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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너를, 우리 처음 만난 (M) JIEM

12월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아 올 즘 조그만 너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 시간은 빠르게 흘러 280일이 훌쩍 지나고 밝은 세상으로 나왔지 넌 작은 울음을 터트리곤 세상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겼어 신비로운 너를 우리 처음 만난 23년 9월 15일 네가 온 날이야 신나고 즐거운 일만 네게 가득하길 우리 둘의 소중한 작고 예쁜 아들 사랑해 하루하루 점점 너는 빠르게

신비로운 너를, 우리 처음 만난 (D) JIEM

12월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아 올 즘 조그만 너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 시간은 빠르게 흘러 280일이 훌쩍 지나고 밝은 세상으로 나왔지 넌 작은 울음을 터트리곤 세상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겼어 신비로운 너를 우리 처음 만난 23년 9월 15일 네가 온 날이야 신나고 즐거운 일만 네게 가득하길 우리 둘의 소중한 작고 예쁜 아들 사랑해 하루하루 점점 너는 빠르게

삼십대일기 JIEM

2001년 3월 너를 처음 만난 어린 나 그 시절 아무 생각 없던 철부지 어린 아이 2005년 5월 정말 오랜만에 만난 넌 촌스럽던 나완 다르게 너무 예쁘더라 그 해 9월 용기를 내 찾아간 너의 집 앞에서 수수한 얼굴로 나온 네게 건냈던 나의 첫 번째 고백 그래 널 좋아하나봐 마음이 예쁜 네가 기댈 수 있는 곳 그게 나라면 좋겠어 이제 나를 좀 봐줄래 조그만

JIEM

안녕 오랜만이야 너를 보기 위해 이렇게 멀리 왔어 어느 때보다도 어두워 널 처음 만난 그날처럼 빛 한 점 날 비추지 않아 안녕 사실은 말야 내 주위에 항상 머물고 있던 걸 알아 이 도시는 밤에도 환해서 네가 있는 걸 알아도 네 흔적도 찾기 어려워 내 마음마다 바란 게 달라 널 찾다가도 또 잊게 되고 다른 유혹들에 또 흔들리고 내 밤하늘이 너무나 밝아서 되려

싫어 JIEM

거절하는 네 목소리를 차마 들을 수 없어서 다시 봄이 와도 우리는 여전히 친구인거야 상상 속에 우리 둘은 말야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수많은 시간과 공간을 너 하나로 수놓았어 네가 이별하고 울 때마다 안쓰럽다가도 내심 기대하는 내 모습이 너무 싫었어 너도 싫어할까봐 너에게 주고픈 내 많은 날들이 이렇게 가득한데도 이렇게 선명한데도 우는 너를 바라볼 수밖에

잊었어 JIEM

매일 우울했던 하루의 끝 이젠 둘이 함께라 조금 편안해져 가고 피하기만 했던 그 거리도 이젠 아무렇지 않게 같이 거닐곤 해 너는 나와 만난 날들 못 잊었나봐 하지만 너와는 다르게 난 이미 잊었어 너와 함께 했던 그 날들을 난 아무렇지 않은 걸 마치 아직 만나는 사람처럼 아련히 나를 계속 바라본대도 잘 지내 난 옆의 그 사람과 행복하게 내가 이런 말하면 정말

올 해 겨울은 JIEM

올 해 겨울은 유난히 더 춥다고 하던데 너와 함께인 지금은 너무 따스할 것 같아 올 해 겨울은 널 닮은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 우리 둘의 첫 성탄절은 흰 눈이 펑펑 내리길 소복히 쌓인 하얀 눈길을 너와 발 맞춰 걷고 싶어 크리스마스 캐롤 함께 들으며 예쁜 트리를 만들거야 이토록 너와 나 하고 싶은 게 많은 우리 둘이 함께하는 첫 겨울이야 시린 공기마저도

소행 JIEM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건지 너에게서 더 멀어질 수 없어 한 걸음 물러서 봐도 뭐에 홀린 듯 다시 앞으로 가 별것도 아닌 일들이 참 다행이라 느껴지고 기쁘고 웃음 짓게 하는 것들 이런 소소한 행복이 참 좋았어 오늘도 나는 네 주위를 어김없이 맴돌아 하지만 너를 내게서 밀어내는 망설임에 다가설 수 없는 이 모습이 아마도 우리의 최선인가 봐 대체 내게 무슨 일이

