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목소리 TOY

너와 함께 지낸 시간 꿈속에 다시 살아나 내 방에 옷에 두눈에 색을 입히네 마치 감기 걸린 사람처럼 어지러워 담배 연기 하늘위로 부는 입김에 흩어져 찡그린 콧잔등 위로 떨어진 빗방울 하나, 아니 내 눈물인건지 잠이 오질 않아 힘들어 보이지 않는 것들은 깨지지 않아 영원해 나즈막히 얘기하던 너의 목소리만 남아 내 노래속에 내 피아노위에 변하지 않는...

목소리 토이 (Toy)

너와 함께 지낸 시간 꿈속에 다시 살아나 내 방에 옷에 두눈에 색을 입히네 마치 감기 걸린 사람처럼 어지러워 담배 연기 하늘위로 부는 입김에 흩어져 찡그린 콧잔등 위로 떨어진 빗방울 하나 아니 내 눈물인건지 잠이 오질 않아 힘들어 보이지 않는 것들은 깨지지 않아 영원해 나즈막히 얘기하던 너의 목소리만 남아 내 노래속에 내 피아노위에 변하지 않는 예전 모습으로 너의 말처럼 영원히 살아있네

이사가던 날 TOY

어릴적 이사가게 된 날 형과 몰래 숨어서 본 밤새 기도하시던 엄마의 모습 낡은 돋보기 안경에 손에는 작은 성격책이 그날 처음 보았던 엄마의 눈물 우리집 창문 앞에 있던 오랜 피아노 앞에 앉아 여린 목소리 모아서 찬송 부르던 밤 엄만 왜 그렇게도 내 손을 잡으셨던건지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어린날 지금 내 기억속엔 사랑으로 채워 주셨던 당신

이사가던날 TOY

이사가던 날 어릴적 이사가게 된 날 형과 몰래 숨어서 본 밤새 기도하시던 엄마의 모습 낡은 돋보기 안경에 손에는 작은 성격책이 그날 처음 보았던 엄마의 눈물 우리집 창문 앞에 있던 오랜 피아노 앞에 앉아 여린 목소리 모아서 찬송 부르던 밤 엄만 왜 그렇게도 내 손을 잡으셨던건지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어린날 지금 내 기억속엔 사랑으로 채워

fermata TOY

이젠 너를 볼 수 없기를 다시 너로 인해 흔들리는 나 되지 않기를 내게 선물했던 옷들 정리하면서 서럽게 울다 지쳐 잠든 밤 오기 않기를 너를 닮은 내 말투와 표정 그 속에서 난 너를 보고 낡은 내 전화기속에 너의 목소리 그대론데 끝인가봐 난 여기까진듯해 영원할 순 없잖아 지쳐만 가는 날 더 보긴 안스러워 이젠

마지막 노래 TOY

묻어야 하는건지 보고 싶을땐 견디기 힘들땐 먹는 일도 잊고 사는데 잊을께 수없이 내게 다짐해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걸 모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에 어린 아이처럼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끊어진 줄도 몰라 널 걱정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괜찮아 걱정하지마 너의 그 사람과 행복하다면 난 그걸로 충분해 '오랫만이야'익숙한 목소리

모두들 어디로 간 걸까? TOY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 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모두들 어디로 간걸까 TOY

남을까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마지막 노래☆정확박살☆ TOY

싶을땐 견디기 힘들땐 먹는 일도 잊고 사는데 잊을께 수없이 내게 다짐해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걸 모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에 어린 아이처럼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끊어진 줄도 몰라 널 걱정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괜찮아 걱정하지마 너의 그 사람과 행복하다면 난 그걸로 충분해 "오랫만이야"익숙한 목소리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TOY

이젠 너를 볼 수 없기를 다시 너로 인해 흔들리는 나 되지 않기를 내게 선물했던 옷들 정리하면서 서럽게 울다 지쳐 잠든 밤 오지 않기를 너를 닮은 내 말투와 표정 그속에서 난 너를 보고 낡은 내 전화기속엔 너의 목소리 그대론데 끝인가봐 난 여기까진듯 해 영원할 순 없잖아 지쳐만 가는 날 더 보긴 안스러워 이젠 나 그만 쉴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TOY

