 울 거야 괜찮을 거야 물결에 춤추는 공허

공허 (Feat. Lyann) TRICKID

돌이키기엔너무 멀리도 왔었지돌아볼 용기도 없는시린 도로의거리를 걸어갔었지발끝이 차가워지는어느샌가 손 쓸 수 없게거뭇해지고 짓밟혀졌던더럽혀졌던 고통의 그날이젠 헤아릴 수 있을까다가오지마다가오지마다시 들어갈 수 없어다시 겪을 용기도 없어돌아서기엔무서운 길을 걸었지아무도 볼 수가 없는함께 할 수도도와줄 수도 없는그런 가시밭길을걷게 되었지어둠으로뒤덮여져 있었...

공허(空虛) 성수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오는 순간에 심장은 차게 식네 오 오늘 누굴 만났고 무슨 일을 했다고 해서 채워지지 않는 내 방안의 공허함 아무것도 못하게 날 압도해 버리는 커다란 외로움이 언제나 곁에 지근거리 있어 날 병들게 하는 건 버려지는 듯한 느낌 항상 그렇듯 유난히 나만 그 자리 있어 실체를 찾을 수 없는 세상 따뜻한 사람들 나는 오늘 혼자서는 더는 ...

공허 망상 그리고 SOHA

눈을 감고 들어간다너와 함께 그리던 밤짙은 어둠 슬픈 눈물모두가 꺼리는 모든 것혼자라도 가리라 애매모호하지만남을 위한 게 아냐 강요는 않겠어저주라고 하여도 필요 없다고 해도버려도 버려도 버려도 난들어간다 나아간다심연 너머 추락한다어김없이 어김없이나를 죽여간다 해도알아버렸어 그게 죄야이질적이란 다르단 것이해는 없어 거부할 뿐남의 마음 같은 걸 좋든 말든...

소음발광

휘둘러진 칼과 허공을 지르는 주먹 빈 방의 공허 안겨진 무릎을 쥐고 되뇌이던 희망 빈 방의 공허 내던져진 희망은 들이 마셨던 사랑 빈 방의 공허 울어버렸다 소리 질러버렸다 울어버렸다 소리 질러버렸다 폭약을 쥔 건 떨리는 손 빈 방의 공허 반복되어 사라진 건 의지의 재생들 빈 방의 공허 울어버렸다 소리 질러버렸다 울어버렸다 소리 질러버렸다 용기를 낸 너는 하늘로

TITANIC PORABIM

들려오는 사이렌 공포와 혼돈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죽음은 지각하지 않을 거야 제시간에 올 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기 아기를 달래기 위해 노래하는 엄마 겁에 질려 밀치고 윽박지르는 사람들 이럴 줄 몰랐던 거야 죽는 게 익숙한 모습 모든걸 체념한 부부 서로의 마지막 얼굴 기억에 담는 연인 끝까지 바이올린을 켜 미소짓는 악사들 두려움 공포 사랑 연민 공허

춤추는 공허 (2022 Remastered) 박창근

가슴 부드러운 맥박 위로 그 아래로 음 노닐다 꿈을 깬 뒤 이슬에 입술을 적시고 또다시 깊은 잠을 청하네 그대여 안 울 거야 괜찮을 거야 그저 느끼네 온몸으로 하얀 숨결 깊은 너의 가슴 부드러운 맥박 위로 그 아래로 음 노닐다 꿈을 깬 뒤 이슬에 입술을 적시고 또다시 깊은 잠을 청하네 그대여 안 울 거야 괜찮을 거야 물결이 춤추는 공허

Foolish Love SV(에스브이)

네가 날 필요로 할 땐 난 있지만 내가 널 필요로 할 때 넌 없어 어차피 난 널 못 이겨 난 널 원하기에 난 너에게 한없이 약해질 수 밖에 없어 네 속을 내가 어찌 알 수 있을까 언제쯤 너의 잔인함에 내가 지치게될 지 언제까지 너의 웃는 얼굴만으로 달라지지 않는 슬픈 진실을 외면할 수 있을지 수많은 결심 수많은 번복 수많은 환희 수많은 공허

