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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땔 살아 (Feat. 권진아) EDEN

너와의 기억을 지워내면 내 가슴엔 남을 게 하나 없어 널 잃고 헤맬 이 시간이 아프지 않을 방법이 내겐 없어 추억으로 잠 못 든 밤들을 밀어내고 널 그리워하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 여전히 난 아직도 난 널 잊을 수 없나 봐 아직 내가 살아 살아 네가 없이도 난 살아 혹시 네가 내게 다시 돌아올까 봐 돌아올까 봐 한

그 땔 살아 (Feat. 권진아) 이든 (EDEN)/이든 (EDEN)

너와의 기억을 지워내면 내 가슴엔 남을 게 하나 없어 널 잃고 헤맬 이 시간이 아프지 않을 방법이 내겐 없어 추억으로 잠 못 든 밤들을 밀어내고 널 그리워하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 여전히 난 아직도 난 널 잊을 수 없나 봐 아직 내가 살아 살아 네가 없이도 난 살아 혹시 네가 내게 다시 돌아올까 봐 돌아올까 봐 한

그 땔 살아 (Feat. 권진아) 이든 (EDEN)

너와의 기억을 지워내면 내 가슴엔 남을 게 하나 없어 널 잃고 헤맬 이 시간이 아프지 않을 방법이 내겐 없어 추억으로 잠 못 든 밤들을 밀어내고 널 그리워하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 여전히 난 아직도 난 널 잊을 수 없나 봐 아직 내가 살아 살아 네가 없이도 난 살아 혹시 네가 내게 다시 돌아올까 봐 돌아올까 봐 한

그 땔 살아 (Feat. 권진아) 이 든(EDEN)

너와의 기억을 지워내면 내 가슴엔 남을 게 하나 없어 널 잃고 헤맬 이 시간이 아프지 않을 방법이 내겐 없어 추억으로 잠 못 든 밤들을 밀어내고 널 그리워하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 여전히 난 아직도 난 널 잊을 수 없나 봐 아직 내가 살아 살아 네가 없이도 난 살아 혹시 네가 내게 다시 돌아올까 봐 돌아올까 봐 한

다 알면서... (feat. 박재범) 권진아

거니 (You Know baby) 안 자냐고 내일은 뭐하냐고 (You know baby) 남자친군 왜 아직도 없냐고 뻔히 다 알면서 내가 보기에도 별론 걸 내가 한심해 보여 네가 뭔데 왜 내 맘을 가지고 놀아 오빠 보기에는 나 어리지만 난 말야 내 방에 너를 보고 싶어 내 손을 잡아줘 어차피 나는 아닌 거잖아 Oh Oh Oh Oh

Silly Silly Love 권진아

오직 너와 나 사랑하고 사랑했지 everywhere 담배 연기에 전부를 잊을까 흐드러진 나무 아래 불어오는 바람 어루만져 주던 서로의 흉터 소담스럽던 여름 꽃 이제는 향기도 없이 푹 고개를 숙였을까 나의 반짝 여름날 어린 사랑 눈부시게 어여쁜 이야기 나의 가장 한심한 어리석은 사랑 안녕 이제 난 fxxxxn’ hate you 너의 잘난

야! (Feat. Babylon) 권진아

?이렇게 또 하루가 흘러 멍하니 또 TV만 보다 소리 내 나 웃고 말았어 오늘도 또 잠은 저 멀리 밤새워 핸드폰만 보네 세상은 바쁘게 흘러가 후덥지근한 텅 빈 밤 불어오는 밤바람 좋은걸 나 외롭나 봐 눈을 감아봐도 잠이 안 와 All night 친구목록을 뒤져봐도 야 도대체 넌 어디에 있는 거야 나타나줘 툭 야 어딘거냐구 말 걸어줄래 톡톡 조심스레 톡...