이젠 너를 볼 수 없기를 다시 너로 인해 흔들리는 나 되지 않기를 내게 선물했던 옷들 정리하면서 서럽게 울다 지쳐 잠든 밤 오지 않기를 너를 닮은 내 말투와 표정 그 속에서 난 너를 보고 낡은 내 전화기속엔 너의 목소리 그대론데 끝인가봐 난 여기까진 듯해 영원할 수 없잖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TOY

이젠 너를 볼 수 없기를 다시 너로 인해 흔들리는 나 되지 않기를 내게 선물했던 옷들 정리하면서 서럽게 울다 지쳐 잠든 밤 오지 않기를 너를 닮은 내 말투와 표정 그속에서 난 너를 보고 낡은 내 전화기속엔 너의 목소리 그대론데 끝인가봐 난 여기까진듯 해 영원할 순 없잖아 지쳐만 가는 날 더 보긴 안스러워 이젠 나 그만 쉴께

마지막 노래(100%정확) TOY

묻어야 하는건지 보고 싶을땐 견디기 힘들땐 먹는 일도 잊고 사는데 잊을께 수없이 내게 다짐해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걸 모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에 어린 아이처럼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끊어진 줄도 몰라 널 걱정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괜찮아 걱정하지마 너의 그 사람과 행복하다면 난 그걸로 충분해 '오랫만이야'익숙한 목소리

TOY TOY 엔젤노이즈

하고 유유히 빙글 돌아 돌아 돌아 나의 주위 너나 너나 또이 또이 여기서 나갈래 Hey, mama mama, I’m not a toy Oh ma- oh ma- oh mama I’m not a doll Hey mama mama, I’m not a toy Oh ma- oh ma- oh mama, not a toy, not a toy 지겨워 난 그만 너흰 전부 plastic

Reset (With 이적) 토이 (Toy)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Reset (With 이적) 토이(Toy)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혹시 듣고있다면 Rich toy

혹시나 이 노랠 듣게 된다면 실수인 척 연락해 줘 마치 술처럼 혹시 너 지금 듣고 있다면 전화 한 번만 해줘 니 목소리 그리워 갈수록 점점 어두워져 나의 꿈속에서 넌 곁에 있어 아직까지도 난 여기서 널 그리고 있어 난 또 버퍼링 그 시간 장소 너의 곁에 어떻게 해 아직도 내 맘의 별은 하나인데 눈에는 가시가 박혀있어 두 번 다시는 놓지 않을 손 다시 잡아줘

Toy 블락비(Block B)

내 감정 따위 뭐가 중요해 싫증 날 때까지 갖고 놀면 돼 널 위해서라면 날 부러뜨려도 좋아 because I\'m a toy toy 쓸모 없어지면 버려 몰래 문득 어렴풋이라도 기억될 수만 있다면 나 Everything I do it for you I\'m a toy toy 담아왔던 속 얘길 나눌 때면 날 어루만지고 나서야 미소를 지었던

Toy 블락비 (Block B)

내 감정 따위 뭐가 중요해 싫증 날 때까지 갖고 놀면 돼 널 위해서라면 날 부러뜨려도 좋아 because I\'m a toy toy 쓸모 없어지면 버려 몰래 문득 어렴풋이라도 기억될 수만 있다면 나 Everything I do it for you I\'m a toy toy 담아왔던 속 얘길 나눌 때면 날 어루만지고 나서야 미소를 지었던

Toy f(x)

?Hey 모두 잠든 오늘 밤에 마법을 좀 부려볼까 Hey 불이 꺼진 네 맘속에 소란을 좀 피워볼까 따분한 사람 여기 붙어요 여기 붙어요 여기 붙어요 자 내숭떨지 말고 다 모여요 다 모여요 다 모여요 난 나를 이리저리 갖고 놀다 잊어버린 그 아이만 하염없이 기다리진 않을 거야 친구들 Wake up 먼지를 털고 발을 굴러 손뼉 치고 손을 튕겨 깨어난다 하...