Foolish Love SV (김수빈)

날 필요로 할 땐 난 있지만 내가 널 필요로 할 때 넌 없어 어차피 난 널 못 이겨 난 널 원하기에 난 너에게 한없이 약해질 수 밖에 없어 네 속을 내가 어찌 알 수 있을까 언제쯤 너의 잔인함에 내가 지치게될 지 언제까지 너의 웃는 얼굴만으로 달라지지 않는 슬픈 진실을 외면할 수 있을지 수많은 결심 수많은 번복 수많은 환희 수많은 공허

Foolish Love 김수빈(SV)

네가 날 필요로 할 땐 난 있지만 내가 널 필요로 할 때 넌 없어 어차피 난 널 못 이겨 난 널 원하기에 난 너에게 한없이 약해질 수 밖에 없어 네 속을 내가 어찌 알 수 있을까 언제쯤 너의 잔인함에 내가 지치게될 지 언제까지 너의 웃는 얼굴만으로 달라지지 않는 슬픈 진실을 외면할 수 있을지 수많은 결심 수많은 번복 수많은 환희 수많은 공허

해방의 밤 스톤프로젝트

환락의 무리들 참을 수 없어 용서할 수 없어 썩은 바닷가에 떠도는 웨이터 노예의 노예 모두 참석해 앞으로 복종해 우리 Nation에서 누리는 축제 외나무다리 위 개화한 너의 향기 Push your way 썩은 화초 속 꽃과 당신들과 저녁 만찬을 소망해 주리다 추락한 Holiday 공허 속의 작가 형제들과 떠나는 순례 눈감듯 다가왔던 해방의

종이 마음에 쏜살같이 짙은 공허 파고든다 (feat. 김민경) DAY-U (대이유)

평범한 하루에 감사 인사하고 미소를 보내요 격려해요 슬프고 화난 일 일상은 아니죠 웃으며 지내요 가능해요 머뭇거리다가 뭐하나 제대로 결정하지를 못해요 어쩌다 이리도 자신이 없는지 자신 없게 됐는지 종이 마음에 쏜살같이 짙은 공허 파고들고 종이 마음에 괴기스러운 온갖 공포 밀려와 평범한 하루에 감사 인사하고 미소를 보내요 격려해요 슬프고 화난 일 일상은 아니죠

Flow 김윤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 영원히 나의 그리움, 나의 위안 그리운 곳에 그리운 곳에 언젠가 또 다시 나의 외로움, 나의 슬픔 사람도 시간도 바람 사이로 구할 수 없이 허무하게 사라져가네, 나의 공허, 나의 우울 푸른 물 깊은 곳 마음은 흐르고 피할 수 없이 잔인하게 나를 비추는, 나의 공허, 나의 우울 그리운 날에 그리운

FLOW 김윤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 영원히 나의 그리움 나의 위안 그리운 곳에 그리운 곳에 언젠가 또다시 나의 외로움 나의 슬픔 사람도 시간도 바람사이로 구할 수 없이 허무하게 사라져 가네 나의 공허 나의 우울 푸른 물 깊은 곳 마음은 흐르고 피할 수 없이 잔인하게 나를 비추는 나의 공허 나의

Flow 김윤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 영원히 나의 그리움 나의 위안 그리운 곳에 그리운 곳에 언젠가 또 다시 나의 외로움 나의 슬픔 사람도 시간도 바람 사이로 구할 수 없이 허무하게 사라져가네 나의 공허 나의 우울 푸른 물 깊은 곳 마음은 흐르고 피할 수 없이 잔인하게 나를 비추는 나의 공허 나의 우울 그리운 날에 그리운 날에 누군가

FLOW 김윤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 영원히 나의 그리움, 나의 위안 그리운 곳에 그리운 곳에 언젠가 또다시 나의 외로움, 나의 슬픔 사람도 시간도 바람 사이로 구할 수 없이 허무하게 사라져 가네, 나의 공허, 나의 우울 푸른 물 깊은 곳 마음은 흐르고 피할 수 없이 잔인하게 나를 비추는, 나의 공허, 나의 우울 그리운