평행선 (Light and Darkness) 권진아

아무리 떼어내려 발버둥 쳐도 점점 어둠 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나에게 놓인 너와 나의 틈 사이에 투명한 유리 다가갈 수가 없어 불투명해져 보이지가 않아 이대로 내가 나를 영원히 잃게 될까 너무나 난 두려워 빛과 어둠까지 불태워 그저 마주 보는 날 깨워 네 빛이 닿는 끝에서 제발 사라져 가는 날 잡아줘 어둠 속에서 날 구해줘 내

멜로디 권진아

처음 너와 함께 밤 하늘 별빛 아래 우릴 새기던 밤 난 너무나 순진하게도 날 사랑하는지 네게 물었었지 다정하게 입 맞추던 때를 떠올려 순간만큼은 날 사랑했던 걸까 내가 물었을 때 너의 얼굴에 번진 희미한 망설임 그때의 난 아무것도 몰랐나 봐 걸핏하면 듣던 노래 어느새 너에겐 지워진 멜로디 너의 옷자락 끝을 당기며 다시 또

Lonely Night (Inst.) 권진아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 순간 떠난 줄 알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 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외로워

Lonely Night 권진아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 순간 떠난 줄 알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 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핑계 권진아

오늘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계를 대지 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네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한마디 안개꽃 한 다발 속에 숨겨진 편지에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네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Run to You 권진아

가늠이 안돼 아직은 보이지 않아 손을 더 뻗어 조그만 문고릴 찾아 내내 고여있던 공기와 머뭇대던 시간 이제는 나를 열어 차곡차곡 한 발 내디뎌 움츠렸던 몸을 깨워가 작게 반짝이던 널 향해 폴짝 날아 점점 멀어가 I lose my way this moment but flow to you I know that 네게로 날아가 끝을 몰라도

우리의 방식 권진아

서둘러 시간이 흘러 내 손을 잡아 보드라운 곳이든 아니든 너와 가겠어 이곳을 벗어나 가장 낯선 곳으로 가보기로 해 오늘을 오늘답게 찰나의 순간들을 나와 함께해 그래 그렇게 너와 나 세상의 테두리 안에 갇혀 지내 잊고 있던 사랑하는 수많은 방식들을 알잖아 이 시간을 잘게 잘게 나눠서 내일이 없는 것처럼 가장 우리다운 방식대로 해

참 아름다운 일 권진아

참 아름다운 일이야 너와 내가 만나서 순간을 함께 했단 것 또 잊지 못할 일이야 보잘것없는 나를 따스히 안아주던 것 눈물은 마르겠지 상처들은 아물겠지 기억은 바래겠지 멀리멀리 흩어지는 저 달빛처럼 또 가슴 아픈 일이야 오랜 시간이 흘러 멀어져 버린 우리 눈물은 마르겠지 상처들은 아물겠지 기억은 바래겠지 멀리멀리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뭔가 잘못됐어 권진아

땅은 하늘이 되고 지구가 달을 돌고 옳은 건 다 틀린 게 되고 모든 게 다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어 시간은 끝없이 영원해지기도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기도 해 네가 나타났을 때 전부 뒤바뀐 거야 뭔가 잘못됐어 단단히 설명할 수도 없이 모든 게 달라진 거야 너를 처음 본 순간 네가 내 이름 불러줄 때 믿어왔던 모든 게 무너진

그날 밤 권진아

달빛 밝은 구름 한 점 없던 그날 밤 치마 위로 떨어지고 있던 빗방울 뭔가 싶어서 고개를 들어보니 사람들은 우산 없이 거릴 걷고 있었지 내 앞에 앉아있는 무표정한 네 얼굴이 흐려지고 무서웠던 순간 아 난 내가 울고 있는 줄도 몰랐어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잘하고 있다 믿었어 그날 밤 달빛이 아름답던 밤에 가장 못난 얼굴로 너를 보내야