Toy 에프엑스(f(x))

* Hey 모두 잠든 오늘 밤에 마법을 좀 부려볼까? Hey 불이 꺼진 네 맘속에 소란을 좀 피워볼까? 따분한 사람 여기 붙어요 여기 붙어요 여기 붙어요 자 내숭떨지 말고 다 모여요 다 모여요 다 모여요 난 나를 이리저리 갖고 놀다 잊어버린 그 아이만 하염없이 기다리진 않을 거야 친구들 Wake up 먼지를 털고 ** 발을 굴러 손뼉 치고 손을 ...

Toy 에프 엑스 (f(x))

* Hey 모두 잠든 오늘 밤에 마법을 좀 부려볼까? Hey 불이 꺼진 네 맘속에 소란을 좀 피워볼까? 따분한 사람 여기 붙어요 여기 붙어요 여기 붙어요 자 내숭떨지 말고 다 모여요 다 모여요 다 모여요 난 나를 이리저리 갖고 놀다 잊어버린 그 아이만 하염없이 기다리진 않을 거야 친구들 Wake up 먼지를 털고 ** 발을 굴러 손뼉 치고 손을 ...

Toy 새암

v1) 틱 택 톡 하나 둘 셋 널 기다리는 시간이 멈칫대 무미건조한 너와 나의 상태 하기사 니가 제때 오는게 더 이상해 사랑이 시체같아 이 지경이 지겹지 묻자 그만 끝내고 싶니 그만 멈추고 싶지 반복되는 다툼 어차피 우린 같은 침대에 누워서 다른 꿈을 꾸는 사이 슬플땐 눈물 흘려 옷을 사지 말고 아플땐 약먹어 남자 찾지 말고 장의사를 불러 거짓 사랑을...

Toy ºi¶oºn

내 감정 따위 뭐가 중요해 싫증 날 때까지 갖고 놀면 돼 널 위해서라면 날 부러뜨려도 좋아 because I\'m a toy toy 쓸모 없어지면 버려 몰래 문득 어렴풋이라도 기억될 수만 있다면 나 Everything I do it for you I\'m a toy toy 담아왔던 속 얘길 나눌 때면 날 어루만지고 나서야 미소를 지었던

Toy 핑거소울(Finger Soul)

Toy - 핑거소울(Finger Soul) / Finger Soul Vol.1 (Easy Listening / Instrumental)

Toy The Murmurs

what makes up my mind Then you belong in bed alone If you don't know what's aching me If you can't stand to watch Then you're a liar, 'Cause your hands won't let you stop I want you to be my favourite toy

Toy 육민재

없이 난 die for you 원한다면 다 가져가 줄 수 있어 내 소유 날 마음껏 이용해도 난 좋다고 i told you (난 좋다고 i told you) 너는 나의 전부 하지만 나는 아니라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 그리고 난 결국 너에게서 버려지게 되겠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난 전부 네가 필요할 때만 잠시라도 갖고 놀다가 버려도 좋아 I’m your Toy

toy 시소년 (XISONYEON)

작은 골방엔 낡은 꿈삼키지 못한 알약과시가 되지 못한내가 버려져 있어너의 노래가 되지 못한어설픈 구멍 난 목소리에 내가 버려져 있어내가 버려져 있어네가 필요할 때만이라도 날 사랑해 주겠니you know I can never going home낮과 밤 중 단 한 때라도 날 사랑해 주겠니you know I can never be a day내 곁에 머물기가...

모두 어디로 간걸까? (feat. 이적) 토이(Toy)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피아니시모 (With 김예림) 토이 (Toy)

나무 잎새 남실바람이 바람 위로 하얀 구름이 구름 너머 눈부신 하늘 하늘 가득 그대의 얼굴 내 한숨은 길을 빙빙 돌아 쓸쓸한 밤 날 찾아온 메아리는 그대 미소 그대 목소리 조심조심 들킬까 한 걸음 피아니시모 가슴은 쿵쿵 뜨거운 얼굴 감기 걸린 것 같아 햇살 아래 분수처럼 내 마음 아르페지오 나의 하루하루 그대의 얼굴 한가득 구름 너머

피아니시모 (With 김예림) 토이(Toy)