Flow(정확-_-~) 김윤아

Flow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 영원히 나의 그리움 나의 위안 그리운 곳에 그리운 곳에 언젠가 또 다시 나의 외로움 나의 슬픔 사람도 시간도 바람 사이로 구할 수 없이 허무하게 사라져가네 나의 공허 나의 우울 푸른 물 깊은 곳 마음은 흐르고 피할 수 없이 잔인하게 나를 비추는 나의 공허 나의 우울 그리운 날에 그리운

세상은 이게 인생이라네요 민채영

집에 와도 집에 가고 싶고 숨을 쉬어도 숨을 쉬고 싶어요 후회를 할 기회도 주지 않은채 떠나가고 말던 내 지난 날의 사랑은 내게 지나가라고 다들 그런 거라고 세상은 이게 인생이라네요 내가 겪어야 할 시련 겪어야 할 좌절 그 무력감이라고 말하며 다들 안고 사는 공허 그리고 외로움, 외로움 외로움까지 세상은 이게 인생이라네요 세상은

돌아오라 (Ver. K) 박준범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어둠 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혼돈 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공허 속에서 믿음의 세계로 소망의 나라로 사랑의 품으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네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어둠 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혼돈 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공허 속에서 믿음의 세계로

세상에 영원한건 없어 너와의 이별까지도 김비트

잠이 오지 않는 밤 달빛 아래 홀로 서 있는 나의 그림자 차가운 밤 난 공허 속에 갇혀 소리 없는 아우성을 질러 커튼을 모두 닫고 누운 침대 위 끝없는 시간의 굴레 안에 갇혀 버린 것처럼 나의 기억들은 아득히 저 먼 곳으로 영원한 사랑은 없어 영원한 우정도 없어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 There is nothing eternal in the world 세상에

Give Me A Call (공허) 노던 (Northern)

그 날의 들었던 한마디에바보 같던 생각을 넣었어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던날은 왜 오지 않는 걸까시간은 가는데 난 그대로네나 없는 세상은 변함이 없네Give me a callI wanna liveI don't wanna die길을 잃었어where am I goSo give me a call이제는 익숙해 이런 공허함에세상에 혼자 남은 기분이란Give me ...

Fallin' Again de66oy

좋아했고 rnb 양보와 배려만 하던 너 이제 널 위해 만들게 rnb falling 니 이름 앞에 난 nothing lost it 다 놓쳐버린 것 같애 좀 뜬금없지만 넌 여전하기만 하네 축하해 근데 난 아직 가난 속에 falling 니 이름 앞에 난 nothing lost it 다 놓쳐버린 것만 같애 좀 뜬금없지만 넌 여전하기만 하네 미안해 근데 난 아직 공허

사랑 중 이별이 이응광

맺은 수많은 인연들을 가슴속에 담았는데 가슴속에 담았는데도 지나온 길목 길목에 그 자리엔 허전 함만이 남네요 허전 함만이 남아 있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을 함께 했고 삶의 중심에서 세상과 함께 했지만 어느새 외로운 그림자만 쓸쓸한 그림자만 서성이네요 서성이네요 절절한 사랑과 한 없는 그리움 싣고 황혼 빛 노을 속 그대 이름 부르지만 바람은 불고 왜 이리 공허

돌아오라 박준범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어둠 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어둠 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어둠 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혼돈 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공허 속에서 믿음의 세계로 소망의 나라로 사랑의 품으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네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그

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Lucia(심규선)

아주 멀리 있는 별들의 붕괴와 탄생을 우리가 알아챌 수 없듯이 바로 곁에 있는 서로의 분열과 탄식도 우리는 알아챌 수 없었네 너는 존재하네 짙고 검은 공허 속에서 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서로 일으키고 끌어안고 무너뜨리며 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빛을 내 약속된 낙원으론 그 언제 갈 수 있을까 불타는 숲에 서서 올려다 본 하늘은 푸르지 않아

괜찮아, 있잖아 (Feat. 나혜) 미인 (Me-in)