늦은 배웅 권진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믿고 싶지 않았어 멀어지는 널 바라보며 작은 기대도 내려놓을게 이미 너에겐 내가 없단 걸 잘 알아 나만 놓으면 끝이라는 걸 확신할수록 더 초라해져 빛바랜 너를 이젠 정말 보내줄게 내가 상처받는 게 싫었던 건지 아님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이고 싶었는지 내게 차가운 눈빛으로 텅 빈 사랑한단

가랑비(濛雨) 권진아

꽃이 피고 진 흔적들과 마주한 시절의 우린 떠나버린 계절을 붙잡지 못한 채 흘려보낸 마음 담아 그날이 참 따스했구나 찬바람이 불어오던 날 그대 온기로 살아갈 수 있었던 시절이 다시 내게 올까 내 바람아 저 멀리 불어다오 나의 바람아 멀리 불어다오 이 마음에 내린 그리움을 그가 알지 못하게 가랑비를 내려주오 그날이 아름다웠구나 달빛에게 기대어 앉아 나

연인 권진아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작은 빛을 기억하니 거기에 자라난 아름드리 이 우주에 이렇게 너와 난 영원히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날 지켜주오 너의

집에 같이 갈래 권진아

반짝이는 불빛들 상쾌한 저녁 공기 오늘같이 시원한 날씨에는 걷고 싶은걸 마침 눈앞에 서있는 널 발견했어 반가웠어 날 바라보는 너 날 더욱 설레게 하는걸 집에 같이 갈래 조금 걸을까 사소한 이야길 나누고파 하루 끝 아주 멋진 마무릴 하고 싶어 너와 흔들리는 널 봤을 때 지켜주고 싶었어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만 보이는걸 별것 아니라지만

집에 같이 갈래 (Acoustic Ver.) 권진아

반짝이는 불빛들 상쾌한 저녁 공기 오늘같이 시원한 날씨에는 걷고 싶은걸 마침 눈앞에 서있는 널 발견했어 반가웠어 날 바라보는 너 날 더욱 설레게 하는걸 집에 같이 갈래 조금 걸을까 사소한 이야길 나누고파 하루 끝 아주 멋진 마무릴 하고 싶어 너와 흔들리는 널 봤을 때 지켜주고 싶었어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만 보이는걸 별것 아니라지만

꽃말 권진아

나 너에게 마음을 열어도 될까 이름은 알아도 불려지는 의미를 아직은 모르는 이 꽃을 잘 보이는 곳에 예쁘게 꽂아 놓을게 널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바라볼게 꽃들 사이 간격처럼 닿을 듯 말 듯 해 우리 둘 기다릴게 우린 알고 있잖아 싱그럽던 마음도 시들어 버리는 게 슬퍼서 이젠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쉽지가 않아 내게 커다란 신호였어

KNOCK (With 박문치) 권진아

나란히 누워 별을 셀 때 넌 내 입술을 봤지 And I knew we could be something 너의 생각은 어때 woo boy Knock Knock Knock 네 맘속에 내가 있는 게 맞다면 Nod Nod Nod 그것만 해 넌 Yeah babe I like the way I’ll run to you ra right away 투명함

Butterfly 권진아

가두려 하면 할수록 가둘 수가 없는 법이래 아름다운 것들은 늘 한계를 바라지 않으니까 외로이 홀로 견뎌야만 했던 비행을 향한 몸짓 낯선 세상에 기꺼이 몸을 던져 잔뜩 움츠렸던 너의 어깨 이제 너는 날아갈 수 있어 오직 너의 모습으로 꿈꾸던 햇살과 바람 모두 다 너의 것이야 끝에 가 닿을 때까지 자유로이 그대로 그대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리를 슬프게 하는

너의 우주 권진아

Close your eyes 어느날 온 우주를 비추던 너에게 이렇게 보여주고싶어 꿈속의 날들을 I’ll tell you now Hold my hands 여리고 조그맣던 우리의 모습과 마음들 토닥이고 싶어 너의 뒤에 서서 just want you to know you’re beloved I’m still here to standing for you 알 수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권진아/권진아

네가 없는 밤이 너 없이 혼자서 보내는 주말이 이젠 더 편해졌는데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사람과 술도 마셔보고 매일 걷던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눈물이 흘러 목소리 듣고 싶으니까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그냥 네 생각이 났어 어떻게 지내니 갑자기 전화해서 미안해 조금 힘든 하루였어 너의 목소리 그냥 듣고 싶었어 정말 그게 다야 너를 떠난 건 난데 다...