함께 JIEM

학교 앞 벤치에 앉아 맥주와 땅콩으로 충분했던 시원한 바람, 빛나던 별빛 마치 우리 같았지 회사 앞 화려한 거리 우리만 빛나지 않는 거리 묵묵히 걷고, 가끔은 뛰며 우린 어른이 되었어 그래도 나는 괜찮다 싶어 너와 나 우리가 있기에 함께할 수 있길 지금 이 후에도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는 소주 한 잔에 훌훌 털어 넘기는 그런 우리가 되길 가끔은 그래

Anemone JIEM

약간 바람이 시원한 날로 기억하고 있어 내가 아는 넌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꽃 한 다발을 내밀었지 이름을 말하면서 이게 꽃인지 몰랐다며 신기해서 사왔다는 너를 보며 순수한 건지 무심한 건지 나도 모르게 웃었어 집에 돌아와서 꽃말을 찾아봤을 때 어처구니없어서 헛웃음 치던 나였어 이런 걸 보면 운명이란 게 있나 봐 바보같이 행복했었던 그

어림짐작 JIEM

잠이 오지 않는 밤 머리가 지끈거려 대체 이유가 뭘까 계속 생각해봤어 낮에 네게 말했던 실없던 농담에 분위기가 싸해져 그게 맘에 걸렸나봐 별 것도 아닌데 왜이리 답답할까 아마 나는 어쩌면 너를 좋아하나봐 이 밤이 가지 않도록 네 꿈을 꾸지 않도록 이른 실망 가득 담아 미리 포기하도록 나 잠이 들지 않도록 널 사랑하지 않도록 어차피 들을 대답 내가 대신 해볼게

계절을 건너 JIEM

차가운 바람이 불어 올 때 쯤 달빛이 비춰주는 짙은 밤의 길을 따라 나를 스쳐가는 수많은 우연을 지나서 운명처럼 그댈 만났을 때 마치 기적처럼 온 세상에 꽃이 피었네 우린 두 손을 잡고 흐르는 꽃잎 따라 기나긴 여행을 함께할 거야 끝이 없는 정원에 아름다운 하늘에 우리만의 꽃말을 새길 거야 무더운 여름날이 다시 찾아올 때 쯤 잔잔한 물결 따라 우리 함께 떠나볼까

퇴고 JIEM

하지만 그럴 수는 없죠 쉽게 넘기기엔 그댈 향한 진심을 이 정도로의 언어로는 조금만 더 기다려요 더 좋은 글들로 채울게요 그냥 전하기엔 못내 아쉬워 난 새 편지지를 또 꺼내요 더 정제된 낱말들과 더 세련된 표현들로 시를 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튼 다시 쓸게요 나 그대에게 많이 부족한가봐 이렇게 자신감이 없는 것을 보니 고작 편지 한 장에 이리 쩔쩔매면서 너를

안녕 JIEM

안녕 문득 네가 생각나 그냥 연락해봤어 사실 나 조금 취했어 너무 기분 나빠하진 말아줘 무슨 말을 꺼내야 할 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그저 아무 이유 없이 네게 말을 걸고 싶을 뿐이야 어디서부터 얘길 해야 할까 어느 날부터 계속 너를 생각하게 돼 언제부터인지 잘은 모르겠어 그냥 니가 보고싶은 날이 많아졌어 바보 같지 이런 내 모습이 넌 날 그저 친구로

너에게 JIEM

괜히 마음이 또 흔들려 나 네가 실없이 또 웃을 때면 내 심장은 또 한없이 자꾸 두근거리고 괜히 쉽게 말하는 게 아냐 너를 그저 보고만 있어도 내 가슴은 또 끝없이 계속 떨려오잖아 너의 눈빛 속에 내가 없대도 억지로라도 그 앞에 꼭 서서 말할게 너무 크게 놀란 척은 하지 말아줘 부탁이야 나도 꽤 크게 마음먹고 달려왔어 꼭 말할게 또 말할게 애타는 마음을 바람아

Enchanted JIEM

여름은 영원히 계속됐으면 해 날 보며 웃는 모습 그게 너무 좋아서 내게 달려오는 너의 모습 마치 마법을 거는 것만 같아 다신 사랑하지 않겠단 나의 다짐 눈녹듯 사라지고 내게 안겨오는 너의 마음 마치 주문을 거는 것만 같아 속는 셈 치고 한 번 더 빠져볼게 네게 달려가는 나의 모습 마치 마법에 걸린 것만 같아 다신 사랑하지 못할 것 같던 나는 사라진 것 같아 너를