흐려지는 하루에 창백한 한숨만 내뱉게 될 때 한마디 말을 삼킨 체 내 손을 꼭 잡아주던 너가 있어 못잊게 아픈 먹먹한 이 공허 속에 fallin’ fallin’ 흩어져 시린 순간들이 우린 마주한 시간부터 알았는지도 몰라 괜찮아 마음이야 있잖아 사랑이야 아파도 넘어지더라도 괜찮아 (음-) 희미한 어둠 속에서 되뇌이고 또 되뇌인 너의 한 마디 다 지나갈지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노이즈캣 (Noisecat)

순간의 기회를 잃어 / 기억할 수 없는 기억 / You can find your life in vain / And it won t be the same again (넌 공허 속에서 너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지만, 결코 예전과 같진 않을거야.)

서울 (Feat. Younghun58) yuke (유크)

수수께끼 over 우리 사랑 normal 찾아온 어른 잊을 수 없는 마음속 공허 포커의 조커 이럴 수 없는 그럴 수 없는 baby love me like you 너의 손은 작고 나를 안을 때 넌 웃지만은 않구 절대 안 놓을 게 손 이 말을 몇 번 했는지도 그 말은 아껴두라고 했던 네 목소리도 필요 없는 공간 ya 이 지구 속이 답답해 1도 없는

I wanted to be a dad EK

집에 돌아오는 길 전부다 니가 있지 맞아 아빠가 되고 싶었어 너라면 가능했지 왜 그런 선택이 나한테 주어졌는지 모르겠지만 널 잃고 나서 후회하겠지 망할 밤은 똑같아 그리고 존나 길어 너 없이 사는 게 이런 건지 난 몰랐어 이 숙취와 공허 난 제 발로 차버린 복 섹스어필 pop the pill 전부 지겨워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우린 조건이 없었지 왜 이런 노랠

You 아이도스 (I’Do$$)

밤새 널 기다려도 오는 건 그저 고통 매일이 내일 돼도 받는 건 오직 공허 상처뿐인 나에게 치료할 수 있는 건 오직 너 고통뿐인 나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너 하루가 일 년 같아 내가 안 보이나 봐 같이 있어야만 그림이 완성되잖아 네가 떠나간 날 의미 없는 날 뿐이야 세상이 두려워서 온몸을 가리고 다닐 뿐이야 온몸을 부딪힌

내 사랑은 언제나 김남화

- 김남화 - 내 사랑은 언제나 그대의 품에 있죠 낮이나 밤이나 그대가 지켜 주니까 그대 나를 위하여 작고 예쁜정원에 노란꽃을 심어주오 그대 날 사랑한다면 (후렴구) 내가 지치고 외로울때면 사랑의 손길로 나를 재우고 사랑의 노래를 밤새껏 불러줘요 내 사랑은 시월에 구르는 낙옆 같아요 그대가 없으면 쓸쓸한 공허

알려지지 않은 아라비안나이트 김태우

밤하늘 향해 튀어오른 불빛들 칼날같은 시선 무디어진 동정심 출구도없고 갈 길도 없이 고층 빌딩사이를 휴식처럼 뒹구는 가면을 쓰고 똑같은 얼굴 짐승처럼 누비는 화려한 21세기 그 어디에 있나 낮이되면 초라한 보도 블럭위에 흔적없는 형광빛 가슴을 채운 싸늘한 공허 눈내리는 날에는 길마저 사라지고 허기진 사랑 무채색 향기 군중에게 밀리며 이제

알려지지 않은 아라비안 나이트 김태우

밤 하늘을 향해 튀어오른 불빛들 칼날같은 시선 무디어진 동정심 출구도 없고 갈길도 없이 고층빌딩 사이를 휴지처럼 뒹구는 가면을 쓰고 똑같은 얼굴 짐승처럼 누비는 화려한 이십일세기 그 어디에 있나 낮이되면 초라한 보도블럭 위에 흔적없는 형광빛 가슴을 채운 싸늘한 공허 눈 내리는 날에는 길마저 사라지고 허기진 사랑 무채색

