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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에 왜 왔니 MC태현

난 싫어하는게 세가지 있다...첫번째는 일본 두번째는 일본에 사는 놈들 세번째는 일본에 사는 놈들이 독도얘기하는거... 갈아 갈아 갈아마셔 쪽바리 갈아마셔 가라 가라 가라데로 x나게 때려버려 빠가야로 개xx 빠가야로 쪽바리 가라 가라 가라데로 x나게 때려버려 갈아 갈아 갈아마셔 쪽바리 갈아마셔 가라 가라 가라데로 x나게 때려버려 빠가야로 개xx 빠...

그 후 MC태현

그래서 너를 포기하네 내 사랑아 Bye Bye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내가슴을 덮치는 거치른 내사랑의 발버둥치는 몸부림 뭘그리 두려워해 나는 어둠에 싸여 쌓여만 가는 상처의 조각들에 허덕대 무턱대고 흐르는 눈물 쉽사리 감추지못해 못된 나를 향해 하늘이 주는 형벌 가여워하지마라 내가 너보다는 낫다 여자인 네가 더하겠지 당연히 그렇겠지 사랑이

촛불 mc태현

생명 작은 촛불 내가 밝혀주리 희미하게 정신을 잃어 너는 쓰러지고 어지러운 의식속에 눈물흘릴거야 살아도 사는것같지 않은 그 마음을 죽음이 차라리 행복할것 같은 그 마음을 그래 나는 잘 몰라 너의 많은 고통 그래서 나 이렇게 더 아픈것 같아 그래 나는 이해 못해 너의 마음 그래서 나 이렇게 미안하기만해 병에 걸려 죽어가는 많은 사람속에 네가 하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MC태현

같은 현실에 차라리 내가 미쳐 모든걸 기억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면 좋겠어 사람을 죽인 큰 죄 살인자란 이름이 되어 죽을날만을 기다리는 사형수라도 된다면 모든걸 포기할수 있을까 쉽게 털어낼수 있을까 죽음으로만 이맘 치료할수 있는가 내가 살아있는한 내 사랑도 살아있겠지 심장이 뛰고 있는한 널보면 가슴이 뛰겠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누가 어떻게

어머니와 아버지 MC태현

다그치던 그날 미안함에 잠을 이루지 못하던 너의 아버지여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을 해도 내겐 아버지의 사랑보다 높을수가 없었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을 해도 내겐 어머니의 사랑보다 넓을수가 없었어 세상엔 많은 사랑이 있다지만 내겐 아버지의 그 사랑이 가장 따뜻했고 세상엔 많은 사랑이 있다지만 내겐 어머니의 그 마음이 가장 아름다웠어 우리집은

못난 대통령 mc태현

진실이 악의 장막에 가리어 눈을 떠도 볼수가 없어 더럽혀진 세상 진실을 말하는 그대 무릎을 꿇지 않아 어려운 현실앞에서 그대는 용감히 나가 어려운 현실속에서 법관이 되셨으면 우리들처럼 그냥 삶을 대충살아가시지 말이 안되도 들어주고 대충 넘어가주고 양심이 찔려도 그냥 한순간 눈감으면될것을 그냥 편하게 따뜻하게 사실것을 미움받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가시나야 [사랑그대로의사랑] MC태현

내가 니를 만났을때는 세상 천지도 모르고 내 그냥 막 그 논바닥으로 뛰댕길 때 그때 내가 그 도로가에 지나가는 니 첨봤다 아이가 도로가로 지나가는 니 딱봤는데 니 머리 그때 도브샴푸로 샴푸로 이래감고 니 위에 그 알록달록한 그 티 하나입고 니 바지는 그 쫌짧은거 그 칠부바진둥 뭔둥 그거하나입고 딱 지나가는거보고 내 딱 반했잖아 니한테