십년이 지나도 권진아

그래 난 괜찮아 너만 사람이 좋다면 난 웃으며 널 보내줄 수가 있어 하지만 왜 자꾸만 나도 다른 사람을 만나 널 쉽게 잊고 살거라 말하는 거야 그렇지 않아 날 지켜봐 두고봐 십년이 지난 후에도 난 너만을 사랑하고 있을거야 두고봐 난 너만을 사랑할거야 (간주) 두고봐 십년이 뭐야 내가 죽는 날까지 내게 사랑은 오직 너

십년이 지나도 권진아.

그래 난 괜찮아 너만 사람이 좋다면 나 웃으며 널 보내줄 수가 있어 하지만 왜 자꾸만 나도 다른 사람을 만나 널 쉽게 잊고 살거라 말하는 거야 그렇지 않아 날 지켜봐 두고봐 십년이 지난 후에도 난 너만을 사랑하고 있을거야 두고봐 너만을 사랑할거야 두고봐 십년이 뭐야 내가 죽는 날까지 내게

위로 권진아

세상과 다른 눈으로 나를 사랑하는 세상과 다른 맘으로 나를 사랑하는 그런 그대가 나는 정말 좋다 나를 안아주려 하는 그대 품이 나를 잠재우고 나를 쉬게 한다 위로하려 하지 않는 그대 모습이 나에게 큰 위로였다 나의 어제에 그대가 있고 나의 오늘에 그대가 있고 나의 내일에 그대가 있다 그댄 나의 미래다 나와 걸어주려 하는 그대

잘 가 권진아

어서 가 밤이 깊었으니까 그래 조심히 들어가 그렇게 네가 사라질 때까지 손을 흔들었어 난 가끔은 모든 게 너무나 명확해서 마지막이란 걸 알 수가 있었어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담담히 보낼게 너무 무겁지 않게 잘 가 잘 지내 좋은 것만 가져가 나는 오래 걸릴 거야 그렇게 한참을 자리에 서서 난 끝인사를 건네

꿈에서 만나 권진아

샛노란 햇살의 미소를 닮은 너 네게 못해준 것만 떠올라 내가 싫어져 지금 이 꿈에서 깨더라도 잊지 않을게 너의 온기 말할 때에 전해지는 숨결을 기억할게 그래, 네 말이 다 맞더라 다 좋아진다는 말 그래도 네가 곁에 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지금 이 꿈에서 깨더라도 잊지 않을게 네가 말했던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이별 뒷면[이런 꽃 같은 엔딩 OST Part.2] 권진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그대 이유 같은 거 찾는 얼굴 말아요 우리는 충분히 할 만큼 했는걸 그러니 더 아무 말도 말아줘 그저 날 보면서 예전처럼 웃어줘 이제 이별 뒷면에 서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후회하지 마요 우리 같이 나눈 시간

그냥 사랑할래 권진아

알잖아 원하는 게 뭔지 안 그래도 복잡한 세상에 단순한 뭔가가 필요해 자꾸 나한테 뭐라고 하지 마 그럼 넌 얼마나 진지했는데 그래 실망했으면 미안한데 이게 나야 싫음 관둬 그냥 사랑할래 난 너 아니어도 돼 그냥 사랑할래 그냥 사랑할래 그냥 사랑할래 그러게 누가 온몸을 던지래 이제 와서 왜 이러는데 어 그래그래 그때

이별 뒷면 권진아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그대 이유 같은 거 찾는 얼굴 말아요 우리는 충분히 할 만큼 했는 걸 그러니 더 아무 말도 말아줘 그저 날 보면서 예전처럼 웃어줘 이제 이별 뒷면에 서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후회하지 마요 우리 같이 나눈 시간