오늘도 JIEM

아직도 난 그 날의 쌀쌀한 바람을 기억하고 있는데그대가 무심하게 내뱉은 한마디아직 내 손 끝에 박혀있는데왜 나를 보며 웃음 짓나요왜 나를 보며 울먹이나요나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어떡하란 건가요 밀어내야 하나요마지막을 말했던 건마지막이 아니었나요그댈 만난다는 게 결국 이별의 반복인 걸알고 있지 않나요나를 좋아하는 게 끝엔다시 버릴 거라는 그걸 알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 JIEM

어제도 술을 먹다 필름이 또 끊어졌네요알람도 듣지 못한 채 배고파 눈을 떴어요해는 벌써 중천에 아니 이제 저물어가네요과제가 이렇게나 밀렸으니 어떻게 할까요정신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네요시계는 똑딱똑딱 제멋대로 흘러가네요마음은 답답한데 몸은 움직이지 않네요그냥 모두 다 잊고 그대에게 가볼까요지금 그대에게 갈게요한 번 만나 줄래요답답한 모든 건 잠시만 접어둘...

아는 사람 JIEM

내 마음이 이슬만하다면네 마음은 호수와 같아나에겐 커다란 결심도너에겐 별 일 아니겠지너에겐 일상의 표현도나에겐 엄청난 호의라괜히 마음 설레는 걸 어쩔 수 없어결국 아프게 되는 건 나 뿐인데널 보는 일조차 전부 난 손핸데너에게 나는 수많은 지인들 중 하나잖아그냥 좀 아는 그런 사람나에겐 가장 큰 표현도너에겐 늘 받는 정도라큰 마음 쓰지 않는 게 당연한 ...

상담 JIEM

나 고민이 있어나 상담 좀 해줘네가 잘한다고소문 다 났더라잘 들어내 여사친인데오랜 친구인데좋아하게 된 것 같아사실은 말할까 말까 정말 고민 돼괜히 조금 어색해질 것만 같아서14년 전 그 애 생일에 고백하려 했었어어쩌다보니 결국에는 못했었지만이번에도 말을 안 하면평생 후회할 것 같아사실은 말할까 말까 정말 고민 돼괜히 조금 어색해질 것만 같아서14년 전...

밤걸음 (at Dawn) JIEM

나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그대는 나를 모르지만요언젠가 말을 건네는 날이 올까솔직히 안 올 것 같아서이렇게 나 혼자 중얼댈게요어두운 방 안에서 말이죠천장을 바라보며 끝없는 넋두리참 없어보이네요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그대가 오늘 겪은 일 때문일까하늘이 울렁이는 소리에내 마음도 두근거려요오늘 나의 밤에 소란스레 찾아와잠이 들지 않게 내 귀에 속...

밤걸음 (at Midnight) JIEM

나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그대는 나를 모르지만요언젠가 말을 건내는 날이 올까솔직히 안 올 것 같아서이렇게 나 혼자 중얼댈게요어두운 방 안에서 말이죠천장을 바라보며 끝없는 넋두리참 없어보이네요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그대가 오늘 겪은 일 때문일까하늘이 울렁이는 소리에내 마음도 두근거려요오늘 나의 밤에 소란스레 찾아와잠이 들지 않게 내 귀에 속...

처음 만난 날 러블리 소녀

우리 처음 만났을때 어색하고 떨렸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벌써 이렇게나 많이 흘러 간줄 몰랐어 우리 처음 만났었던 어느 겨울날 참 유난히도 수줍음이 많았던 처음 만난날 손잡기도 부끄러웠던 날 너도 기억할거야 많이도 설레고 부끄러 했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 너를 많이 좋아 하나봐 자꾸만 너를 떠올리게 돼 우리 처음 만난날 그날 유난히 추웠었지 꼭 꼭 붙어야만

가윤쏭 졸탄 정진욱 패밀리

2013년 6월 27일 가윤이 처음 만난 날 기억해 어쩜 이렇게 예쁠까 우리 딸 세상을 다 가진듯한 이 기분 너무 예쁜 우리 딸은 엄마 아빠 활력소에요 손짓 발짓 귀여워 사랑스런 미소에 모든 일이 즐거워 오 오 우에 오 한발 두발 걸어요 아장아장 걸음마 신비로운 순간들 오 오 우에 오 아빠를 쏙 빼닮은 너 사랑해 리틀 정진욱이라서 행복해 눈 웃음