너를 부르는 노래(JB에게) MC태현

묻었어 피흘려 고통 스럽게 죽어간 너의 마지막 시간은 너를 돌보지 못한 나의 가슴에 상처로 얼룩져 이제 돌아보면 내겐 너무나 아련한 일들 소주 한잔에 인생을 논하던 고교시절에 고민들 너보다 항상 친구를 아꼈던 천사보다도 착했던 너의 해맑은 웃음이 가슴을 자꾸만 때리고 울려 친구들과의 술자리 너의 빈잔을 채우며 조금더 잘해주지못한 우리의 잘못을 돌아봐

너를 사랑했다 mc태현

어색함 속에 떨린 목소리로 어떤 얘기던 모든지 하려고 하고 떠올려봐 시간이 지나 우리 너무나 아름답고 순수하고 행복하고 서로 바라만 봐도 그때 그때 그때 한번 한번 떠올려봐 지금은 그때 기억이 그때 순간이 생각나는지 니가 너무나 생각나는지 추억들이 내게는 너무나 많은지 모든 추억들은 너무 아름다운지 빛나는 바닷가를 너무나 사랑했던 너나

너를 사랑했다 MC태현

어색함 속에 떨린 목소리로 어떤 얘기던 모든지 하려고 하고 떠올려봐 시간이 지나 우리 너무나 아름답고 순수하고 행복하고 서로 바라만 봐도 그때 그때 그때 한번 한번 떠올려봐 지금은 그때 기억이 그때 순간이 생각나는지 니가 너무나 생각나는지 추억들이 내게는 너무나 많은지 모든 추억들은 너무 아름다운지 빛나는 바닷가를 너무나 사랑했던 너나

이미 나에게로 MC태현

조그만 내방안 구석에 쪼그려 날 떠난 네 사진 들여다 보는데 자꾸만 내눈엔 눈물이 흐르니 말없이 나는 담배만 피워대 너의 이름을 내가 부르면 나의 모습은 초라해지고 너의 이름과 너의 모습은 내가 가질수 없는 꿈인걸 날 향해 더 없이 아름다운 시선을 보내던 너의 까만 눈동자 그 눈빛 잊지 못해 내가 지난날 거닐던 이 길을 찾아왔어 헛된 욕심은 가지지 않기를

이미 나에게로 mc태현

조그만 내방안 구석에 쪼그려 날 떠난 네 사진 들여다 보는데 자꾸만 내눈엔 눈물이 흐르니 말없이 나는 담배만 피워대 너의 이름을 내가 부르면 나의 모습은 초라해지고 너의 이름과 너의 모습은 내가 가질수 없는 꿈인걸 날 향해 더 없이 아름다운 시선을 보내던 너의 까만 눈동자 그 눈빛 잊지 못해 내가 지난날 거닐던 이 길을 찾아왔어 헛된 욕심은

이미나에게로 mc태현

조그만 내방안 구석에 쪼그려 날 떠난 네 사진 들여다 보는데 자꾸만 내눈엔 눈물이 흐르니 말없이 나는 담배만 피워대 너의 이름을 내가 부르면 나의 모습은 초라해지고 너의 이름과 너의 모습은 내가 가질수 없는 꿈인걸 날 향해 더 없이 아름다운 시선을 보내던 너의 까만 눈동자 그 눈빛 잊지 못해 내가 지난날 거닐던 이 길을 찾아왔어 헛된 욕심은 가지지 않기를

이미 나에게로 mc태현

조그만 내 방안 구석에 쪼그려 날 떠난 네 사진 들여다 보는데 자꾸만 내 눈엔 눈물이 흐르니 말없이 나는 담배만 피워대 너의 이름을 내가 부르면 나의 모습은 초라해지고 너의 이름과 너의 모습은 내가 가질 수 없는 꿈인걸 날 향해 더 없이 아름다운 시선을 보내던 너의 까만 눈동자 그 눈빛 잊지 못해 내가 지난날 거닐던 이 길을 찾아왔어 헛된 욕심은