스물 권진아

난 그냥 좋았을 뿐인데 기탈 치며 노래를 할 수만 있다면 텅 빈 날 가득히 채웠던 내 작은 꿈들은 어느 새 조금씩 날 숨 막히게 해 내가 만든 노래가 초라한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돌아와 \'괜찮아 이제 시작일 뿐야\' 내 눈물 닦아주네 요즘 내 하루는 말야 두려운 내일로 가득해 언제나 나의 곁에서 어린 날 걱정하던 사람들

운이 좋았지 권진아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니까 참 많이도 아팠지 혼자서 울음을 삼킨 날도 정말 많았지 이젠 웃어 보일게 긴 터널이 다 지나가고 단단한 마음을 갖게 됐으니 아주 자잘한 후회나 여운도 내게 남겨 주지 않았으니 나는 운이 좋았지 내 삶에서 나보다도 사랑한 사람이 있었으니 내게 불었던 바람들 중에 너는 가장 큰 폭풍이었기에

어른처럼 (With. 죠지) 권진아

것처럼 내 곁에 이 사람은 알면 안 되니까 그럼 안 되는 거니까 아파도 잘 견뎌 사소하게 스치는 맘까지 다 살피기엔 일과 사랑만도 버거워 그래 난 정말 잘 해내고 싶었어 사랑해서 아깝지 않았어 다 지난 일이야 그게 내 최선이었어 가끔 내가 겹쳐 보여도 모른 체해 알 길 없이 자꾸 가슴이 아려온대도 애써 웃어 다 좋은 것처럼 너의 곁에

어른처럼 권진아

것처럼 내 곁에 이 사람은 알면 안 되니까 그럼 안 되는 거니까 아파도 잘 견뎌 사소하게 스치는 맘까지 다 살피기엔 일과 사랑만도 버거워 그래 난 정말 잘 해내고 싶었어 사랑해서 아깝지 않았어 다 지난 일이야 그게 내 최선이었어 가끔 내가 겹쳐 보여도 모른 체해 알 길 없이 자꾸 가슴이 아려온대도 애써 웃어 다 좋은 것처럼 너의 곁에

운이 좋았지 .. 권진아

덕분에 나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니까 참 많이도 아팠지 혼자서 울음을 삼킨 날도 정말 많았지 이젠 웃어 보일게 긴 터널이 다 지나가고 단단한 마음을 갖게 됐으니 아주 자잘한 후회나 여운도 내게 남겨 주지 않았으니 나는 운이 좋았지 내 삶에서 나보다도 사랑한 사람이 있었으니 내게 불었던 바람들 중에 너는 가장 큰 폭풍이었기에

이번 겨울 권진아

따뜻한 입김을 불어 빨개진 손끝으로 가져가 난 어떤 말로 지금 내 맘을 표현할까 아마 그건 첫눈 같은 설렘 설렘 나 오늘 밤 잠이 오지 않아 내일 너를 볼 수 있단 생각에 내게 찾아온 너라는 선물 춥지만 따뜻할 이번 겨울 너와 보내고 싶어 초에 불을 켜고는 간절하게 난 소원을 빌어 누구든 내 바람을 들어줘요 처음 내 사랑을 이룰 수

벅스(Bugs) 주간 [2022.10.10 ~ 2022.10.16] TOP 100 권진아

치의 오차 없이 어쩜 애쓰면 쓸수록 나를 이렇게 바보로 만들어 진심이었기에 더 초라한 이 밤 널 잃고 싶지 않아서 놓쳐왔던 나를 이제는 찾아보려 해 널 믿었는데 널 믿었는데 같은 꿈을 꾸고 있다 믿었는데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들 이젠 다 잊어야만 해 진심이었던 나만 바보가 돼 네가 정말 날 사랑했다면 애틋한 인사는 하지 말아 줘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권진아