가장 흔한 말 (Original) 그린비

I\'m Sorry 내가 하고싶은 말 가장 흔한 쉬운 말 난 그 말 밖에 할수가 없어 우리 처음 만난너를 처음 만난 날 난 그날을 잊은거야 너의 마음을 I\'m Crazy worsen Gradually Worsen Gradually 나는 망가져있어 이 아픔속에서 Look at me 내가 할수없는말 가장 어려운 그 말 난 그 말을 할

처음 만난 날처럼 이승철

우리 처음 만난 날 사랑한 기억 Again 다시 보내드려요~ 이젠 내 안의 아픔도 조금씩 시간이 가면 갈수록 추억이 되겠죠 잠든 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나 그대 눈 감은 여린 두눈에 눈물 고이네요 너를 사랑한 이유와 나를 사랑했던 이유를 왜 서로 모르는 체 지내야 했는지 다시 사랑하기엔 너무 늦은 건가요 우리 사랑은 아직 남겨져 있는데

처음 만난 날처럼 이승철

우리 처음 만난 날 사랑한 기억 Again 다시 보내드려요 이젠 내안의 아픔도 조금씩 시간이 가면 갈수록 추억이 되겠죠 잠든 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나 그대 눈 감은 여린 두눈에 눈물 고이네요 너를 사랑한 이유와 나를 사랑했던 이유를 왜 서로 모르는 체 지내야 했는지 다시 사랑하기엔 너무 늦은 건가요 우리 사랑은 아직 남겨져 있는데

우리 1년 서율 밴드

우리 처음 만난 날 넌 기억하니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없느냐고 너는 말했지 느끼한 말투로 두 번째 만난 날 너는 기억하니 사실 내가 네 첫사랑 닮았다고 너는 울먹였지 마치 진짜처럼 솔직히 별로였어 뻔한 작업 멘트 그런데 왜 난 자꾸 너를 만난 걸까 우리 처음 손 잡은 날 기억하니 은근슬쩍 내 손 잡고 넌 뛰었지 너는 말했지 신호 바뀐다고 처음 뽀뽀한 날 너는

Love Again 차여울밴드

언제부턴가 우리 만남이 밥먹는 것처럼 편해지고 유리창 너머 우리 모습이 따분해 보이는 걸 설렘도 한철뿐이란 걸 알게 된 지금의 너와 나 어른이 되기 전 어렸던 그 날의 우리 처음 손을 잡던 순간 그 느낌을 놓치고 싶지 않아 너의 이름을 불러 돌아보던 너와 다시 마주치던 순간 그 느낌이 난 너무 좋아 빠져들 것 같아 다시 한번 너에게

처음 만난 날부터 고정진

네가 잘 나왔다고 말하는 사진들보다 그렇게 내 앞에서 미소를 보내는 네가 더 사랑스러 예뻐 보여 우리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니 우리 서로에 대해 서로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어떤 느낌을 동시에 받긴 했었지 아 이 사람은 오래 보게 될 사람이겠구나 두 번, 세 번, 네 번 세던 만남의 횟수도 더 이상 셀 수도 없게 돼버렸어 하지만 절대 익숙함에 속진 않아

떠나자 그곳으로 Mystic

하늘을 날아서 신비로운 그곳으로 가자 아름다운 풍경과 나를 반겨주는 미소가 있는 곳 출렁이는 파도를 가르는 조각배들 붉은 물감 토해내는 서쪽 바다 저 너머 쏟아지는 작은 별들 있는 곳 낙타를 타고서 신비로운 그곳으로 가자 작열하는 태양 아래 사막을 지나 오아시스 있는 곳 황금물결 지나면 신기루 떠있고 아지랑이 피어나는 모래언덕 저 너머 풀리지 않는

그대 사랑하는 마음 장기호

너를 바라보기만 해도 나는 행복한 마음이야 너를 바라보기만 해도 우리 처음 만난 날 나의 마음은 녹아버렸어 우리 함께 있던 날 나의 느낌은 야릇했어 우리를 지나치던 거리의 사람들은 알지못했어 우리를 바라보던 쇼윈도 마네킹도 알 수 없었어 그대 사랑하는 마음 그 누구도 모르지 오직 그대는 알지 우리 처음 만난 날 나의 마음은 녹아버렸어