사랑하는사람을 잊는다는건1 mc태현

[나레이션,남자] 처음부터 나한테로 오는게 아니었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가는것이 나와 인연이 아니었다면 언젠가는 잊어야 하는거야 그것이 사람이건 물건이건 다른사람에게 갈수있도록 버릴건 버려야 하는거야 [랩] 어젯밤 꿈속에 내앞에 나타난 너의 모습보며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아 보려 애써봤어 하지만 그칠줄 모르는 눈물은 볼을 적시며 흘러 내앞에 서있는 ...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건2 mc태현

[나레이션] 여자 : "누구를 사랑해 본적 있어요?" 남자 : "머라구요?" 여자 : "누구를 사랑해 본적 있냐구요..." 남자 : "그럼요..." 여자 : "그럼 누굴 잊어 보려고 노력해 본적은요?..." 남자 : "있어요..." 여자 : "어느게 더 힘이 들까요?..." [rap] 아련하게 가슴속에 밀려오고 있네 오래전에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사랑하는사람을 잊는다는건 MC태현

어젯밤 꿈속에 내앞에 나타난 너의 모습을 보며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아보려 애써봤어 하지만 그칠줄 모르는 눈물은 볼을 적시며 흘러 내앞에 서있는 널보며 나는 그렇게 울었었어 이제는 잊혀지나 오늘은 잊혀질까 잊어지겠지 스스로 주문을 걸듯 나를 위로해봤었지 하지만 짙은 외로움 계속되는 그리움 끊이지 않고 계속 나를 괴롭히고 있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해 ...

To me MC태현

1978년 인간으로 탄생 고집불통 날 키우며 부모님은 고생 평생 이루지못할 꿈을 안고 살아가는 고집스런 뮤지션 나는 MC태현 열다섯살일때 나의 손가락에 튕겨졌던 조율조차 엉성했던 낡은 통기타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음반에 춤을 추며 어설프게 토해냈던 나의 꼬마랩 그 시절 내가 끄적였던 나의 일기장엔 아름답고 순수했던 많은 단어들 하지만 한두해가

사랑해 mc태현

난 언제나 너에게 투정만 했었지 너의 맘 아프게 짜증만 난 냈었지 너를 사랑하면서도 너에게 자꾸 심술만 부렸지 그런 날 언제나 이해해주는 너 아침일찍 일어나 네 생각이 나 하루가 너의 생각들로 내겐 가득차 이런 행복을 나는 언제나 너의 곁에서 느낄래 이제 내게 머물러 언제나 함께해줘 고집쟁이 내가 투정할때면 넌 항상 조용한 웃음만 내게...

태현 mc태현

아련하게 가슴속에 밀려오고 있네 오래전에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내가 늙어 죽어 나이가 들어 가는 그때 자연스리 잊을거라 믿어왔었는데 내마음속 한켠에 자리잡은 그상처는 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바위처럼 해가뜨면 나를 따라오는 그림자 처럼 내곁에 늘 머물러 날 울게 하네 나는 남자니까 2년2개월의 군생활도 씩씩하게 이겨낸 강한남자니까 너하나쯤...

늑대의유혹 mc태현

(나레이션) 환하다가 불을 끄면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처음부터 어둠에 익숙하면 널 볼수 있잖아 난 괜찮아 (rap) 잊지마 내모습 여기서 손을 놓지마 그 짧은 시간의 추억을 여기서 멈추지마 그 짧은 스침의 시간 무심코 지나치지마 그 가슴안에 약속 한시도 잊으려 하지마 잊지마 내모습 여기서 손을 놓지마 그 짧은 시간의 추억을 여기서 멈추지마 그 짧은 ...