나무 잎새 남실바람이 바람 위로 하얀 구름이 구름 너머 눈부신 하늘 하늘 가득 그대의 얼굴 내 한숨은 길을 빙빙 돌아 쓸쓸한 밤 날 찾아온 메아리는 그대 미소 그대 목소리 조심조심 들킬까 한 걸음 피아니시모 가슴은 쿵쿵 뜨거운 얼굴 감기 걸린 것 같아 햇살 아래 분수처럼 내 마음 아르페지오 나의 하루하루 그대의 얼굴 한가득 구름 너머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토이 (Toy)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토이(Toy)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게 멈췃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뜨거운 안녕 (Feat. 이지형) 토이(Toy)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 뜨겁게 -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뜨거운 안녕 (Vocal By 이지형) 토이(Toy)

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앞만 보고 달려가자 바보처럼 울지 말자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뜨거운안녕(Vocal이지형) 토이(Toy)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 뜨겁게 -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뜨거운 안녕 토이(Toy)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뜨거운안녕 (이지형) 토이(Toy)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 뜨겁게 -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해피엔드 토이 (Toy)

한가로운 일요일 하늘 자 그만 눈을 떠 어서 세수만 해요 저 동네 언덕에 커피 향 가득한 가게 낡은 컨버스 운동화 신고 늦은 아침 창문을 열어요 조금 찬 공기 냄새 좋아 노랠 틀어봐요 휘파람도 좋은 걸 웃게 해 잠에서 덜 깬 부은 두 눈 뻗쳐 있는 머릿결 행복해 내 구겨진 셔츨 입은 너의 모습 남들 보다 반 음 정도 높은 목소리

여전히 아름다운지 TOY

여전히 아름다운지 --토이---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 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여전히 아름다운지 TOY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때면 워~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날을 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TOY

작사,작곡,편집:유희열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TOY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 했었는지도 모르네 같은 거리를 걷다가 우리는 어쩌면 서로 못 본채 스쳐 갔는지 모르네 마지막 인살 나누던 그 시간에 우린 어쩌면 후회했는지도 모르네 소심한 내 성격에 모른채 지나갈까봐 겁이나네 현관문 나설때마다 그대도 만약에 혼자란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면 웃는 일조차 힘들다면 여린 그대 성격엔 혼자 참겠지 바보...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TOY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

좋은 사람 TOY

오늘은 무슨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 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

안녕 이젠 안녕 TOY

안녕 이제는 안녕 절실했던 기억과 나날들 모두 지워져, 사라졌네 내게 남은 전하지 못한 가슴속 얘기는 의미없는 혼자만의 초라한 변명 한없이 우스워지네 안녕 이제는 안녕 지겹도록 뒤척인 수많은 밤들 몸짓들, 기다림들 나를 위해 스스로 만든 지독한 상처는 용기없는 혼자만의 안스런 위안 한없이 가여워지네

스케치북 TOY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 있을까 파란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 붓을 들 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파레트 위에 놓인 몇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 멋을 냈지만 들여다 보면 어색할 뿐 고민하지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솔직하게 그리면 되잖니 걱정하지는 ...

길에서 만나다 TOY

한번만이라도 마주칠수 있는 우연이 온다면,, 이젠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한번만.. 단 한번만... 만나지 말았어야 할 것을,,,괜한 후회를 하며 돌아오는 길모퉁이엔 여전한 흔적과 쓸쓸함만이....

외로움 TOY

(이혼한 부모님을 가진 아이들에게..) 배고플땐 잠을 청했고 무서워도 울수가 없었던 혼자 지낸 어릴적 내 모습 열두살때 꿈을 꾸었지 식구들과 놀이동산에 갔던 온종일 뛰놀던 행복한 꿈을 너무 외로워서 나도 몰래 웃는 법을 배웠지 남들앞에 늘 과장된 나의 몸짓으로 내 슬픔을 감추며 살아왔었던 이제까지...꼭 되고 싶어 내 아이들의 따뜻한 아빠의 모습으...

거짓말 같은 시간 TOY

((거짓말 같은 시간)) ---토이--- 믿을 수가 없어 우린 끝난 거니? 널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첨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내겐 벅찬 일이겠지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 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