없이 어쩜 애쓰면 쓸수록 나를 이렇게 바보로 만들어 진심이었기에 더 초라한 이 밤 널 잃고 싶지 않아서 놓쳐왔던 나를 이제는 찾아보려 해 널 믿었는데 널 믿었는데 같은 꿈을 꾸고 있다 믿었는데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들 이젠 다 잊어야만 해 진심이었던 나만 바보가 돼 네가 정말 날 사랑했다면 애틋한 인사는 하지 말아 줘

Pink! 권진아

Yeah I know It’s weird Cuz you you are really my best friend 종일 구름 위를 걷는 느낌 이 느낌 혹시 네가 좋아진 걸까 별거 아닌 너의 말에 느닷없는 너의 배려에 조금씩 들었던 이상한 이 감정 물감이 번지듯이 천천히 번져갔던 것 같아 아마도 그랬나봐 마음 끄트머리에 아직 남아있던 우정이라는

ASTELLE 권진아

마 걱정 하지 마 Always be with you 보이지 않는 칠흑빛 어둠의 바다에 쉴 새 없이 쏟아 내리는 별똥별의 춤을 따라 헤엄치는데 멀리서 들려온 푸른 노랫소리가 우릴 따뜻하게 포근히 감싸 안아 줄 거야 두려워 하지 마 그저 이대로 너와 나의 별을 그리면 돼 우리의 별자리 반갑게 만나는 날 기다려 찬란한 빛들이 가득 메워지는 곳 다신 잃지 않아

ASTELLE (Inst.) 권진아

마 걱정 하지 마 Always be with you 보이지 않는 칠흑빛 어둠의 바다에 쉴 새 없이 쏟아 내리는 별똥별의 춤을 따라 헤엄치는데 멀리서 들려온 푸른 노랫소리가 우릴 따뜻하게 포근히 감싸 안아 줄 거야 두려워 하지 마 그저 이대로 너와 나의 별을 그리면 돼 우리의 별자리 반갑게 만나는 날 기다려 찬란한 빛들이 가득 메워지는 곳 다신 잃지 않아

I 권진아

내 표정에서 다 티가 나 그치 눈을 뗄 수가 없는걸 왠지 닮았어 맑은 구름 또 닮았어 다정한 달빛 자기전에 자꾸 생각나 새하얀 테두리 속 펼쳐진 기분 좋은 따뜻한 너의 색깔 난 속에 살고싶어 Baby I fell in love 예쁜 건 어쩔 수 없어 Lately I’m good enough 내 웃음이 헤퍼졌어 Oh baby please

시간과 같은 안녕 권진아

미리 알았더라면 옅은 찰나의 시간이 짙어지는 걸 얕은 추억이 서서히 깊어지는 걸 늦어도 언젠가 찾아올 이별도 미리 알았더라면 잔상처럼 밝은 기억일수록 진하게 남는단 걸 알게 된 내가 싫어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어 이미 커진 맘을 잡기엔 추억이 넘쳐서 멀리 있는 이별에 벌써부터 난 아파해 멈출 수 없는 시간과 같은 안녕을 영원히 잊은 채 지낼 수 있다면

연애 좀 할까*? 권진아?

영원을 세는 듯 기다렸던 너 아주 오래오래 참아왔던 너 이제 사람이 내 안에 있으니 일분을 쪼개서 사랑을 하고 하루를 쪼개서 사랑을 받고 나 이렇게 좋아도 될까?

연애 좀 할까 권진아

영원을 세는 듯 기다렸던 너 아주 오래오래 참아왔던 너 이제 사람이 내 안에 있으니 일분을 쪼개서 사랑을 하고 하루를 쪼개서 사랑을 받고 나 이렇게 좋아도 될까 싶을 만큼 좋아 어릴 때로 돌아간 듯 하고 싶은 게 많아 너와 마음은 점점 깊어지고 하고 싶은 건 많아지고 이렇게 매일 Everyday 미뤄 왔던 연애 좀 할까 가을엔 따뜻하게