첫사랑 MC태현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대 바보처럼 그런 말을 믿고만 있었대 사랑이 영원하단 누군가의 말을 첫사랑도 이뤄질 수 있다는 그런 말을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자신은 다를거라 믿고 있었나봐 하지만 겪어보니 그리 쉽지 않은걸 그 사람이 벌써 저기 멀리 떠나는걸 눈앞에 하염없이 흘러내린 눈물을 닦고나니 그 사람은 떠난후인거야 마지막 안녕이...

마지막으로 너에게 mc태현

웃기지마라 나는 절대 널 사랑하지 않았다 지나간 추억에 몸서리치는 미련따윈 버렸다 지나간 세월을 탓하며 주저않아 울진 않는다 털고 일어나 웃으며 보낸다 부디 잘가라 사랑아 더 멀리 떠나라 사랑아 절대 뒤돌아 보지마 집착과 미련은 쓸데없는 시간의 낭비일뿐 나 울고 불고 난리치며 매달리진 않는다 가끔은 너를 추억하며 술한잔 기울이겠지만 그것이 나의 미련...

사랑하는사람을잊는다는건2 MC태현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건 아련하게 가슴속에 밀려오고 있네 오래전에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내가 늙어지고 나이가 들어가면 그땐 자연스레 잊을거라 믿어왔었는데 내 마음속 한켠에 자리잡은 그 상처는 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바위처럼 해가 뜨면 나를 따라오는 그림자처럼 내곁에 늘 머물러 나를 울게 하네 나는 남자니까 2년 2개월의 군생활도 씩씩하게 ...

사랑 하는 사람을 잊는다는건 mc태현

아련하게 가슴속에 밀려오고 있네 오래전에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내가 늙어지고 나이가 들어가면 그땐 자연스레 잊을거라 믿어왔었는데 내 마음속 한켠에 자리잡은 그 상처는 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바위처럼 해가 뜨면 나를 따라오는 그림자처럼 내곁에 늘 머물러 나를 울게 하네 나는 남자니까 2년 2개월의 군생활도 씩씩하게 이겨낸 강한 남자니까 너하나쯤 사라져...

아침이슬 mc태현

정신없는 혼돈속에 부서진 날개는 내게는 날 수 없 을 것만 같던 저기 하늘은 비온후에 개는 이런 나에 게는 날수없는 날개는 서러움에 복받쳐와 제도권에 집권에 대한 불만을 꺼내 반항하면 우리눈엔 눈물만 흥건해지고 결국 지고 죄를 지고 십자가를 지고 녹슬 어진 철창속으로 지친 발을 옮기네 사천만 민족의 가 슴속 불만으로 가득찬 독재정권에 대한...

가을낙엽 mc태현

I Pray for you(널 위해 기도해) 이제까지 그 어느 누구에게도 한적 없었던 가슴 아픈 얘기 그 이름만으로 가슴설레게 만들었던 그대 앞에 난 언제나 새침떼기 그 모습으로 다가가 사랑 이란 두글자를 품어버린 풋내기 구름한점 없는 조용하기만한 허름 한섬 부두가에 내리시던 그날 당신이 신고있던 아직도 간직 하고있는 빛나는 구두한 켤레만이 그대란 ...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건 MC태현

태현-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건 [나레이션] 처음부터 나한테 올게 아니였다면...다른 누군가에게 가겠지.. 나와의 인연이 아니였다면...언젠가는 잊어야하는 거야... 그것이 사람이건 물건이건...다른사람에게 갈수있도록...버릴건 버려야하는거야.. [랩] 어젯밤 꿈속에 내 앞에 나타난 너의 모습을 보며 ...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아보려 애써봤어....

독도는 우리땅 MC태현

경상북도 울릉군에 울릉읍에 도동리 동경 131에 북위는 37이네 침몰하는 섬나라에선 지네땅이라 우겨도 반만년의 역사속에 우리의 영토 독도 쪽바리앞에 굽신거리는 한새끼와 쥐(지)새끼 매국노에 앞잡이에 친일파에 쓰레기 골빈머리엔 깡통소리만 땡그랑땡그랑거려 입만 열면 헛소리 아가리 이젠 닥쳐 대한민국은 갈길이 멀어 발목을 자꾸만 잡지마 삼성앞에서 무너진 s...