그대 사랑하는 마음 KiO장기호

너를 바라보기만 해도 나는 행복한 마음이야 너를 바라보기만 해도 우리 처음 만난 날 나의 마음은 녹아버렸어 우리 함께 있던 날 나의 느낌은 야릇했어 우리를 지나치던 거리의 사람들은 알지못했어 우리를 바라보던 쇼윈도 마네킹도 알 수 없었어 그대 사랑하는 마음 그 누구도 모르지 오직 그대는 알지 우리 처음 만난 날 나의 마음은 녹아버렸어 우리 함께 있던 날 나의

우리사이(MBC 수목드라마 삽입곡) 안영훈

우리 사이는 자꾸 이렇게 서로를 아프게 하네 다시 또 다시 널 만나고 그렇게 헤어졌어요 우리 사이는 다시 자꾸 그렇게 천천히 식어가면서 다시 또 다시 네 앞에선 늘 자신이 없어 서로 필요한걸 알았어 잃어버린 것일까 신비로운 처음 그때를 사랑이라고 기억하면서 내게서 다시 멀어져간 너를 가슴으로 느껴가면서 느낀 그대로의 내 모습 그대로

우리사이 안영훈

우리 사이는 자꾸 이렇게 서로를 아프게 하네 다시 또 다시 널 만나고 그렇게 헤어졌어요 우리 사이는 다시 자꾸 그렇게 천천히 식어가면서 다시 또 다시 네 앞에선 늘 자신이 없어 서로 필요한걸 알았어 잃어버린 것일까 신비로운 처음 그때를 사랑이라고 기억하면서 내게서 다시 멀어져간 너를 가슴으로 느껴가면서 느낀 그대로의 내 모습 그대로 너의 곁에 남을꺼야 우리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전미도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전미도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전미도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2022) 홍의진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22년 2월 21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편한

사랑하게될줄알았어 전미도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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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맨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99년 1월 31일 신효범

맨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99년 1월 31일 그날 이후 지금 이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후(後) (Hu:) 5Rock室 (오락실)

슬픈 영화를 볼때면 눈가에 가득 고인 눈물을 애써 참아냈던 나 그런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늘 살고싶다 말하던 널 어디에서 찾을까 술에 취한 밤이면 습관처럼 너의 집앞엘 갔지 어색한 웃음으로 미안해 하던 나의 모습 그땐 곁에 항상 니가 있어 주었기에 너의 소중함을 몰았던 날 용서해 다시 너에게로 가고싶어 널 사랑해 우리 처음 만난 그때처럼

우리 처음 만난 날 황지윤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추운 겨울도 다시 찾아왔지만 볼 수 없는 거리에 난 그저 감기 조심하란 전화만 떨어져 있어 보고 싶은 마음은 투정으로 변해가고 너를 힘들게 해도 이해해주던 모습에 나의 마음은 더욱 커져가 너를 보고 싶지만 조금 더 참아보기로 해 만날 날을 기다리며 곧 있으면 우리 만난지 일년이 다 되어가 그동안 많은 일들이

후 (後) 5Rock室 (오락실)

슬픈 영화를 볼 때면 눈가에 가득 고인 눈물을 애써 참아냈던 나 그런 영화 속에 주인공처럼 늘 살고 싶다 말하던 널 어디에서 찾을까 술에 취한 밤이면 습관처럼 너의 집앞엘 갔지 어색한 웃음으로 미안해하던 나의 모습 그땐 곁에 항상 니가 있어주었기에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날 용서해 다시 너에게로 가고 싶어 널 사랑해 우리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게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1793) (MR) 금영노래방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 년 일월 삼십일 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 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편한 사이가 싫어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신효범

맨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99년 1월 31일 그날 이후 지금 이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편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심효범

맨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99년 1월 31일 그날 이후 지금 이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편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맥켈리

깊었던 마음을 잡고 우리를 이뤘던 추억을 두고 가만히 뒤돌아 서서 고개를 떨구고 사랑했던 우릴 돌아봐 같은 시간을 살던 날들로 하루씩 돌아가 이별을 말하던 그날로 돌아가 이별을 하지 않았다면 서로의 추억속에 기대어 오늘도 여전했을까 그날처럼 너를 사랑했던 우리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다시 사랑할 수 없을까 떨리는 목소리를 안고 내게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Feat. 김지연,김철우,이현지,손혜빈) 강 봄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내 세상이 움직였어 니가 처음 내게 온 날 생애 최고의 날 이었어 세상 어떤 두려움도 우릴 갈라 놓을 수는 없어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할거야 우리 언제나 함께 하리라 불꽃처럼 빛나는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해 저기 우릴 바라보는 별들처럼 변함없이 빛나는 뜨거운 우리마음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