알려지지 않은 아라비안 나이트 김태우

밤 하늘을 향해 튀어오른 불빛들 칼날같은 시선 무디어진 동정심 출구도 없고 갈길도 없이 고층빌딩 사이를 휴지처럼 뒹구는 가면을 쓰고 똑같은 얼굴 짐승처럼 누비는 화려한 이십일세기 그 어디에 있나 낮이되면 초라한 보도블럭 위에 흔적없는 형광빛 가슴을 채운 싸늘한 공허 눈 내리는 날에는 길마저 사라지고 허기진 사랑 무채색

알려지지 않은 아라비안 나이트 뮤턴트(김태우)

밤하늘을 향해 튀어 오른 불빛들 칼날같은 시선 무디어진 동정심 출구도 없고 갈길도 없이 고층빌딩 사이를 휴지처럼 뒹구는 가면을 쓰고 똑같은 얼굴 짐승처럼 누비는 화려한 21세기 그 어디에 있나 낮이 되면 초라한 보드블럭 위에 흔적없는 형광 빛 가슴을 채운 싸늘한 공허 눈내리는 날에는 길마저 사라지고 허기진 사랑 무채색 향기

나에게 ( 장현철 ) Various Artists

언제부턴가 나의 맘 속엔 너의 모습이 사라져갔지 모든 것이 다 변해버린 걸 난 느끼고 있지만 나의 생활을 부정하고서 못난 나를 피하곤 했지 결국에 남는 건 어지럽혀진 배신감과 공허 뿐 *지금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이 내겐 얼마나 중요할까 이젠 어디서든 나를 찾고 싶어 잃어버렸던 소중함들을 다시 한번 더 나를 나를 가져보는 거야 변명속으로

혹시나 (Just In Case) (Prod. noma) GLENCHOII

사랑은 나 혼자만 하는게 당연히 아닌데 그래도 혹시 일 생기면 바로 전화해줘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너의 이 정 떼긴 어렵네 보내긴 더 어렵대 하염없이 걸었네 그냥 내게서 털었네 아무도 모르잖아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공허 무슨 말 하겠어?

Flow 김윤아

언제까지나 이대로 영원히 나의 그리움 나의 위안 그리운 곳에 그리운 곳에 언제가 또 다시 너의 외로움 나의 슬픔 라라라~~라라라라~~나나나라라라~~ 사람도 시간도 바람사이로 구할 수 없이 허무하게 사라져가네 나의 꿈 나의 눈물 난나나나~~나나라라라~~~나나~~ 푸른 물 깊은 곳 마음은 흐르고 피할수 없이 잔인하게 나를 비추는 나의 공허

Before shifting to sand Materials Pound

공허 마실것을 찾지 깊이 자란 가시 사라진 앞길 거울에 비춰진 비극의 초상화 취해 잊어 정말로 좋았나? 영원이란걸 믿어? 끝이 있단걸 몰랐나 점차 다가오는 시간의 초 침들 모두 그 곳에서 말없이 모일뿐 무엇이였는가 눈을 감기전 그것을 묻는다 강을 건너기전 질문을 줍는다 모래가 되기전 후회없다 할 수 있어? 저 강들을 쉽게 건너 갈 수 있어?

행복하더라 인드키

하라하니 그냥 했어 억지로 하니 힘만드네 어쩔 수 없으니 버티고 산다 그런 삶이 공허 하구나 그런 삶이 허무 하구나 하다 보니 되더라 꾸준하니 늘더라 미치도록 좋아하니 절정이더라 이런 삶이 나는 나는좋더라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이더라 이런 삶이 나는 나는좋더라 알아주지 않아도 행복 하더라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일을 좋아 할 지 아무리

Love Somebody (Feat. 재원) 원써겐 (1sagain)

언제 어떻게 사랑이 왔는지 사랑이였는지 오래된 영화처럼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없어 왜 Look in my mind and I see none empty nothing 아무것도 zero 텅빈 공허 이런 단어들만 남아버린 내 마음 속 어딘가 그 불씨가 있을지가 의문이야 I don't know where to start th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