잡초의 꿈 MC태현

아버지의 가슴이 너무나 그리운데 이 못난 자식 이룬게 없어 찾아가지를 못해 현실은 언제나 우리의 앞에서 꿈을 가지라 말해 내일아침에 눈을 떠보면 모두 깨어질것을 인생에 있어서 세번의 기회는 오지 않을것 같아 사나이 인생 세번의 눈물만 내게 남겨지네 힘겨움과 고독속에서 나 지금 떨고있지만 다시 난 일어나 잡초와 같은 강한 생명력으로 노래하는 시인 바로 나 MC태현

다시 사랑하기위해 mc태현

어리기만 했던 내게 다가왔던 이별이 사랑만했던 철부지 내게 내려졌던 작별이 하늘위에서 너와 나를 지켜보던 샛별이 떠나간 너와 나를 비추며 많이도 아파했어 숨죽여 삼킨 눈물 그 눈물이 내게는 늘 깨어진 유리조각처럼 가슴에 박혀있었어 잊으려 잊으려 애를 쓰면 쓸수록 헤어날수 없는 아픔의 수렁속으로 빠졌어 사랑보다는 이별이 서툰 안타까운 연인 운명의 선을...

사랑하는사람을잊는다는건 mc태현

아련하게 가슴속에 밀려오고 있네 오래전에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내가 늙어지고 나이가 들어가면 그땐 자연스레 잊을거라 믿어왔었는데 내 마음속 한켠에 자리잡은 그 상처는 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바위처럼 해가 뜨면 나를 따라오는 그림자처럼 내곁에 늘 머물러 나를 울게 하네 나는 남자니까 2년 2개월의 군생활도 씩씩하게 이겨낸 강한 남자니까 너하나쯤 사라져...

사랑하는사람을잊는다는건 MC태현

처음부터 나한테 올게 아니였다면...다른 누군가게에 가겠지.. 나와의 인연이 아니였다면...언젠가는 잊어야하는 거야... 그것이 사람건 물건이건...다른사람에게 갈수있도록... 버릴건 버려야하는거야.. [랩] 어젯밤 꿈속에 내 앞에 나타난 너의 모습을 보며 ...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아보려 애써봤어... 하지만 그칠줄 모르는 눈물은 볼을...

미련둥이 mc태현

소주 한잔에 너에 대한 그리움을 삼켜도 독한 술도 내 눈물을 이길수는 없다 담배 연기로 너에 대한 아 쉬움을 토해도 가슴속 이별은 쉽게 달아나질 않아 내 가슴이 연약해 술 한잔에 의지해 너에 대한 그리 움을 눈물로 토할때 돌아오지 않는 종이비행기가 되 어 넌 멀리 멀리 나를 두고 사라져만 간다 널 잊지 못한다는건 다 거짓말이다 널 지울수...

안녕 내 사랑 MC태현

그리워해도 그 사랑이 그리 쉽게는 오진 않고 그날 그길가에 그 목소리 그말을 기억해 그래 그만 그치라던 그 눈물 닦진 못하고 그저 그렇게 그치지 못한 눈물만을 흘렸어 사랑이라는 잘못은 버려진 후의 내 모습 너를 잃고 나를 잃었던 슬픈 이별의 몫은 쏟아버린 커피잔 지울수 없는 얼룩처럼 화석처럼 굳어버린 지울수 없는 흉터 너만을 바라보던 나의 눈엔...

마지막으로 너에게 mc태현

웃기지마라 나는 절대 널 사랑하지 않았다 지나간 추 억에 몸서리치는 미련따윈 버렸다 지나간 세월을 탓 하며주저않아 울진 않는다 털고 일어나 웃으며 보낸 다 부디 잘가라 사랑아 더 멀리 떠나라 사랑아 절 대 뒤돌아 보지마 집착과 미련은 쓸데없는 시간의 낭비일뿐 나 울고 불고 난리치며 매달리진 않는다 가끔은 너를 추억하며 술한잔 기울이겠지만 ...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건part2 mc태현

아련하게 가슴속에 밀려오고 있네 오래전에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내가 늙어지고 나이가 들어가면 그땐 자연스레 잊을거라 믿어왔었는데 내 마음속 한켠에 자리잡은 그 상처는 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바위처럼 해가 뜨면 나를 따라오는 그림자처럼 내곁에 늘 머물러 나를 울게 하네 나는 남자니까 2년 2개월의 군생활도 씩씩하게 이겨낸 강한 남자니까 너하나쯤 사라져...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 것 2 MC태현

어젯밤 꿈속에 내 앞에 나타난 너의 모습을 보며 ...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아보려 애써봤어... 하지만 그칠줄 모르는 눈물은 볼을 적시며 흘려.. 내 앞에 서있는 널 보며 나는 그렇게 울었었어... 이제는 잊혀지나 (오늘은 잊혀질까?) 잊혀지겠찌... 스스로 주문을 걸던 나를 위로해봤었지... 하지만 짙은 외로움...계속 되는 그리움.....

낙태 MC태현

술에 취해 몸에 걸친 속옷들을 벗어 혓바닥을 놀려가며 여기저기 핥아 가랑이를 마주대고 토하는 신음속에 더럽혀진 쾌락의 끝에 내가 생겨났어 엄마의 탯줄을 움켜쥐고 석달을 살았던 자궁 하지만 내가 그 속에서 살아날지는 미궁 생과 사의 기로에서 엄마의 뱃속에서 완성되지 않은 심장을 떨며 나는 울어 하지만 최후의 그날은 내게 어김없이 다가와 시퍼런 칼이 ...

대한민국 헌법 제1조1항 mc태현

한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백의민족의 나라 움츠렸던 날개를 펴고 하늘을 다시 날아 굳은 절개로 무장한 백성을 얕보지는 마라 파렴치한 병든 혀를 이제 잘라내리라 황금뺏지를 가슴에 새긴 만백성의 대변인 진실을 듣고 진실을 말하며 자만하지는 말아라 부정부패를 일삼았던 역사를 뉘우치거라 풍악소리 높은 곳에 백성의 울분터지니 선한 백성의 심장위에 창을 꽂으려 ...

부모님 전상서 mc태현

여기 이곳은 내 어머니가 바라던 낙원이 아니요 여기 이곳은 내 아버지가 바라던 천국도 아니요 모든걸 알면서도 대답하길 피했던 하늘만 절망의 길로 걸어간후에 찾을수 없는 하루만 여기 이곳에 내 어머니의 인생을 팔진 못해요 여기 이곳에 내 아버지의 눈물을 털진 못해요 하늘끝에서 바다끝으로 흘러가는 찬바람 그저 숨죽여 꺼내놓았던 당신들의 한숨이 표적이 ...

낙태 mc태현

술에 취해 몸에 걸친 속옷들을 벗어 혓바닥을 놀려가 며 여기저기 핥아 가랑이를 마주대고 토하는 신음속 에 더럽혀진 쾌락의 끝에 내가 생겨났어 엄마의 탯줄 을 움켜쥐고 석달을 살았던 자궁 하지만 내가 그 속 에서 살아날지는 미궁 생과 사의 기로에서 엄마의 뱃 속에서 완성되지 않은 심장을 떨며 나는 울어 하지 만 최후의 그날은 내게 어김없이 ...

17년후에 매미 MC태현

땅속에서 17년을 숨막힘속에 울어도 20일간의 삶을 위한 힘겨운 너의 사투 하늘을 날수 있는 20일간의 짧은 생을 위해 17년을 눈물로 버틴 외로움속의 사투 홀로 도는 바람개비 슬픈 노래를 부를때 땅끝에서 눈물을 짓던 안타까운 날개짓 바람소리는 거칠게 너의 온몸을 흔들어 작은 날개를 파르르떨며 하늘로 날아 올라 일진회들의 마루타 너를 재물로 삼아 온...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 다는 건2 mc태현

아련하게 가슴속에 밀려오고 있네 오래전에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내가 늙어지고 나이가 들어가면 그땐 자연스레 잊을거라 믿어왔었는데 내 마음속 한켠에 자리잡은 그 상처는 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바위처럼 해가 뜨면 나를 따라오는 그림자처럼 내곁에 늘 머물러 나를 울게 하네 나는 남자니까 2년 2개월의 군생활도 씩씩하게 이겨낸 강한 남자니까 너하나쯤 사라져...

To me mc태현

1978년 인간으로 탄생 고집불통 날 키우며 부모님은 고생 평생 이루지못할 꿈을 안고 살아가는 고집스런 뮤지션 나는 MC태현 열다섯살일때 나의 손가락에 튕 겨졌던 조율조차 엉성했던 낡은 통기타 서태지와 아 이들의 1집음반에 춤을 추며 어설프게 토해냈던 나 의 꼬마랩 그 시절 내가 끄적였던 나의 일기장엔 아 름답고 순수했던

낙태천국 MC태현

디모데전서 2장 15절 전지전능의 메세지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으로 구원을 얻을것이며 천지창조의 신이 내린 살인에 대한 처벌 피로써 너를 보복하리니 창세기 9장 5절 어미를 찾는 아이의 한살이 안된 나이에 아비마저도 너를 버린 탁한 세상살이에 불러본다 엄마 말이 없는 아빠 낙태로 너를 떼어낸 모태에 마르지 않는 피 섹스중독자 그녀의 몸뚱아리 속으로 미...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건 MC태현

처음부터 나한테 올게 아니였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가야지 나와의 인연이 아니였다면 언젠가는 잊어야하는 거야 그것이 사람건 물건이건 다른사람에게 갈수있도록 버릴건 버려야하는 거야 어젯밤 꿈속에 내앞에 나타난 너의 모습을 보며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아보려 애써봤어 하지만 그칠줄 모르는 눈물은 볼을 적시며 흘러 내 앞에 서있는 널보며 나는 그렇게 울었었...

사랑하는사람을잊는다는건2 mc태현

아련하게 가슴속에 밀려오고 있네 오래전에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내가 늙어 죽어 나이가 들어 가는 그때 자연스리 잊을거라 믿어왔었는데 내마음속 한켠에 자리잡은 그상처는 바람에도 굴하 지 않는 바위처럼 해가뜨면 나를 따라오는 그림자 처럼 내곁에 늘 머물러 날 울게 하네 나는 남자니까 2년2개월의 군생활도 씩씩하게 이겨낸 강한남자니까 너하나...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건 mc태현

누굴사랑해 본 적 있어요? 머라구요? 누굴사랑해 본 적 있냐구요 그럼요 그럼 누굴 잊으려고 노력해 본적은요? 있어요 어느게 더 힘이들까요.. 아련하게 가슴속에 밀려오고 있네 오래전에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내가 늙어죽어 나이가 들어가면 그때 자연스레 잊을거라 믿어왔었는데 내마음속 한 켠에 자리잡은 그상처는 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바위처...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 건2 MC태현

▶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건 1 [나레이션] 처음부터 나한테 올게 아니였다면...다른 누군가게에 가겠지.. 나와의 인연이 아니였다면...언젠가는 잊어야하는 거야... 그것이 사람건 물건이건...다른사람에게 갈수있도록...버릴건 버려야하는거야.. [랩] 어젯밤 꿈속에 내 앞에 나타난 너의 모습을 보며 ...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아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